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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협치 신호탄…‘민생 협의체’ 출범과 총리의 약자 포용 메시지

    여야가 ‘민생’을 고리로 협력의 물꼬를 트고, 국무총리는 사회적 약자를 향한 국정 기조를 강조하며 정국 운영의 새로운 방향이 제시됐다. 7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위의장 상견례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양당 대선 후보 간 공통된 민생 공약을 중심으로 협의체를 구성해 입법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여야 정책위의장과 수석부의장들은 “민생 앞에 여야가 따로 없다”는 원칙 아래, 약 200여 건의 공통 공약 중 입법이 필요한 80여 건을 신속히 처리하자고 뜻을 모았다.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그중에는 국민의힘 공약이 저희보다 전향적인 것도 있다”며 “적극 수용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김정재 정책위의장도 “노란봉투법, 방송 3법 등 일부 법안에 이견은 있지만, 충분히 논의하자”고 강조했다. 같..

    남측 표류 북한 주민 6명, 귀환 추진…정부 “자발적 귀향, 인도주의 송환”

    남한 해역에서 구조돼 몇 달째 국내에 머무르던 북한 주민 6명이 자발적인 귀향 의사를 밝히면서, 정부가 해상을 통한 송환 절차에 착수했다. 이들은 지난 3월 서해에서 2명, 5월 동해에서 4명이 각각 어선을 타고 표류하다 북방한계선(NLL)을 넘어 우리 측 해경에 구조됐다. 구병삼 통일부 대변인은 7일 정례브리핑에서 “동·서해상에서 구조된 북한 주민 6명 모두 북한으로의 귀환을 적극적으로 희망하고 있는 만큼 인도주의적 견지에서 조속하고 안전하게 이들을 송환한다는 것이 정부의 입장”이라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접근하라”는 지시를 내렸고, 대통령실 강유정 대변인은 “북한 주민들이 고향으로 돌아가길 바란다면 이 부분에 있어서는 본인의 의사를 따라주는 게 좋지 않겠느냐”는 대통령 발언을..

    이재명정부, 31.8조 추경 단독 처리…최대 55만원 '민생쿠폰' 이달 21일부터 지급

    이재명정부 출범 이후 첫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이 7월 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총 31조8000억원 규모의 이번 추경은 여야 협상 결렬로 국민의힘이 표결에 불참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단독으로 처리됐다. 핵심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소비쿠폰 지급으로, 이달 21일부터 국민 1인당 최대 55만원이 지급된다.당초 정부가 제출한 추경안은 30조5451억원이었으나 국회 심사 과정에서 1조2000억원 넘게 증액되며 최종 31조7914억원으로 확정됐다. 이 가운데 민생회복 소비쿠폰 예산은 12조1709억원으로, 원안(10조2967억원) 대비 약 1조9000억원이 늘었다. 예산 증액은 국비 보조율 확대와 비수도권·인구감소지역 추가 지원 항목 신설로 이뤄졌다.국회 통과 다음 날인 5일, 정부는 이례적으로 주말 임시..

    김민석 청문회 파행 후폭풍…국민의힘, 김민석 자진사퇴·민주당 사과 요구

    국무총리 후보자 김민석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야당의 강한 반발 속에 종료된 가운데, 국민의힘이 김 후보자의 자진사퇴와 더불어민주당의 공식 사과를 촉구하고 나섰다.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27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반성도, 소명도, 책임도 없었던 3무 청문회가 절차적으로 지나갔다고 끝난 게 아니다”라며 김 후보자의 즉각적인 사퇴를 요구했다. 그는 또한 청문회 과정에서 야당 청문위원들을 향해 원색적 비난을 한 더불어민주당 청문위원들의 공식 사과도 촉구했다. 송 원내대표는 김 후보자의 도덕성과 전문성 모두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그는 김 후보자가 정기 소득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과다한 지출과 재산 증식을 했다는 점, 장모로부터 지원받은 2억 원에 대해 증여세 납부 여부가 불분명하다는 점, 그리고..

