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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 여야, 위기 속 돌파구 모색.. 각자의 약점 보완 나서

      2025.02.21 by 시사 IMPACT

    • 빈손 국정협의회.. 여야, 협치는 없고 평행선만

      2025.02.21 by 시사 IMPACT

    • 김부겸 "이재명 포용성 부족".. "유시민 섭섭하다"

      2025.02.21 by sisaimpact

    • 김문수 장관, 보수 지지율 1위 "가슴 아픈 일"

      2025.02.19 by sisaimpact

    • 이준석 45%·이재명 41% ‘절대 지지 안 해’.. 여론조사 결과 공개

      2025.02.16 by sisaimpact

    • 민주당 35조 추경, 국민 1인당 25만원 지역화폐.. 여야 정면 충돌

      2025.02.14 by 시사 IMPACT

    • 여야, 대전 초등생 피습 사건 애도.. ‘하늘이법’ 입법 속도

      2025.02.12 by sisaimpact

    • 법 앞의 평등은 사라졌다.. 사법부 장악한 ‘좌파 카르텔’

      2025.02.11 by sisaimpact

    • 오세훈 “文이 망친 한·미·일 관계, 尹이 완벽히 복원”

      2025.02.09 by sisaimpact

    • 이재명, 지지율 하락에 팬카페 다시 찾았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집회 참여 독려

      2025.02.08 by sisaimpact

    • 이재명 "촛불혁명 이후, 국민 삶 얼마나 바뀌었나".. 위기 벗어나기 위한 전략?

      2025.02.07 by sisaimpact

    • 고민정 "유시민 발언, 입틀막.. 민주당, 망하는 길 간 지 오래"

      2025.02.07 by sisaimpact

    • 국회 청문회, 용혜인 “수방사령관씩이나 돼서".. 군 장성 출신 강선영 "야!"

      2025.02.06 by sisaimpact

    • 이재명, 반도체법 두고 갈팡질팡

      2025.02.06 by sisaimpact

    • 윤석열 대통령, "내가 지시했다" 헌재서 직접 반박

      2025.02.05 by sisaimpact

    • 헌재, 마은혁 후보자 임명 보류.. 적법 절차 준수할까

      2025.02.05 by sisaimpact

    여야, 위기 속 돌파구 모색.. 각자의 약점 보완 나서

    더불어민주당, 내부갈등 수습 통합 움직임 국민의힘, 쇄신과 중도층 확보 전략 모색여야가 각자의 약점을 보완하며 돌파구를 찾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내부 갈등을 수습하고 통합을 꾀하는 데 집중하는 반면, 국민의힘은 보수 정치권의 위기 속에서 쇄신과 중도층 확보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1일 비명(비이재명)계의 대표적 인사로 꼽히는 박용진 전 의원을 만나 당내 통합 메시지를 던졌다. 박 전 의원은 지난 총선에서 공천 탈락한 뒤 당내 비명계 의원들이 줄줄이 탈락한 ‘비명횡사’ 사태를 상징하는 인물이다. 이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박 전 의원과 오찬 회동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그는 "박 의원이 힘든 상황에서도 함께해줘서 고맙다"며 "당내 내홍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

    정치 2025. 2. 21. 14:50

    빈손 국정협의회.. 여야, 협치는 없고 평행선만

    국정 주요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여야정 국정협의회가 합의 없이 끝나면서 정국 경색이 지속되고 있다. 반도체특별법, 연금개혁, 추경 등 핵심 의제에서 여야가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한 가운데, 협치 실종과 책임 공방만 가열되고 있다. 국민의힘은 21일 원내대책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반도체특별법과 연금개혁에 대해 비협조적인 태도를 보였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반도체 연구 인력이 주 52시간 근무제에 발목 잡혀 있는 것은 비합리적"이라며 "연구원들과 기업들이 규제 완화를 요구하고 있지만, 민주당이 이를 외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연금개혁에 대해서도 "단일 상임위에서 논의하기 어려운 만큼 특별위원회에서 다루자는 것이 합리적 방안"이라며 "민주당은 개혁이 시급하다고 하면서도 실질적 논의에..

