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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 김문수 후보, '성장과 기회' 중심 공약 발표

      2025.05.13 by sisaimpact

    • 이재명 후보 공약 공개…“AI 경제강국”부터 “사법개혁”까지 전방위 정책 제시

      2025.05.13 by sisaimpact

    • 국민의힘 대선후보 교체 시도, 당원투표 부결로 무산… 김문수 후보 자격 회복

      2025.05.11 by sisaimpact

    • 김문수 쫓아내고 한덕수 끼워넣기.. 국민의힘, 대선후보 쿠데타 벌였다

      2025.05.10 by sisaimpact

    • ‘사법 정지’ 시도에 요동치는 대선 정국…권력분립 원칙 시험대에

      2025.05.07 by sisaimpact

    • 김문수 “단일화는 후보 주도”…당 지도부 개입에 공개 반발

      2025.05.07 by sisaimpact

    • 국민의힘 대선 경선, '빅텐트 단일화'가 승부 가른다

      2025.04.28 by sisaimpact

    • 보수층 결집에도 이재명 독주 지속

      2025.04.28 by sisaimpact

    • 이재명 대선후보, 이념 넘어 '잘사니즘'으로 정책 설계

      2025.04.28 by sisaimpact

    • 정책으로 승부하는 민주당, 탄핵 공방에 갇힌 국민의힘…엇갈린 경선 풍경

      2025.04.21 by sisaimpact

    • 서지영 의원 발언, 정치권의 불편한 진실을 꺼내다

      2025.04.17 by sisaimpact

    • 드럼통 들어간 나경원 고발한 민주파출소

      2025.04.17 by sisaimpact

    • 한덕수 차출론 부상 속 국민의힘 경선 재편…중도층 확장 난항

      2025.04.14 by sisaimpact

    • 민주당 대선 경선, 인물보다 ‘경선 방식’이 쟁점으로

      2025.04.14 by sisaimpact

    • 조기 대선 6월 3일 확정… 민심은 정권 교체에 무게

      2025.04.07 by sisaimpact

    • 중단됐던 ‘대북송금 뇌물’ 재판, 이재명 대표 없이 4개월 만에 재개

      2025.04.07 by sisaimpact

    김문수 후보, '성장과 기회' 중심 공약 발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들의 공약을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자유 주도 성장’, ‘AI·에너지 3대 강국’, ‘청년 미래 도약’, ‘GTX 전국 확대’, ‘중산층 자산증식’, ‘평생복지 구현’ 등 핵심 키워드를 중심으로 한 공약을 발표했다. 민간과 시장의 자율성을 존중하면서, 기술 혁신과 제도 개편을 통해 사회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전략이다. 김 후보는 경제 전환의 동력으로 ‘자본, 기술, 노동’ 3대 혁신을 꼽으며, 규제 완화와 세제 정비, 글로벌 수준의 투자환경 조성으로 “기업하기 좋은 나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기업투자 종합지원센터 설립과 인센티브 확대 등을 통해 투자와 일자리 창출의 선순환 구조를 구상하고 있다. 한편, AI·에너지 분야에서는 세계..

    정치 2025. 5. 13. 09:03

    이재명 후보 공약 공개…“AI 경제강국”부터 “사법개혁”까지 전방위 정책 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들의 공약을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경제, 정치, 사법, 외교, 보건의료 등 전 분야에 걸쳐 구체적인 정책 방향을 제시하며, 총괄적 국가운영 구상을 내놓았다. 경제·산업 분야에서 이 후보는 인공지능(AI) 산업 육성을 핵심 성장전략으로 내세웠다. ‘AI 3강’ 도약을 목표로 예산 증액, 데이터센터 구축, 고성능 GPU 확보, AI 융복합 산업 활성화 및 인재 양성에 대한 계획이 담겼다. K-콘텐츠와 K-방산 수출 확대도 주요 내용이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대규모 국가첨단전략산업 투자와 벤처생태계 조성도 공약에 포함됐다. 정치·사법 영역에서는 “내란극복과 K-민주주의 회복”을 전면에 내세우며 계엄권 통제 강화, 국민소환제 도입, 검찰·..