    이재명 정부, "민생회복지원금 차등 지급" 유력

    정부가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안(추경)에 포함될 민생회복지원금의 구체적인 지급 방안을 두고 차등 지급에 무게를 두고 있다. 이는 내수 경기 활성화와 생계비 지원이라는 이중 목적을 고려한 정책 방향으로, 지급 금액은 1인당 최소 15만 원에서 최대 50만 원까지 차등화될 예정이다. 정치권과 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번 지원금은 전국민을 대상으로 하되, 소득 수준에 따라 1차와 2차에 나눠 지급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1차로 전 국민에게 15만 원이 지급되며,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 가정에는 30만 원, 기초생활수급자에게는 40만 원이 선별적으로 지급된다. 이어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나머지 국민에게 10만 원을 추가 지급하는 방식이 논의 중이다. 최종적으로 일반 국민은..

    이재명 대통령, G7 정상회의 참석 위해 캐나다 도착

    이재명 대통령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6월 16일(현지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이번 순방은 대통령 취임 이후 첫 해외 방문이다. 김혜경 여사도 동행했다. 공항 환영행사에는 세바스띠엥 까리에르 캐나다 외교부 의전장, 엘리너 올젠스키 재난관리장관, 마이클 앨리스 앨버타주 부수상, 라즈 달리왈 캘거리 시의원, 임웅순 주캐나다 대사 등이 참석했다. 스티븐 크로우차일드 추트이나 부족 족장은 전통 복장을 입고 대통령 내외를 맞이했다. 이 대통령은 비행기 안에서 예정에 없던 약식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서 그는 “국제 사회에 대한민국의 정상화와 국제협력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했다”며 G7 참석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무리하더라도 가는 편이 낫겠다고 ..

    대통령 불소추 특권, 입법과 해석의 경계에서 흔들리는 사법질서

    이재명 대통령을 둘러싼 형사재판이 잇따라 중단되면서 헌법 제84조의 해석을 둘러싼 정치권과 법조계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헌법 84조는 “대통령은 내란 또는 외환의 죄를 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재직 중 형사상의 소추를 받지 아니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 조항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현직 대통령의 형사재판 지속 여부가 결정되는 상황에서, 최근 공직선거법 위반 파기환송심 재판부가 기일을 ‘추후 지정’으로 변경한 것이 기폭제가 됐다. 서울고법 형사7부는 당초 오는 18일로 예정됐던 이 대통령의 공판기일을 변경하며, 이는 헌법 84조에 따른 조치라고 명시했다. 당선 이전에 시작된 재판도 재직 중에는 일시 중단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는 헌법 조항의 적용 범위에 대해 처음으로 개별 재판부가 구체적인 해석을..

    대출 규제 앞두고 '집 사자·팔자' 동시 급증…시장, 변곡점 앞에 섰다
    원화, 중국 돈 따라 출렁…앞으로도 영향 클 듯
    “집값만 오르는 서울”…이재명 정부, 첫 번째 시험대에 오르다
    원화 스테이블코인, 제도화 앞두고 엇갈리는 신호 속 금융권과 정부의 긴장 고조
    반도체가 이끈 경상수지 흑자, 2년 연속 순항

    • 여야 협치 신호탄…‘민생 협의체’ 출범과 총리의 약자 포용 메시지

      여야가 ‘민생’을 고리로 협력의 물꼬를 트고, 국무총리는 사회적 약자를 향한 국정 기조를 강조하며 정국 운영의 새로운 방향이 제시됐다. 7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위의장 상견례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양당 대선 후보 간 공통된 민생 공약을 중심으로 협의체를 구성해 입법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여야 정책위의장과 수석부의장들은 “민생 앞에 여야가 따로 없다”는 원칙 아래, 약 200여 건의 공통 공약 중 입법이 필요한 80여 건을 신속히 처리하자고 뜻을 모았다.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그중에는 국민의힘 공약이 저희보다 전향적인 것도 있다”며 “적극 수용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김정재 정책위의장도 “노란봉투법, 방송 3법 등 일부 법안에 이견은 있지만, 충분히 논의하자”고 강조했다. 같..