    정치 2025. 2. 21. 14:18

    김부겸 "이재명 포용성 부족".. "유시민 섭섭하다"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당 운영 방식에 대해 "포용성이 부족하다"고 비판하며, 오는 24일 예정된 만찬 회동에서 이를 개선해 달라고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 대표와 생각이 다른 목소리가 억눌리는 분위기를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전 총리는 20일 YTN 라디오 인터뷰에서 "이 대표가 주변인들만으로 당을 운영해 왔다"며 "다른 목소리도 존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근 유시민 작가가 '이재명 일극체제'를 비판한 비명(비이재명)계 주자들을 정면 겨냥한 것에 대해서도 불편한 심경을 내비쳤다. 김 전 총리는 "유 작가가 평소엔 약자의 편을 들더니, 이번에는 절대 강자인 이 대표를 두둔하고 있다"며 "힘든 상황에서도 도전의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을 일일이 평가하며 비판하는 ..

    정치 2025. 2. 21. 14:15

    김문수 장관, 보수 지지율 1위 "가슴 아픈 일"

    "소외되고 어려운 사람들을 돌보는 것이 정치의 본령" "좌든, 우든 제 소신은 바뀐 적이 없다" "비판받아야 한다면 비판받겠다"김 장관은 19일 국회에서 열린 '2030·장년 모두 Win-Win하는 노동개혁 대토론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최근 여론조사에서 대선주자 선호도 1위로 꼽히는 이유에 대해 "우리 사회가 너무 한쪽으로 쏠렸다. 쏠림 현상이 대한민국을 매우 불행하게 할 수 있다는 걱정과 우려가 반영된 것 같다"며 "무겁고 가슴이 아프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을 진행 중인 헌법재판소에 대해서는 2017년 3월 헌법재판소의 당시 박근혜 대통령 파면 결정과 관련, "과연 올바른 판결이었나. 박 전 대통령이 무슨 큰 잘못을 했나"라며 "헌재가 직선제로 뽑힌 대통령에 대한 국민의 사랑과 충성을..

    정치 2025. 2. 19. 14:59

    이준석 45%·이재명 41% ‘절대 지지 안 해’.. 여론조사 결과 공개

    한국갤럽이 실시한 2월 둘째 주 여론조사에서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절대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 비율에서 각각 45%, 41%를 기록하며 주요 정치인 중 가장 높은 비호감도를 보였다. 이 대표는 최근 여러 조사에서 비호감도가 가장 높은 정치인으로 꼽혔으나, 이번 조사에서는 이 의원이 오차범위 내에서 더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이번 조사는 한국갤럽이 11~13일 전국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무선전화 가상번호 면접 방식(CATI)으로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였다. 조사 결과, 여권 정치인 중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37%), 홍준표 대구시장(36%),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33%), 오세훈 서울시장(30%) 등이 30%대 비호감도를 보였다...

    정치 2025. 2. 16. 13:48

    민주당 35조 추경, 국민 1인당 25만원 지역화폐.. 여야 정면 충돌

    권성동 "이재명 대표가 자신의 개인 돈이라면 이렇게 막 썼겠느냐.. 막대한 빚을 감수하며 추경을 요구하는 것은 모순"더불어민주당이 35조 원 규모의 자체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발표하면서 정치권이 격렬한 논쟁에 휩싸였다. 국민의힘은 이를 "라벨갈이 추경"이라며 강하게 반발했고, 민주당은 "민생 회복을 위한 필수 조치"라고 맞섰다. 민주당은 지난 13일 발표한 추경안에서 민생 회복에 24조 원, 경제 성장에 11조 원을 배정했다. 특히 13조 원 규모의 '민생 회복 소비쿠폰'을 통해 국민 1인당 25만 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는 이재명 대표가 지속적으로 주장해온 민생지원금과 유사한 형태로, 국민의힘은 이를 "이름만 바꾼 현금 살포"라고 비판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4일 원내..

    정치 2025. 2. 14. 11:14

    여야, 대전 초등생 피습 사건 애도.. ‘하늘이법’ 입법 속도

    대전 초등학생 피습 사건으로 온 국민이 충격에 빠진 가운데, 여야 대표가 12일 고(故) 김하늘 양의 빈소를 찾아 애도의 뜻을 표한다. 여야는 사건의 재발 방지를 위해 ‘하늘이법’ 입법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예정됐던 일정을 취소하고 대전 건양대병원 장례식장을 방문한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공직선거법 위반 항소심 재판을 마친 후 빈소를 찾을 예정이다. 앞서 하늘양의 아버지는 “여야 대표들이 꼭 하늘이를 보러 와주길 바란다”며 “제 얘기를 직접 듣고 ‘하늘이법’ 제정을 약속받고 싶다”고 호소한 바 있다. 국민의힘과 민주당 지도부는 이날 회의를 통해 철저한 진상 규명과 제도 개선을 약속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하늘나라의 별이 된 김하늘 양에게 깊은 ..