    정치 2025. 5. 13. 08:59

    국민의힘 대선후보 교체 시도, 당원투표 부결로 무산… 김문수 후보 자격 회복

    2025년 5월 10일, 국민의힘 지도부가 주도한 대선 후보 교체 시도가 당원투표에서 부결되며 무산됐다. 이에 따라 김문수 후보는 대통령 후보 자격을 즉시 회복하고,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공식 후보로 등록될 예정이다.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김문수 후보를 한덕수 전 국무총리로 교체하는 안건을 전당원투표에 부쳤지만, 반대 의견이 찬성보다 많아 안건은 부결됐다.후보 교체 추진 과정에서 당 지도부는 자정부터 새벽까지 비상대책위원회와 선거관리위원회를 열고 김 후보의 후보 자격을 취소하고 새 후보 등록을 받았다. 이 절차에서 한덕수 후보가 단독 등록되었고, 지도부는 곧바로 전당원투표를 진행했다. 하지만 하루 만에 추진된 이 시도는 당원들의 동의를 얻지 못했다.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모..

    정치 2025. 5. 11. 03:46

    김문수 쫓아내고 한덕수 끼워넣기.. 국민의힘, 대선후보 쿠데타 벌였다

    국민의힘이 자당 대선 후보로 이미 확정된 김문수 전 경기지사의 후보 지위를 전격 박탈하고, 한덕수 전 국무총리를 새롭게 대선 후보로 추대하는 절차를 강행하면서 극심한 내홍에 휩싸였다. 일각에선 이를 두고 "세계 정당 역사상 전례 없는 대선후보 탄핵"이라며 강한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김문수 후보는 경선을 통해 공식적으로 선출된 당의 대선 후보였으나, 당 지도부는 9일 밤 김 후보와 한덕수 전 총리 간 단일화 협상이 결렬되자 즉각 비상대책위원회를 열고 후보 교체를 결정했다. 10일 새벽 1시, 국민의힘은 김 후보의 후보 선출을 취소하고, 곧이어 한 전 총리의 입당과 후보 등록 절차에 돌입했다.국민의힘은 새벽 2시에 홈페이지를 통해 후보 등록 공고를 게시했고, 등록 기간은 단 한 시간, 새벽 3시부터 4시까지..

    정치 2025. 5. 10. 06:07

    ‘사법 정지’ 시도에 요동치는 대선 정국…권력분립 원칙 시험대에

    2025년 6·3 조기대선을 앞두고 대한민국의 사법·입법 권력이 정면충돌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대선 후보인 이재명 대표에 대한 형사재판 일정을 대선 이후로 미룰 것을 요구하며, 법원에 대한 압박과 동시에 관련 법 개정에 나서고 있다. 이에 따라 권력분립과 사법독립이라는 헌정 질서의 기본 원칙이 거센 논쟁 속에 시험대에 올랐다. 논란의 중심에는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2025년 5월 2일, 대통령 당선인이 형사재판 중일 경우 재임 기간 동안 재판을 정지하도록 하는 조항을 신설한 법안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상정했다. 개정안은 형사소송법 제306조에 “피고인이 대통령 선거에 당선된 때에는 법원은 당선된 날부터 임기 종료 시까지 결정으로 공판 절차를 정지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정치 2025. 5. 7. 08:37

    김문수 “단일화는 후보 주도”…당 지도부 개입에 공개 반발

    국민의힘 김문수 대통령 후보가 당 지도부의 단일화 압박에 정면으로 반기를 들며 단일화 논의는 오직 후보 간 자율적 판단에 따라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김 후보는 7일 오후 6시, 무소속 한덕수 예비후보와 단독 회동을 예고하면서, 이 만남은 자신의 제안으로 이뤄지는 것이라고 밝혔다. 김 후보는 “단일화와 관련해 더 이상의 불필요한 논쟁은 없어야 한다”고 선을 그었고, 당 지도부가 제안한 여론조사 방식의 단일화에 대해서도 “당의 화합을 해치는 행위로,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이 시각부터 단일화는 전적으로 대통령 후보가 주도한다”고 강조하며, 당 지도부의 개입 중단을 요구했다. 그는 또한 중앙선거대책위원회를 중심으로 후보를 보좌하는 체제로 전환할 것을 당부했다. 김 후보는 “두..

    정치 2025. 5. 7. 08:30

    국민의힘 대선 경선, '빅텐트 단일화'가 승부 가른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이 2차 컷오프를 앞두고 '빅텐트 단일화'를 둘러싼 주자들의 진정성 경쟁으로 달아오르고 있다. 민주당 경선에서 이재명 후보가 선출되며 본선 구도가 확정된 가운데, 국민의힘은 아직도 경선 레이스와 단일화 구상이라는 두 축이 동시에 작동하는 양상이다. 김문수 후보는 "한덕수 권한대행께서 출마하신다면 경선 초반부터 흔들림 없이 단일화를 주장한 후보답게, 즉시 찾아뵙고 신속하고 공정한 단일화를 성사시킬 것"이라며 가장 먼저 빅텐트 가능성을 공식화했다. 홍준표 후보 또한 "한 권한대행이 출마하면 내가 후보가 되더라도 다시 단일화를 해서 원샷 경선을 하면 된다"고 밝혔다. 두 후보 모두 한덕수 권한대행과의 단일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안철수 후보 역시 "이재명 대 한덕수, ..