      2025.07.08 09:10
    • 남측 표류 북한 주민 6명, 귀환 추진…정부 “자발적 귀향, 인도주의 송환”

      남한 해역에서 구조돼 몇 달째 국내에 머무르던 북한 주민 6명이 자발적인 귀향 의사를 밝히면서, 정부가 해상을 통한 송환 절차에 착수했다. 이들은 지난 3월 서해에서 2명, 5월 동해에서 4명이 각각 어선을 타고 표류하다 북방한계선(NLL)을 넘어 우리 측 해경에 구조됐다. 구병삼 통일부 대변인은 7일 정례브리핑에서 “동·서해상에서 구조된 북한 주민 6명 모두 북한으로의 귀환을 적극적으로 희망하고 있는 만큼 인도주의적 견지에서 조속하고 안전하게 이들을 송환한다는 것이 정부의 입장”이라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접근하라”는 지시를 내렸고, 대통령실 강유정 대변인은 “북한 주민들이 고향으로 돌아가길 바란다면 이 부분에 있어서는 본인의 의사를 따라주는 게 좋지 않겠느냐”는 대통령 발언을..

      2025.07.08 09:05
    • 이재명정부, 31.8조 추경 단독 처리…최대 55만원 '민생쿠폰' 이달 21일부터 지급

      이재명정부 출범 이후 첫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이 7월 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총 31조8000억원 규모의 이번 추경은 여야 협상 결렬로 국민의힘이 표결에 불참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단독으로 처리됐다. 핵심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소비쿠폰 지급으로, 이달 21일부터 국민 1인당 최대 55만원이 지급된다.당초 정부가 제출한 추경안은 30조5451억원이었으나 국회 심사 과정에서 1조2000억원 넘게 증액되며 최종 31조7914억원으로 확정됐다. 이 가운데 민생회복 소비쿠폰 예산은 12조1709억원으로, 원안(10조2967억원) 대비 약 1조9000억원이 늘었다. 예산 증액은 국비 보조율 확대와 비수도권·인구감소지역 추가 지원 항목 신설로 이뤄졌다.국회 통과 다음 날인 5일, 정부는 이례적으로 주말 임시..

      2025.07.05 15:41

    • 고용보험, '근로시간'의 벽 허문다…단기·비정규직도 실업급여 가능해져

      고용보험 제도가 전면 개편된다. 기존 ‘주 15시간’이라는 근로시간 기준을 폐지하고, 앞으로는 실제 ‘소득’을 기준으로 고용보험 가입 여부와 실업급여 수급 자격이 판단된다. 정부는 이를 통해 프리랜서, 플랫폼 노동자, 초단기 노동자 등 기존 제도 밖에 있던 수많은 취약계층을 제도권 안으로 포용하겠다는 방침이다. 고용노동부는 7일 「고용보험법」과 「고용산재보험료징수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하며, 고용보험 적용기준을 도입 30년 만에 처음으로 ‘근로시간’에서 ‘소득’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과거에는 가입이 어려웠던 단시간·단기 일자리 종사자, 복수 사업장 근로자 등도 일정 소득만 넘기면 고용보험에 자동으로 가입된다. 이번 개편은 실업급여 체계 전반에도 영향을 미친다. 지금까지는 이직 전 평균임금과 사..

      2025.07.08 09:02
    • 출생아 수 10개월 연속 증가…“초저출산 반전의 신호 될까”

      2025년 4월 합계출산율이 0.79명을 기록하며 4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같은 달 출생아 수는 전년 대비 8.7% 증가한 2만 717명으로, 이는 1991년 이후 4월 기준 가장 높은 증가율이다. 이 같은 흐름은 지난해 7월부터 10개월 연속 이어지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4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출생아 수의 상승과 함께 혼인 건수 역시 증가세다. 4월 혼인 건수는 8,921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4.9% 늘었고, 이는 13개월 연속 증가한 수치다. 혼인은 일반적으로 출산으로 이어지는 선행 지표로 평가되며, 향후 출생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은 “지금의 흐름이 지속된다면 올해 합계출산율이 0.80명을 넘어설 가능성도 있다”며 “혼인 회복세..

      2025.06.27 10:15
    • 제주항공 참사 5개월, 진실은 묻히고 정비 위반만 드러났다

      2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제주항공은 비행기 두 대에 대해 정해진 점검 주기를 초과해 정비했으며, 엔진 결함에 대한 매뉴얼 조치도 제대로 따르지 않아 같은 결함이 반복됐다. 해당 위반은 참사 발생일인 2023년 12월 29일을 불과 20일 앞둔 12월 10일과 같은 시기에 발생한 것으로, 항공사가 규정을 무시하고 비행을 강행한 사실이 도마 위에 올랐다. 이로 인해 8억 원의 과징금과 함께 관련 정비사 3명이 자격정지 처분을 받았다. 티웨이항공은 더 심각한 위반 사례가 있었다. 엔진 배기가스 분출구의 균열 점검을 제작사 기준이 아닌 임의로 설정한 주기에 따라 시행했고, 유압계통 정비에서도 매뉴얼을 무시한 채 필터를 교환하지 않거나 재사용 금지된 필터를 다시 쓰는 등의 행위를 저질렀다. 게다가 감항성 점검 ..