    정치 2025. 2. 12. 14:43

    법 앞의 평등은 사라졌다.. 사법부 장악한 ‘좌파 카르텔’

    사법부가 더불어민주당과 친야(親野) 정치인들에게 연이어 무죄를 선고하면서 ‘좌파무죄, 우파유죄’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김남국 전 의원의 코인 논란,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송영길 전 대표의 돈봉투 사건까지 모두 면죄부를 받았다. 여권 인사들에게는 가혹한 잣대를 들이대던 사법부가 야권 인사들에게는 한없이 너그러워진 것이다. 이 같은 판결은 윤석열 대통령이 구속된 이후 더욱 노골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를 받던 송영길 전 대표는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의 휴대전화 녹음 파일이 증거로 인정되지 않으면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으로 기소된 황운하·송철호도 항소심에서 뒤집혀 무죄 판결을 받았다. 문재인 정부 시절부터 사법부를 장악한 ‘우리법연구회’ ‘국제인권법연구..

    정치 2025. 2. 11. 18:13

    오세훈 “文이 망친 한·미·일 관계, 尹이 완벽히 복원”

    오세훈 서울시장이 윤석열 정부의 외교·안보 기조를 적극 지지하며 문재인 정부의 외교 정책을 강하게 비판했다. 오 시장은 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미·일 정상이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며 “이는 윤석열 정부가 유지해온 대북 정책 방향과 정확히 일치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정치적 리스크를 감수하며 한일관계를 회복했고, 문재인 전 대통령이 망친 한미관계를 완벽히 복원했다”고 평가했다. 오 시장은 특히 윤석열 정부의 외교 정책 방향을 더욱 정교하게 다듬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윤 정부의 국정에서 책임질 것은 책임지되 발전시킬 업적은 더 정교하게 담금질해야 한다”며 “대표적으로 강력한 한미일 외교·안보 공조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

    정치 2025. 2. 9. 22:11

    이재명, 지지율 하락에 팬카페 다시 찾았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집회 참여 독려

    일각에서는 "이 대표 구차한 모습 보여.. 결국 기존 강성 지지층에 기대려는 것" 비판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지율 하락 속에서 강성 지지층을 결집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 대표는 지난해 12월 팬카페 ‘재명이네 마을’에서 손을 떼겠다고 했지만, 두 달 만에 다시 글을 올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집회 참여를 독려했다. 이를 두고 국민의힘에서는 "지지율 하락에 마음이 오죽이나 급한가 보다"라며 비판하고 있다. 이 대표는 7일 팬카페에 "아직 내란 사태가 끝나지 않았다"며 "광화문 광장에서 어둠을 몰아내는 빛의 축제에 함께해달라"고 썼다. 또한 "우리는 민주주의와 헌정 질서를 수호하고, 희망과 연대의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기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정광재 대변인은 ..

    정치 2025. 2. 8. 16:11

    이재명 "촛불혁명 이후, 국민 삶 얼마나 바뀌었나".. 위기 벗어나기 위한 전략?

    지지율 하락, 당내 위기 악재 겹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촛불혁명 이후 변화에 대한 국민의 실망감을 언급하며 직접 민주주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대표는 7일 국회에서 열린 ‘모두의질문Q’ 출범식 격려사에서 "국민이 한겨울에 촛불을 들고 싸워 정권을 교체했는데, 그 결과가 무엇이었는지 되돌아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윤석열 정권의 문제가 심각한데도 국민들이 나서지 않는 이유는 민주당이 권력을 잡았을 때 희망적인 미래를 만들 수 있을지에 대한 의구심 때문"이라며, 촛불혁명 이후 문재인 정부의 개혁이 미진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자리를 차지한 사람들의 색깔만 바뀌었을 뿐, 세상도, 국민의 삶도 바뀌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국민들이 많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해결책으로 직접 민주주의를 제시했다. ..

