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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

    •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의원, 차명 주식거래 의혹에 탈당…정계·국정기획위 동시 이탈

      2025.08.06 by sisaimpact

    • “학생이 직접 만든 국제교류프로그램”…국제피플투피플(PTPI) 춘해보건대챕터 하계 프로그램 성료

      2025.08.04 by sisaimpact

    • 한미 관세협상, ‘대규모 양보’ 논란…국익 실현보다 미국 요구 수용?

      2025.08.04 by sisaimpact

    • ‘중소기업 99% 부담’…법인세 인상 역풍, 민생에도 파장

      2025.08.02 by sisaimpact

    • 이재명 정부, 가계부채 억제 ‘정책 드라이브’…전세대출에도 DSR 적용

      2025.08.02 by sisaimpact

    • 지지율 17% 추락…‘보수 본색’ 잃은 국민의힘, 존립 위기 직면

      2025.07.25 by sisaimpact

    • “강선우 낙마”로 드러난 여당 리더십의 민낯… 민심과 당심 사이에서 길을 잃다

      2025.07.25 by sisaimpact

    • 장관 임명 강행 앞둔 강선우 논란, 여권 내부 균열과 여론 악화로 확산

      2025.07.23 by sisaimpact

    • 전세난, 대출규제, 공급부족…삼중고에 빠진 수도권 주거시장

      2025.07.23 by sisaimpact

    • [사설] 진보 유튜브의 급부상과 내부 균열…‘장악’ 뒤에 감춰진 균열음

      2025.07.23 by sisaimpact

    • 지하철 타는 로봇들… 세계 첫 ‘지하철 물류 혁명’ 실현

      2025.07.20 by sisaimpact

    • 한일전 패배와 ‘파도타기 응원’…불붙지 않은 동아시안컵, 실험만 남겼다

      2025.07.17 by sisaimpact

    • 인사청문회, 반복되는 의혹과 국민 피로

      2025.07.17 by sisaimpact

    • ‘펫티켓’의 기준, 어디까지 왔나…2025 반려동물 보고서가 던진 질문

      2025.07.17 by sisaimpact

    • 민간임대주택 10만 가구 출구 막혔다…정책 일관성 부재가 초래한 ‘임대 대란’

      2025.07.17 by sisaimpact

    • 서울시, 독자적 주택진흥기금 추진…공급 확대에 '속도전'

      2025.07.16 by sisaimpact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의원, 차명 주식거래 의혹에 탈당…정계·국정기획위 동시 이탈

    차명 주식 거래 의혹이 제기된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의원이 8월 5일 자진 탈당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직과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 경제2분과장직에서도 물러나며 사실상 모든 공적 직책에서 이탈했다. 이 의원은 "당에 누를 끼쳐 죄송하다"며 "변명의 여지 없이 제 잘못"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 의원은 전날 국회 본회의장에서 방송법 개정안 관련 표결 중 휴대전화로 주식 거래를 확인하는 장면이 포착되면서 의혹의 중심에 섰다. 해당 계좌는 보좌관 명의였던 것으로 알려지며 '차명 거래' 논란이 촉발됐다. 보도 직후 이 의원은 "타인 명의로 주식을 거래한 사실이 없다"고 해명했으나, 논란은 가라앉지 않았다. 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즉각 윤리감찰단에 진상조사를 지시했다. 그러나 이 의원은 조사 결과 발표를 기다리지..

    정치 2025. 8. 6. 09:46

    “학생이 직접 만든 국제교류프로그램”…국제피플투피플(PTPI) 춘해보건대챕터 하계 프로그램 성료

    국제피플투피플(PTPI) 춘해보건대챕터, 필리핀서 국제교류프로그램 성료 “학생이 기획하고, 실행까지… 실천형 글로벌 보건 교류의 모델”PTPI 춘해보건대챕터가 주관한 2025 하계 국제교류프로그램이 지난 7월 21일부터 25일까지 필리핀 세부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참가 학생 전원은 무사 귀국했으며, 이번 교류는 단순한 탐방을 넘어, 실질적인 보건 실무 체험과 문화 교류, 사회공헌 활동이 결합된 실천 중심의 국제교류로 주목받았다. 이번 프로그램은 해외 보건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학생들이 직접 보건교육을 기획·운영하며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구성되었다. 특히 참가자들은 단순 방문자가 아닌, 교류의 주체로서 현지 의료기관과 아동복지시설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대표 활동 중 하나..

    교육·청소년 2025. 8. 4. 09:34

    한미 관세협상, ‘대규모 양보’ 논란…국익 실현보다 미국 요구 수용?