      2025.05.27 09:24

    시흥 살인사건, ‘우발’ 주장 속 드러나는 계획 흔적… 중국동포 차철남 구속
    외국인 노동자 상습 폭행·임금 체불 농장주, 법의 심판대에
    제주 중국인 버스 흡연 논란
    주거 갈등과 고립, 참극으로.. 봉천동 아파트 방화 사건
    ‘술을 입에서 입으로’ 조선대 신입생 MT 논란
    서울 강동구 싱크홀 사고… 매몰자 수색 난항
    경남 산청 산불, 하동까지 확산… 4명 사망, 진화 작업 지속

    • [사설] 빚 탕감과 소비쿠폰, ‘정책의 공정성’이 신뢰를 좌우한다

      정부가 30조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며 민생 회복을 위한 본격적인 재정 지원에 나섰다. 특히 장기 연체된 금융채무를 탕감하는 ‘민생회복지원’과 국민에게 1인당 최대 50만 원씩 지급되는 소비쿠폰 정책이 동시에 추진되면서 시장에는 소비 진작 기대가 확산되고 있다. 실제로 유통업계 주가는 일제히 상승했고,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소비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이다. 하지만 정책에 대한 반응이 일방적 지지는 아니다. “왜 벤츠 타는 카페 사장님 빚만 탕감해주고 아반떼 타는 직장인은 안 해주느냐”는 댓글이 대변하듯, 공정성과 형평성에 대한 문제 제기가 동시에 일고 있다. 빚을 갚기 위해 절약하며 살아가는 다수의 국민들이 느끼는 상대적 박탈감은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정책 신뢰의 근간을 흔들 수 있다...

      2025.06.30 16:45
    • [사설] 국민은 선택했고, 후보들은 승복했다

      2025년 6월 4일 새벽,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9.42%의 득표율로 당선이 확정된 가운데, 김 후보는 41.15%를 얻으며 8.27%포인트 차이로 낙선했다.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국민의 선택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겠다"며 대선 패배를 공식적으로 승복했다. 김 후보는 이날 새벽 서울 영등포구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짧은 기자회견을 열고, 당선인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며 자신을 지지한 유권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김 후보는 "대한민국은 어떠한 위기에 부딪히더라도 국민의 힘으로 위대한 전진을 계속해왔다"고 말하며, 지지자와 당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남기고 조용히 자리를 떠났다. 준비된 꽃다발도 받지 않고 허리를 숙여 인사한 김 후보의 모습은 결과에 대한 유감보다는 국민의 판단을 수용하는 자세로 읽혔다..

      2025.06.04 09:11

    • 대출 규제 앞두고 '집 사자·팔자' 동시 급증…시장, 변곡점 앞에 섰다

      부동산 시장의 심리가 출렁이고 있다. 정부가 수도권 등 규제지역 내 주택담보대출(주담대) 한도를 6억 원으로 제한하는 규제를 지난 6월 27일 전격 시행하자, 그 직전까지 매수·매도 모두의 움직임이 동시에 가팔라진 것으로 확인됐다.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 규제 이전에 주택을 사고팔기 위한 '막차 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지난 6월 4일부터 18일까지 앱 이용자 52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3.1%가 "1년 이내 주택을 매입할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이는 지난해 말(64.7%)보다 8.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매입 이유로는 '전월세에서 자가로의 전환'(41.3%)이 가장 많았고, '거주 지역 이동'(21.4%), '면적 확대·축소'(15.4%), '투자 목..