    정치 2025. 2. 7. 19:26

    고민정 "유시민 발언, 입틀막.. 민주당, 망하는 길 간 지 오래"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유시민 작가의 최근 발언을 두고 "일종의 입틀막"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고민정 의원은 7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망하는 길로 가고 있는 민주당의 모습은 이미 오래전에 시작됐다”고 말했다. 그는 민주당 내에서 비판의 목소리를 내면 "수박이라는 멸시와 조롱을 받는다"며 "비판을 허용하지 않는 분위기가 이미 오래전부터 이어져 왔다"고 지적했다. 이어 "유시민 작가는 그동안 어떤 노력을 했는지 묻고 싶다"며 “자유로운 의견 개진을 막고 있는 것은 민주주의 원칙에 맞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고 의원은 또 "아이들이 정치권을 보면서 대세를 따라야 한다고 학습하는 상황"을 우려했다. "정치인들의 갈등이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혐오와 증오의 문화를..

    정치 2025. 2. 7. 12:27

    국회 청문회, 용혜인 “수방사령관씩이나 돼서".. 군 장성 출신 강선영 "야!"

    군인 명예 깎아내리는 부적절한 표현6일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3차 청문회에서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과 강선영 국민의힘 의원 사이에 거친 언쟁이 벌어졌다.이날 용 의원은 이진우 전 육군 수도방위사령관에게 “법률 전문가인, 검찰총장 출신 윤 대통령이 (계엄이 적법하다고) 판단해서 본인은 적법하다고 판단한 거냐”라고 따져 물었다. 이 전 사령관은 지난 4일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증인으로 나와 “비상계엄이 지금도 적법하다고 생각한다”고 발언한 바 있다.이에 이 전 사령관이 “그런 부분도 있다”고 답하자, 용 의원은 “수방사령관씩이나 돼서 ‘대통령이 법률 전문가 출신이니까 어련히 알아서 했겠거니’라고 이야기하냐”며 비판했다. 그러자 군 장성 출..

    정치 2025. 2. 6. 22:39

    이재명, 반도체법 두고 갈팡질팡

    더불어민주당이 반도체특별법에서 ‘주 52시간 근무 예외 적용’ 조항을 제외하고 나머지를 우선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표가 지난 3일 반도체 업계와 토론회에서 예외 적용이 합리적이라고 했던 것과 다른 행보다.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6일 “갈등이 큰 사안을 한꺼번에 처리할 수 없다”며 예외 적용을 제외한 법안을 신속 처리하자고 제안했다. 이 대표 측은 “정책위 차원의 입장일 뿐”이라며 거리 두기에 나섰다.이 대표는 5일 4대 그룹 싱크탱크 수장들과 만나 "민간이 필요로 하는 것을 신속히 정책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반도체법 처리 방향을 두고 발언이 엇갈리면서 정책 일관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정치권에선 오는 10일 여야정 협의체에서 이 대표가 최종 입장을 정리할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

    정치 2025. 2. 6. 22:03

    윤석열 대통령, "내가 지시했다" 헌재서 직접 반박

    윤 대통령, "선관위 군 투입, 직접 지시했다".. "체포 지시는 정치인이 아닌 간첩 대상"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 "계엄 선포, 적법성 확인돼"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과정에서 민주당이 무리한 주장을 이어가고 있다는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4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탄핵 심판 5차 변론에서 윤 대통령은 민주당 측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하며 정당성을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12.3 비상계엄 당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군을 투입한 것은 본인의 직접 지시였다고 밝혔다. 검사 시절 선거 소송을 다뤘던 경험을 근거로 "엉터리 투표지가 많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민주당이 제기한 ‘군 개입 음모론’을 정면으로 반박하는 발언이다.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은 윤 대통령이 "싹 다 잡아들여"라고 말했다며..

    정치 2025. 2. 5. 17:56

    헌재, 마은혁 후보자 임명 보류.. 적법 절차 준수할까

    헌법재판소가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의 임명 보류와 관련된 권한쟁의 심판 선고를 연기했다. 이에 따라 2월 10일 변론이 다시 열릴 예정이다.헌재는 당초 2월 3일 국회가 제기한 권한쟁의 심판 사건에 대한 결정을 내릴 계획이었다. 그러나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측이 변론 재개를 요청했고, 헌재는 이를 받아들였다. 이와 함께 마 후보자 임명 보류를 이유로 김정환 변호사가 제기한 헌법소원 사건의 결정 선고도 연기됐다.최 권한대행은 지난해 12월 31일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 후보 3명 중 정계선·조한창 후보만 임명하고, 마 후보자에 대한 임명은 보류했다. 이에 우원식 국회의장은 “국회의 재판관 선출 권한이 침해됐다”며 헌재에 권한쟁의 심판을 청구했다.헌재의 선고 연기 결정이 나오자 국민의힘은 “헌재가 스스..

    정치 2025. 2. 5.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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