    정치 2025. 4. 28. 09:42

    보수층 결집에도 이재명 독주 지속

    차기 대선 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8.5%로 1위를 차지했다는 결과가 28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50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신뢰수준은 95%, 표본오차는 ±2.5%포인트였다. 이재명 후보의 선호도는 지난주보다 1.7%포인트 하락했지만 여전히 전체 후보 중 압도적 1위를 유지했다. 리얼미터는 "이 후보는 선거법 위반 사건 판결 불확실성 우려로 지지율이 다소 하락해 50% 선 아래로 내려갔으나 여전히 전체 후보 중 압도적 1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가운데는 김문수 후보가 13.4%를 기록하며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고, 홍준표 후보는 10.2%, 한동훈 후보는 9..

    정치 2025. 4. 28. 09:36

    이재명 대선후보, 이념 넘어 '잘사니즘'으로 정책 설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좌우 이념을 넘나드는 공약 구성을 통해 중도 확장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 후보는 경선 과정에서 개헌과 대통령 집무실 세종 이전, 의대정원 확대 등 주요 현안에 대한 구체적인 공약을 제시하며 "이념과 진영 대결은 생존 문제 앞에선 모두 사소한 문제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이 후보의 핵심 철학인 '잘사니즘'은 이념보다 국민 생활의 개선을 우선시하는 방향을 지향한다. 이에 따라 원전 정책에서는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기조보다 한 걸음 오른쪽으로 이동해 "에너지믹스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증세 문제에 있어서도, "정부의 부담을 민간에 떠넘기는 증세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선을 그으며 보수적인 시각을 드러냈다. 반면, 상법 개정안 공약에서는 기존보다 더 진보적인 방향으로 나..

    정치 2025. 4. 28. 09:32

    정책으로 승부하는 민주당, 탄핵 공방에 갇힌 국민의힘…엇갈린 경선 풍경

    6·3 조기대선을 앞두고 여야 대선 경선이 본격화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경선 양상이 뚜렷한 대조를 보이고 있다. 민주당은 행정수도 이전 등 미래 비전과 정책 경쟁을 중심에 두고 있는 반면, 국민의힘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을 둘러싼 내홍으로 경선의 중심축이 흔들리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들은 ‘세종 완전 이전’을 공약으로 내세우며, 정치 체제 개편과 국정 운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이재명 후보는 ‘용산→청와대→세종’으로 이어지는 3단계 집무지 계획을 공개했고, 김동연·김경수 후보는 취임 즉시 세종에서 집무를 시작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행정수도 시대를 열겠다는 비전을 경쟁적으로 제시했다. 공통된 행정수도 이전 공약 아래 세부 전략을 조율하며 정책 중심의 논쟁을 이어가는 ..

    정치 2025. 4. 21. 09:08

    서지영 의원 발언, 정치권의 불편한 진실을 꺼내다

    지난 16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대정부질문에서 서지영 국민의힘 의원이 던진 한마디가 논란이 되고 있다. “전국의 도련님들에게 부탁드린다. 형수님께 욕은 하지 마시라”는 이 발언은 단순한 풍자가 아닌, 공직자에 대한 도덕성과 정치의 본질을 되묻는 메시지로 해석된다. 서 의원은 이날 발언을 통해 “정권 퇴진을 목표로 한 30번의 탄핵 소추와 특검 남발, 감액예산안 강행처리, 국무위원 전원 탄핵 위협 등은 단 한 사람의 사법리스크 방탄을 위한 폭주였다”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를 정면으로 겨냥했다. 이어 전과 4범 이력을 비롯해 음주운전, 검사 사칭, 불륜 의혹, 법인카드 사적 사용 등의 논란을 구체적으로 언급하며 “이런 인물이 지도자의 자리에 올라, 청소년과 다음 세대의 표상이 되어선 안 된다”고 ..