      2025.06.30 16:26
    • 원화, 중국 돈 따라 출렁…앞으로도 영향 클 듯

      한국 원화가 중국 위안화와 높은 동조화 경향을 보이며, 양국 통화의 연동성이 외환시장에 중요한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 한국은행이 6월 16일 발표한 '최근 원화와 위안화의 동조화 배경 및 특징' 보고서에 따르면, 기축통화를 제외한 33개국 통화 중 원화는 위안화와 가장 높은 동조화 계수(0.31)를 기록했다. 보고서는 특히 2023년 말 이후 원화와 위안화 간 동조화 국면이 지속되고 있으며, 원화 가치가 하락하는 절하 국면에서 위안화와의 연동성이 더욱 강해지는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위안화가 1% 절하될 때 원화는 평균 0.66% 함께 절하되는 반응을 보였으며, 반대로 절상 국면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연동성이 확인되지 않았다. 동조화 국면은 평균 약 9개월간 지속된 반면, 탈동조화 국면은..

      2025.06.17 09:06
    • “집값만 오르는 서울”…이재명 정부, 첫 번째 시험대에 오르다

      2025년 여름, 서울의 부동산 시장은 뜨겁게 끓고 있다. 새 정부 출범 채 한 달도 되지 않은 시점에 서울 아파트값은 가파르게 상승했고,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조기에 첫 시험대에 올랐다.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6월 둘째 주 기준 서울 아파트값은 전주 대비 0.26% 올라 올해 가장 높은 주간 상승률을 기록했다. 송파구(0.71%), 강남구(0.51%), 서초구(0.45%) 등 전통적인 강세 지역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시작됐고, 이후 성동구, 마포구, 강동구 등 이른바 '한강 벨트'로, 그리고 노원·도봉·금천 등 외곽 지역으로 확산되는 양상이다. 서울 전역 25개 자치구 모두가 상승했다는 점에서 상황은 단순한 지역적 편중을 넘어선 전면적 과열로 분석된다. 이 같은 집값 급등의 배경에는 시장 ..

      2025.06.17 08:51

    • AI와 함께 다시 쓰는 미래.. 구글·삼성의 '스마트 안경'이 의미하는 기술 전환점

      2025년 5월, 구글과 삼성전자가 협력해 공개한 ‘스마트 안경’은 단순한 웨어러블 기기의 등장을 넘어, 기술의 패러다임 전환을 상징하는 사건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이 제품은 인공지능(AI), 확장현실(XR), 멀티모달 검색 등 차세대 기술들이 융합된 집약체로, ‘검색’이라는 행위의 본질까지 바꿔놓을 가능성을 드러냈다. 구글은 20일(현지시간) 미국 마운틴뷰에서 열린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 ‘I/O 25’에서 삼성전자와 공동 개발 중인 스마트 안경의 시제품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 제품은 제미나이 라이브라는 AI 기반 시스템을 탑재해 사용자의 시야와 음성을 인식하고,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번역, 길 안내, 메시지 송수신, 일정 관리 등 일상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기능이 음성과 시각 정보만으로 구현된다. ..

      2025.05.22 09:05
    • AI가 이미지를 보고 생각하는 시대 열렸다

      오픈AI, 이미지 기반 추론 가능한 신형 AI모델 'o3' 공개 오픈AI가 인공지능(AI) 기술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했다. 챗GPT의 개발사인 오픈AI는 4월 16일(현지시간), 복잡한 문제를 다단계로 추론하고 이미지까지 분석할 수 있는 신형 AI 모델 'o3'를 발표했다. ‘생각하는 AI’로 불릴 만큼 고도화된 추론 능력을 갖춘 이번 모델은 텍스트 중심에서 벗어나 시각 정보까지 이해하고 통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o3’는 지난해 9월 공개된 오픈AI의 첫 추론형 모델 ‘o1’의 후속작으로, 수학, 코딩, 과학 등 고차원적인 문제 해결능력을 기반으로 설계되었으며, 시각적 정보 이해 영역까지 능력을 확장했다. 오픈AI는 "단순히 이미지를 보는 것이 아니라, 시각 정보를 추론 과정에 직..