    한국과 미국이 7월 31일(한국시간) 관세협상에 합의했으나, 합의 내용을 두고 과도한 양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정부는 관세 인하와 주력 산업 진출 기회를 성과로 내세웠지만, 재정 부담과 산업별 불균형, 농축산물 시장 개방 폭 등을 두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협상 결과에 따르면, 미국이 8월 1일부터 부과하려던 상호관세율은 25%에서 15%로 낮아졌고, 자동차 관세도 15%로 인하됐다. 농축산물 분야에서는 쌀과 소고기의 추가 개방은 없었지만, 그 외 품목은 상당 부분 시장이 열릴 가능성이 크다. 또한 총 3,500억 달러(약 487조 원) 규모의 투자·협력 펀드가 조성된다. 이 중 1,500억 달러는 조선업 전반에 투입되고, 2,000억 달러는 반도체·원전·이차전지·바이오 등 제조업 분야에 대한 ..

    정치 2025. 8. 4. 09:25

    ‘중소기업 99% 부담’…법인세 인상 역풍, 민생에도 파장

    이재명 정부의 세제개편안이 대기업 타깃을 표방했지만, 실질적 부담은 중소기업에 집중되며 정치권과 경제계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정부가 추진 중인 법인세 인상안이 대기업이 아닌 중소기업의 목을 죄고 있다는 비판이 확산되고 있다. 전체 법인세 납부 기업의 99%가 중소기업인 가운데, 일률적인 세율 인상이 기업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정치권에서는 여당 내에서도 제동이 걸리고 있으며, 세제 혜택마저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평가가 잇따른다.■ 대기업 때린다더니…중소기업 99%가 대상1일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법인세를 신고한 105만여 개 기업 중 실제 세금을 납부한 곳은 약 48만 개였다. 이 중 자산 100억 원 이하의 기업이 92%, 중소기업 범주에 해당하는 자산 5000억 원 미만 기업은 99%에 ..

    사회 2025. 8. 2. 08:59

    이재명 정부, 가계부채 억제 ‘정책 드라이브’…전세대출에도 DSR 적용

    이재명 정부가 급증하는 가계부채 문제를 핵심 국정과제로 정하고, 전방위 규제 강화에 나섰다. 전세자금대출과 정책 모기지론(버팀목·디딤돌 대출)까지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 대상에 포함시키는 등 전세대출의 ‘예외’를 사실상 종료시킨다.국정기획위원회는 1일 대통령에게 가계부채 관리 로드맵을 보고했으며, GDP 대비 90%에 육박한 가계부채 비율을 중장기적으로 80%대로 낮추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 과정에서 정부는 전세대출 보증비율 축소와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자본규제 강화 등을 병행해 자산 건전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전세대출은 그간 실수요자 보호 명분으로 DSR 규제를 피했으나, 대출잔액이 2019년 105조원에서 2024년 171조원으로 급증하며 부동산 시장 과열의 원인으로 지목됐다. 올해는..

    부동산·경제 2025. 8. 2. 08:45

    지지율 17% 추락…‘보수 본색’ 잃은 국민의힘, 존립 위기 직면

    보수 정당의 근간이 흔들리고 있다. 최근 발표된 NBS 전국지표조사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지지율 17%를 기록하며 역대 최저치를 다시 썼다. 당명 변경 이후인 2020년 9월 이후 처음으로 10%대로 진입한 지 2주 만에 다시 하락세를 이어간 것이다. 이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정국이나 12·3 비상계엄 사건 당시에도 유지됐던 ‘보수 최저선’보다도 낮은 수치다.이번 조사에서는 전통적 지지 기반인 대구·경북(TK)과 ‘70세 이상’ 고령층의 이탈까지 감지됐다. 특히 70세 이상 연령층에서조차 더불어민주당이 37%, 국민의힘이 30%로 뒤처지며 보수의 핵심 축이 무너지는 양상이다.전국 단위로도 상황은 심각하다. 민주당은 43%로 국민의힘과 26%포인트 차이를 벌렸다. 부산·울산·경남(PK)에서도 민주당 34..

    정치 2025. 7. 25. 10:30

    “강선우 낙마”로 드러난 여당 리더십의 민낯… 민심과 당심 사이에서 길을 잃다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의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낙마는 단순한 개인 인사 실패에 그치지 않았다. 이 사건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여당이 첫 고위 인사 검증에서 보여준 대응 실패이자, 정권 초반의 민심과 당심, 청와대와 여당 간의 ‘의사소통 단절’을 여실히 드러낸 정치적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다.■ “강선우 지키기” 실패, 지도부 책임론 부상이번 사태의 핵심은 민주당 지도부가 민심을 오판하고 '강선우 방어'에 지나치게 집착했다는 점이다. 강 후보자의 각종 갑질 의혹과 부실 강의, 예산 보복 의혹 등 복합적인 논란이 지속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지도부는 당내 우려를 수렴하지 못하고 여론과의 괴리를 방치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한 민주당 의원은 “지도부가 중심을 잡지 못하고 강 후보자 옹호에만 급급했다”고 직격탄..