    정치 2025. 4. 17. 08:50

    드럼통 들어간 나경원 고발한 민주파출소

    2025년 대선을 앞두고 여야 대선주자 간의 공방이 격화되는 가운데, 정치적 상징물과 허위정보 대응을 둘러싼 논쟁이 정치 혐오를 심화시키고 있다. 국민의힘 나경원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겨냥해 ‘드럼통’ 사진을 공개한 것을 계기로 여야 간의 감정 대립은 법적 충돌로 번지고 있다. 나경원 후보는 한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자신이 드럼통에 들어가는 사진을 SNS에 게시한 이유에 대해 “‘드럼통’은 우리 커뮤니티에서 이 후보를 부르는 말”이라며, “이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대한민국은 공포의 국가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재명 후보와 연루된 사건에서 “7명이 유명을 달리했다”고 언급하며, ‘드럼통’이라는 표현이 단순한 밈을 넘어 공포를 상징한다고 강조했다. 나 후보는 이에 맞서 “굴복하지 않..

    정치 2025. 4. 17. 08:36

    한덕수 차출론 부상 속 국민의힘 경선 재편…중도층 확장 난항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이후 치러지는 대선을 앞두고, 국민의힘 내부에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대선 출마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공개적으로 제기되며 경선 구도가 변화하고 있다. 성일종 의원은 4월 13일 페이스북에 “역사적 소임 앞에 한 권한대행께서는 국민의 요구에 부응해야 한다”고 밝히며 한덕수 권한대행의 대선 출마를 촉구했다. 성 의원은 당초 출마를 지지하는 의원 50여 명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 계획이었으나, 당 지도부의 요청에 따라 개인 의견을 밝히는 방식으로 전환했다. 한덕수 권한대행은 이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국무총리실은 “경선 등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전했다.  한 권한대행은 4월 11일 발표된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 2%를 기..

    정치 2025. 4. 14. 08:39

    민주당 대선 경선, 인물보다 ‘경선 방식’이 쟁점으로

    2025년 4월 14일,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경선 구도가 사실상 확정되면서 본격적인 경쟁의 막이 올랐다. 이재명 전 대표, 김경수 전 경남지사, 김동연 경기지사, 김두관 전 의원 등 네 명이 출마를 공식화하거나 출마를 준비 중인 가운데, 이번 경선의 핵심 쟁점은 후보들의 정책 공약보다 *‘경선 방식의 공정성’*으로 옮겨가는 양상이다. 이재명 전 대표는 이날 대선 출마 이후 첫 공개 일정으로 AI 반도체 설계 전문기업을 방문해, 국가 주도의 첨단산업 투자와 인재 양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출마 선언 당시에도 "정부의 대대적인 투자가 필요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전 대표 측은 “AI 분야에서 대한민국이 세계를 선도할 수 있다”는 비전을 강조하며 미래 산업 중심의 행보를 이어갔다. 한편, 김경수 전 ..

    정치 2025. 4. 14. 08:34

    조기 대선 6월 3일 확정… 민심은 정권 교체에 무게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으로 인한 조기 대선이 오는 6월 3일로 확정됐다. 헌법재판소가 지난 4일 탄핵을 인용하면서 시작된 조기 대선 절차는 정부가 8일 국무회의를 통해 선거일을 공식 공고하면서 본격화된다. 헌법과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대통령이 궐위된 경우, 탄핵 확정일 다음 날부터 60일 이내에 대선을 치러야 한다. 이에 따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5월 24일부터 6월 3일 사이의 하루를 선거일로 지정해야 했고, 정부는 법이 허용한 가장 늦은 날인 6월 3일을 선택했다. 이로써 예비후보 등록은 이미 시작됐으며, 공식 후보자 등록은 5월 11일까지, 공식 선거운동 기간은 5월 12일부터 6월 2일까지로 정해졌다. 입후보를 원하는 공직자는 5월 4일까지 직에서 사퇴해야 한다. 대통령 당선인은 당선과 동시..

    정치 2025. 4. 7. 10:59

    중단됐던 ‘대북송금 뇌물’ 재판, 이재명 대표 없이 4개월 만에 재개

    법관 기피 신청으로 중단됐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대북송금 뇌물 사건’ 재판이 약 4개월 만에 다시 열린다. 수원지방법원 형사11부는 오는 4월 23일 오전 11시 30분, 공판준비기일을 열기로 했다. 해당 사건은 이재명 대표가 경기도지사 재임 시절인 2019년 1월부터 2020년 1월까지 쌍방울그룹 김성태 전 회장에게 북한에 지급할 사업비 및 방북비 명목으로 총 800만 달러를 대신 송금하도록 했다는 혐의에 대한 것이다. 이재명 대표와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외국환거래법, 남북교류협력법 위반 등의 혐의로 2023년 6월 12일 불구속 기소된 바 있다. 재판은 지난해 12월 13일, 당시 담당 재판부였던 형사11부 신진우 부장판사에 대해 이 대표가 법관기피 신청..

    정치 2025. 4. 7.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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