      2025.04.17 08:40

    • 교사의 생명까지 위협받는 교권…제도적 개혁 더는 미룰 수 없다

      2025년 6월 14일, 서울 정부청사 앞은 검은 옷을 입은 1만여 명의 교사들로 가득 찼다. 교단에 선 이들이 거리로 나선 이유는 단 하나, “더는 죽을 수 없다”는 절박한 외침이었다. 서이초 사건 이후 1년 4개월 만에 다시 열린 이번 전국 교원 집회는, 지난 5월 스스로 목숨을 끊은 제주 중학교 교사의 죽음이 직접적인 계기가 되었다. 이번 집회의 본질은 단순한 추모를 넘어 교권 붕괴에 대한 구조적인 문제 제기였다. 한국교총, 전교조, 교사노조 등 교원 3대 단체가 공동 주최한 이 집회에는 전국 92개 교원단체·노조가 함께했다. 이들은 제주 교사의 죽음에 대한 철저한 진상 규명과 순직 인정을 강력히 촉구하는 한편, 교사 생명을 위협하는 악성 민원과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로부터 교사를 보호할 수 있는 ..

      2025.06.17 09:21
    • 경기도교육청, ‘미래나래’ 기자단 통해 교육 현장과의 소통 강화

      경기도교육청이 현장 중심의 교육정책 소통을 위해 출범시킨 ‘제2기 교육기자단 미래나래’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4월 12일 남부청사에서 개최된 발대식에는 학생기자단 150명과 교직원 통신원 100명 등 총 250명이 위촉되었으며, 현장에는 교육기자단 219명과 학부모 188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미래나래’라는 이름에는 “교육의 주체인 학생과 교직원이 밝은 미래를 향해 날갯짓하며 세상과 소통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학생의 눈, 교직원의 시선으로 경기교육을 알리다’는 표어 아래 출범한 제2기 기자단은 오는 12월까지 활동을 이어가며 경기교육 정책과 학교 현장의 이야기를 다양한 방식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기자단 활동은 단순한 기사 작성에 그치지 않는다. 축하공연, 교육감의 ..

      2025.04.14 08:43

    • 마지막 여정을 앞둔 손흥민과 홍명보호, 2026년을 향한 1년의 카운트다운

      2026년 북중미 월드컵이 정확히 1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국 축구 대표팀과 그 상징적 존재인 손흥민의 앞날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대표팀은 숨 가쁜 로드맵에 돌입했고, 손흥민은 소속팀 토트넘에서의 미래를 두고 중대한 갈림길에 서 있다. 이 두 축의 움직임은 한국 축구의 향후 1년을 규정지을 핵심 축이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026년 6월 12일 개막하는 월드컵을 향해 최소 15경기에서 최대 18경기의 일정을 소화한다. 7월 동아시안컵을 시작으로 9월 미국 원정, 10~11월 A매치, 12월 조 추첨, 2026년 1월 전지훈련, 3월 유럽 원정 평가전, 5월 최종명단 발표와 출정식을 거쳐 본선에 나서는 일정이 이미 구체화됐다. 각 일정은 선수 선발, 포트 배정, 전술 정비, 체력 점검 ..

      2025.06.17 08:46
    • 신이 내린 목소리”, 조수미…프랑스 문화예술공로훈장 최고 등급 코망되르 수훈

      세계 무대에서 한국 문화예술의 위상을 높여온 소프라노 조수미가 2025년 5월 2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오페라 코미크 극장에서 프랑스 정부가 수여하는 문화예술공로훈장 최고 등급인 코망되르(Commandeur)를 수훈했다. 조수미는 이 훈장을 받은 세 번째 한국인이자, 성악가로서 한국 최초의 수훈자다. 프랑스 문화예술공로훈장은 1957년 프랑스 문화부가 제정한 훈장으로, 예술과 문화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된다. 슈발리에(Chevalier), 오피시에(Officier), 코망되르(Commandeur)의 세 등급 중, 조수미가 받은 코망되르는 최고 등급에 해당한다. 지금까지 이 훈장을 받은 한국인은 김정옥 전 한국문화예술진흥원장(2002년)과 지휘자 정명훈(2011년)뿐이었다. 수훈식은 오페라 코미..

      2025.05.27 09:35

    • 시사 IMPACT, 보도자료 무료 배포 지원

      소규모 비영리단체들의 공익활동 지원 취지 2024년부터 공익활동을 펼치는 비영리단체를 대상으로 보도자료 무료 배포 서비스를 제공해온 시사 전문 매체 ‘시사 IMPACT’가 해당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이 서비스는 사회공헌, 봉사, 지역사회 활동 등 공익성을 중심으로 한 단체 활동이 언론을 통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목적에서 시작됐다. 지원 대상은 비영리 사단법인, 재단법인, 비영리민간단체, 임의단체 등으로, 단체의 법적 형태와 무관하게 공익적 목적을 가진 활동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보도자료는 이메일로 접수하며, 이메일 주소는 sisaimpact2024@daum.net 또는 sisaimpact@kakao.com이며, 원활한 처리를 위해 ‘요청사항 → 보도자료 본문 → 단체소개 → 사진..