    정치 2025. 7. 25. 08:06

    장관 임명 강행 앞둔 강선우 논란, 여권 내부 균열과 여론 악화로 확산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보고서 재송부를 국회에 요청하면서 장관 임명을 사실상 강행하는 모양새를 취하자, 여권 내외에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 보좌진 갑질, 예산 유용, 교수 시절 무단 결강 등 여러 의혹이 제기된 강 후보자에 대한 여론은 부정적이며, 대통령 지지율까지 영향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대통령실은 이번 주 내 장관 임명을 마무리하겠다는 방침 아래 청문보고서 재송부 기한을 3일로 제한했다. 이에 대해 야당은 인사 강행을 비판하며 반발했고, 여권 내에서도 복잡한 셈법이 얽힌 반응이 나오고 있다. 국민의힘은 공식적으로는 강 후보자 임명을 철회하라고 촉구하면서도 내부적으로는 "임명을 오히려 환영한다"는 분위기다. 일부 중진 의원들은 "강 후보자를 조기에 낙마시..

    정치 2025. 7. 23. 09:58

    전세난, 대출규제, 공급부족…삼중고에 빠진 수도권 주거시장

    2025년 하반기 수도권 전세시장이 극심한 불안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최근 국토교통부 전월세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 수도권 아파트 평균 전세가는 지난 2년간 약 4,215만 원 상승했다. 특히 서울의 전용 84㎡ ‘국민평형’ 아파트는 평균 전세보증금이 6,000만 원 이상 올랐다. 전세난이 본격화되면서 매물 부족과 가격 상승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정부의 고강도 대출 규제 시행과 맞물려 더욱 악화되고 있다. 정부는 지난 6월 '가계부채 관리 방안'을 통해 수도권과 규제지역의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6억 원으로 제한하고, 대출자에 대해 6개월 내 전입신고 의무를 부과했다. 또한 갭투자에 활용되던 소유권 이전 조건부 전세대출도 차단하면서, 전세 물건의 유통 자체가 위축되는 결과를 초래했다. ..

    부동산·경제 2025. 7. 23. 09:51

    [사설] 진보 유튜브의 급부상과 내부 균열…‘장악’ 뒤에 감춰진 균열음

    국내 정치 유튜브 생태계에서 진보 진영의 부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특히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 이후 진보 성향 유튜브 채널들은 슈퍼챗 순위 상위를 석권하며 막대한 후원금을 끌어모으고 있다. 김어준, 매불쇼, 뉴탐사 등 주요 채널들은 올 상반기에만 10억 원 이상을 벌어들였고, 이는 보수 유튜브의 쇠락과는 극명한 대조를 이룬다. 올해 초만 해도 정치·시사 부문에서 슈퍼챗 상위권을 차지했던 보수 유튜브는 6월 들어 모두 순위 밖으로 밀려났다. 대표적인 사례로, 1월에 전 세계 슈퍼챗 1위를 기록했던 ‘신의한수’는 현재 77위까지 하락했다. 보수 유튜버들의 하락은 탄핵 반대 집회 이후 지지 기반이 약화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반면 진보 유튜브는 윤 전 대통령 파면, 대법원의 이재명 대통령 사건 파기환송, 대선..

    사설·칼럼·인터뷰 2025. 7. 23. 09:44

    지하철 타는 로봇들… 세계 첫 ‘지하철 물류 혁명’ 실현

    도시 물류, 사람 대신 로봇이 책임진다… 中 선전, 세계 최초 지하철 배송 로봇 운영중국 선전시 지하철에 이색적인 손님이 등장했다. 1미터 남짓한 키에 펭귄 모양을 한 자율주행 로봇이 지하철을 타고 세븐일레븐 매장을 향해 물품을 배송하고 있는 것이다. 세계 최초의 '지하철 기반 로봇 배송 시스템'이 선전 지하철 2호선에서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선전시는 지난 15일부터 배송 로봇 41대를 실제 지하철에 투입, 지하철역 내 100여 개 세븐일레븐 매장에 상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 로봇들은 도시 물류를 자동화하고 혼잡한 도심 유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됐다.배송을 맡은 로봇은 단순한 기계가 아니다. 이들은 AI 기반 배차 시스템과 파노라마 라이다 센서를 통해 실시간으로 최적의 경로를 계산하고, 스스로 ..

    과학·기술 2025. 7. 20. 13:31

    한일전 패배와 ‘파도타기 응원’…불붙지 않은 동아시안컵, 실험만 남겼다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에서 한국 대표팀이 일본에 0-1로 패하며 대회 우승에 실패했다. 관중 수, 경기력, 전술 실험까지 전반적인 기대치를 밑돈 이번 대회는 월드컵을 앞둔 홍명보호에 과제를 남겼다. 대회 최종전인 한일전은 7월 15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치러졌다. 공식 관중 수는 18,418명으로, 전체 대회 중 가장 많은 관중이 운집했다. 그러나 수용 가능한 인원 3만7천 명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치다. 앞서 중국전(4,426명)과 홍콩전(5,521명)의 관중 수는 더욱 저조했다. 대한축구협회는 부진한 흥행의 원인으로 평일 저녁 경기 시간, 경기장 접근성, 무더운 날씨, 유럽파 선수들의 불참, 그리고 홍명보 감독 선임을 둘러싼 여론 등을 들었다. 한일전 패배는..

    문화·예술·스포츠 2025. 7. 17. 10:59

    인사청문회, 반복되는 의혹과 국민 피로

    7월 중순, 이재명 정부의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잇따라 열리면서 각종 의혹과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등이 대표적이다. 문제는 개별 후보자를 둘러싼 구체적 사안보다도, 반복되는 도덕성 논란과 이에 대한 대통령실의 일관된 태도가 누적된 국민 피로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강선우 후보자에게는 보좌진 갑질, 병원 내 갑질, 사적 지시, 임금 체불, 취업 방해 등의 의혹이 제기됐다. 특히 2023년 코로나19 상황 속 병원에서 방역 지침을 무시하고 소란을 피웠다는 주장은 논란의 중심에 섰다. 강 후보자는 해당 의혹들을 부인하고 있으나, 국민의힘은 “갑질의 여왕”이라며 자진 사퇴를 거듭 촉구하고 있다...

    정치 2025. 7. 17. 10:56

    ‘펫티켓’의 기준, 어디까지 왔나…2025 반려동물 보고서가 던진 질문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인구가 1500만 명을 넘어선 지금, ‘펫티켓’의 의미와 책임을 다시 묻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KB경영연구소가 최근 발표한 ‘2025 한국 반려동물 보고서’는 반려가구와 비반려가구 간의 인식 차이, 그리고 서로의 펫티켓 위반 경험을 통해 지금 우리가 마주한 공존의 갈등을 드러냈다. 조사에 따르면 반려가구의 87.2%, 비반려가구의 68.2%가 “반려동물은 가족의 일원”이라는 인식에 동의했다. 특히 비반려가구의 동의율이 해마다 상승하고 있다는 점은, 반려동물에 대한 사회적 수용도가 꾸준히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하지만 공공장소에서의 실제 행동과 인식 사이에는 여전히 깊은 간극이 존재한다. 반려가구의 71.4%는 자신들이 펫티켓을 잘 지킨다고 답했지만, 비반려가구가 주변 반려인의..

    사회 2025. 7. 17. 10:51

    민간임대주택 10만 가구 출구 막혔다…정책 일관성 부재가 초래한 ‘임대 대란’

    민간임대주택의 의무 임대기간이 속속 만료되면서 약 10만 가구의 향후 거취가 불투명해지고 있다. 그러나 정부의 출구 전략은 여전히 마련되지 않아 리츠(부동산투자회사), 임차인, 출자기관 모두가 혼란에 빠져 있다. 정책 변화가 정권마다 반복되며 민간임대 정책의 신뢰도 역시 심각하게 흔들리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문제의 시작은 2015년 박근혜 정부가 중산층을 위한 주거 안정 정책으로 도입한 '뉴스테이' 사업이다. 민간 건설사가 참여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등 공공기관이 기금을 출자해 공공성과 민간의 효율성을 동시에 추구한 모델이다. 이후 문재인 정부는 공공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이를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전환했고, 윤석열 정부는 다시 20년 이상 장기운영을 조건으로 한 새로운 민간임대 모델..

    부동산·경제 2025. 7. 17. 10:47

    서울시, 독자적 주택진흥기금 추진…공급 확대에 '속도전'

    서울시가 독자적인 ‘서울형 주택진흥기금’ 도입을 공식화하며 민간 및 공공주택 공급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는 중앙정부가 운영 중인 기금 체계와는 별개로,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독립적인 재정 수단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6일 취임 3주년 기자간담회에서 관련 계획을 발표하며, 연간 2000억 원씩 10년간 총 2조 원의 기금을 적립, 연 2500호 규모의 주택을 추가 공급하겠다는 구체적 목표를 제시했다.오 시장은 기금을 통해 토지 확보 및 건축비에 재정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특히 재개발·재건축 사업에 속도를 내는 ‘마중물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서울형 기금은 오스트리아 주별 기금 모델을 참고하여 설계될 예정이며, 이는 중앙정부 주도의 일률적 공급정책을 보완하는 ‘맞춤형’ 대응책으로..

    부동산·경제 2025. 7. 16.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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