      2025.05.22 16:03
    • 산불 피해 복구 지원 나선 백종원, 임영웅 팬카페 영웅시대

      경북 안동을 비롯한 영남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시민과 기업이 힘을 모으고 있다. 기업인의 자발적인 봉사와 팬클럽의 성금 모금이 이어지면서, 사회적 연대의 힘이 피해 주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 있다.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는 지난 28일 안동 산불 피해 지역을 찾아 무료 급식소를 운영하며 피해 지원에 나섰다. 더본코리아 직원들과 함께 마련한 급식소에서는 이재민뿐만 아니라 소방 인력에게도 하루 300인분 이상의 따뜻한 식사가 제공되고 있다. 백 대표는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들에게 작은 정성이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이와 별도로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성금 1억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이러한 나눔의 움직임은 연..

      2025.03.31 16:54

    LA 거리의 충돌, 미 연방정부와 주정부 간 헌법 권한 다툼으로 비화
    트럼프의 '골든돔' 선언…현실성과 명분 사이의 미사일 방어 구상
    제네바에서 감세 합의한 미중, 무역전쟁 ‘휴전’ 돌입…정상화까진 험로 예고
    "재산 99% 사회 환원" 선언한 빌 게이츠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의 아버지,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협상 테이블에 오른 ‘트럼프 플랜’
    한미 연합훈련 ‘자유의 방패’ 돌입… 북한 핵추진잠수함 건조 공개하며 반발

    • [윤변의 LAW 클래스] “연인 사이의 경제적 지원,나중에 돌려받을 수 있을까?”

      연인 사이의 경제적 지원,나중에 돌려받을 수 있을까? 📍 법률사무소 조이 위치 -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53길 8 (스타크 강남빌딩) / 강남역 신분당선 5번출구 📍 법률상담 예약 & 문의 (대면상담가능) - [전화] 0507-1314-2498 - [문자] 010-4412-2498 📍 온라인 법률 상담방법 - [엑스퍼트] 네이버 엑스퍼트 “윤관열 변호사” 검색 - [스마트스토어] "법률사무소 조이"검색

      2025.01.08 11:47
    • [윤변의 LAW 클래스] 소개팅에서 만난 사람이 재산을 속였어요!!

      소개팅에서 만난 사람이 재산을 속였어요!!과연 법적으로 문제 삼을 수 있을까요?!

      2024.11.26 13:28

    • [성구형의 세계여행] EP29. 성구와 서성구

      #체코사람 성구아프리카에서 유럽까지, 72시간 환승쇼를 마치고 드디어 도착한 체코 프라하. 공항에 내려 친구가 있는 프라하 시내까지 대중교통을 타고 이동했다. 무려 유심도 없이! 여기선 길을 잃어버려도 괜찮을 거 같았거든. 위험할 수가 없잖아. 친구는 프라하 1달 살기를 하고 있었다. 퇴사 후 잠시 휴식을 취하러 여행을 떠났는데, 우연히 다합에서 만나 같이 시간을 보냈다. 이후 각자의 여정을 떠났고, 다시 체코에서 만난 것. 정확히는, 내가 체코로 찾아갔다. 인정하긴 싫지만, 의지할 곳이 필요했던 것 같다. 아무 생각, 계획, 걱정 없이 시간을 보내고 싶었다. (현재는 친구에서 여자친구가 되었다) 체코에서의 나는 한마디로, 애완 인간이었다. 하루 일정 중, 내가 계획한 건 없다. 친구가 어디서 뭘 하고,..

      2025.03.07 17:25
    • [성구형의 세계여행] EP28. 아프리카 탈출기

      #비행기 티켓이 너무 비싸다아프리카 케냐에서 유럽으로 넘어가는 루트는 다양하다. 나이로비에서 카타르를 거쳐 가거나, 에티오피아를 거쳐 가거나!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터키의 이스탄불을 거쳐서 가는 건데, 유럽과 아프리카 사이에 위치하기 때문에 티켓이 가장 저렴한 편이다. 비수기 때는 30만 원 대도 가능! 그러나 나의 티켓은 80만 원이었다. 여름 성수기에 급하게 예약했다는 사실과 함께, 당시 24년 8월로 파리 올림픽 시즌이었기 때문이다. 저 80만 원 티켓마저, 그냥 환승도 아닌 무려 3회 환승 노선이었다.군적금 1,000만 원을 들고 나온 가난한 배낭여행자인 서성구. 돈을 아끼고 아껴도 모자랄 판에, 올림픽 성수기에 유럽으로 향하는 건 아주 부담스러운 행동이다. 그럼에도 티켓을 질렀다. 돈이고 뭐고 ..

      2025.02.27 18:06

    • [초코송이] 달콤함과 용기로 빛난 루미의 이야기

      옛날 옛적, 뜨거운 태양 아래 펼쳐진 열대과일 왕국에 ‘루미’라는 이름의 작은 음료가 태어났습니다. 2019년 9월, 과일 마법사들이 모여 패션후르츠와 각종 열대과일의 진한 향과 단맛을 담아 만든 루미는 처음 맛본 사람들의 입안에 달콤한 행복을 선사했지요. 그러나 루미는 자신만의 특별함을 찾지 못해 늘 마음 한켠이 허전했습니다. 루미가 달고 있던 캔 탭은 평범한 은빛 8자 모양이었어요. 주변 음료들이 반짝이는 아노다이징 캔 탭을 달고 빛날 때도, 루미는 여전히 변하지 않은 모습이었죠. 사람들은 점차 루미에게서 멀어졌고, 더구나 루미 안에 든 비타민 C와 보존료 때문에 위험하다는 소문까지 퍼지며 외면받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루미는 좌절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스스로 진실을 밝히고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기로 ..

      2025.05.28 10:28
    • [초코송이] 따오기와 두루미, 그리고 바람의 노래

      깊은 산골짜기, 오래된 대나무 숲 어귀엔 거울 못이라는 작은 연못이 있었습니다. 이 못에는 두 마리의 새가 살았어요.한 마리는 따오기, 하얀 깃털을 가진 고요한 새였고, 다른 한 마리는 두루미, 오래전부터 이 숲을 지켜온 새였습니다. 처음에 따오기는 말이 없었어요.그저 연못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자주 들여다볼 뿐이었죠.“나는 아름답군. 내 깃털은 흠이 없어.” 숲의 새들은 따오기를 좋아했습니다. 겉보기에 얌전했고, 항상 ‘질서’를 말했거든요.그런데 이상한 일은, 바람이 멎으면서 시작되었어요. 어느 날, 숲에는 이상한 깃털 명령문이 붙기 시작했어요.‘바람은 내가 허락한 방향으로만 분다.’‘모든 노래는 검열을 거친다.’‘새는 날개를 쉬어야 나라가 편안하다.’ 새들은 혼란스러웠어요. 바람 없이 어떻게 날아다닐..

      2025.05.16 08:36

    • [한상삼 교수]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2025. 6. 27.

      2025/6/27 시편107-118, 120-131 시 112편 1. 할렐루야,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2. 그의 후손이 땅에서 강성함이여 정직한 자들의 후손에게 복이 있으리로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주신 계명대로 기꺼이 순종하며 사는 자에게 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정직한 자들의 후손에게 복이 있고 그의 후손이 이 땅에서 강성하게 된다고 말씀하신 하나님! 부와 재물도 정직한 자들에게 속한 것으로 불의하게 모은 재물은 쉽게 사라져 버리는 헛된 것임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은혜를 베풀고 정의로 행하는 자는 잘되며, 재물을 흩어 빈궁한 자들에게 주는 자는 의가 영구히 있어 뿔이 영광중에 들린다 말씀하신 하나님!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는 다 성..

      2025.06.27 10:05
    • [한상삼 교수]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2025. 6. 17.

      2025/6/17 시 1-10편, 80-83편 시편 1편 1.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3.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우리의 능력이 되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악인들의 꾀를 따르거나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고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는 자가 복 있는 자라 말씀하신 하나님! 복 있는 사람은 또한 자기 생각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깊이 생각하며 그 말씀대로 사는 사람임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말씀이 ..

      2025.06.17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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