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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 한동훈, "계엄 막을 때 ‘엿 됐다’ 생각".. 청년층과 직설적 소통

      2025.03.06 by sisaimpact

    • 권성동 “소상공인 선별 지원” vs 이재명 “전국민 25만원”

      2025.03.04 by sisaimpact

    • 김태흠 충남지사, "윤 대통령 탄핵 찬성? 날조이자 왜곡".. 한동훈 주장 정면 반박

      2025.03.04 by sisaimpact

    • 여야정 민생협의회, ‘마은혁 미임명’ 논란으로 무산

      2025.02.28 by sisaimpact

    • 윤석열 대통령, 국정 복귀 준비.. 업무 정상화 시동

      2025.02.26 by sisaimpact

    • 정권 연장 45.3% vs 정권 교체 49.0%.. 오차범위 내 접전

      2025.02.24 by 시사 IMPACT

    • 민주당, 연금개혁 강행 시사.. 진성준 ‘청년 발언’ 논란

      2025.02.24 by sisaimpact

    • 여야, 위기 속 돌파구 모색.. 각자의 약점 보완 나서

      2025.02.21 by 시사 IMPACT

    • 빈손 국정협의회.. 여야, 협치는 없고 평행선만

      2025.02.21 by 시사 IMPACT

    • 김부겸 "이재명 포용성 부족".. "유시민 섭섭하다"

      2025.02.21 by sisaimpact

    • 김문수 장관, 보수 지지율 1위 "가슴 아픈 일"

      2025.02.19 by sisaimpact

    • 이준석 45%·이재명 41% ‘절대 지지 안 해’.. 여론조사 결과 공개

      2025.02.16 by sisaimpact

    • 민주당 35조 추경, 국민 1인당 25만원 지역화폐.. 여야 정면 충돌

      2025.02.14 by 시사 IMPACT

    • 여야, 대전 초등생 피습 사건 애도.. ‘하늘이법’ 입법 속도

      2025.02.12 by sisaimpact

    • 법 앞의 평등은 사라졌다.. 사법부 장악한 ‘좌파 카르텔’

      2025.02.11 by sisaimpact

    • 오세훈 “文이 망친 한·미·일 관계, 尹이 완벽히 복원”

      2025.02.09 by sisaimpact

    한동훈, "계엄 막을 때 ‘엿 됐다’ 생각".. 청년층과 직설적 소통

    계엄 반대 후회 없다.. “유혈 사태 막기 위한 선택” “정치 양극화 심각.. 시대교체 필요” 이재명 정조준.. “위험한 사람” 개헌 필요성 강조.. “희생의 약속 있어야”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6일 서울 신촌에서 열린 대학생 포럼에서 12·3 불법 비상계엄 당시를 회고하며 “계엄을 막으려 나서는 순간 ‘나는 엿 됐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정치적 위기를 직감했지만 계엄 해제를 후회하지 않는다고 강조하며, 극우 보수층과 선을 그었다. 한 전 대표는 “그날 계엄 해제가 안 됐다면 많은 국민이 거리로 나섰을 것이고, 군과 충돌해 유혈 사태가 벌어졌을 것”이라며 “대한민국이 70~80년간 이뤄온 성취가 끝날 수도 있었다”고 말했다. 정치 양극화에 대한 우려도 나타냈다. 한 전 대표는 “문재인 정부 시절 ..

    정치 2025. 3. 6. 16:26

    권성동 “소상공인 선별 지원” vs 이재명 “전국민 25만원”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 맞춤형 지원 대책 제안이재명 ‘전국민 지원’ 비판… “정책 모순” 지적이재명 재판 6월 26일 최종 판결 촉구 결의안 제안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4일 국회 원내대책회의에서 영세 소상공인의 노후 시설 개선 및 장비 구입을 지원하는 바우처 제도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전국민 25만원 지원’ 제안과 차별화된 정책으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선별 지원을 강조하며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권 원내대표는 “추경의 원칙은 시장에 자유를 주고 세금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며, 취약계층을 보호하는 것”이라며 “소상공인 1인당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하는 시설·장비 바우처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또한 △소상공인 1인당 100만원 에너지 ..

    정치 2025. 3. 4. 13:53

    김태흠 충남지사, "윤 대통령 탄핵 찬성? 날조이자 왜곡".. 한동훈 주장 정면 반박

    김태흠 충남지사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찬성했다는 한동훈 전 대표의 주장을 강하게 반박했다. 김 지사는 4일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찬성한 적이 없으며, 일관되게 반대해왔다”며 “당 소속 광역단체장들이 윤 대통령 탄핵을 요구했다는 한 전 대표의 주장은 날조이자 왜곡”이라고 비판했다. 김 지사는 지난해 12월 12일 탄핵 표결 당시 자신의 입장을 설명하며 “당이 찬반과 표결 참여 여부를 두고 우왕좌왕할 때, 당론인 탄핵 반대에 단합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표결 참여를 강조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 전 대표는 이러한 취지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일부 언론 보도를 인용해 주장을 펼쳤다”며 “어떤 의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심히 유감”이라고 지적했다. 김 지사는 오히려 “윤 대통령의 ..

    정치 2025. 3. 4. 13:03

    여야정 민생협의회, ‘마은혁 미임명’ 논란으로 무산

    민주당, "헌법 위반" 주장하며 보이콧 탄핵심판 변수로 떠오른 '마은혁 임명'민생 현안 줄줄이 지연.. 국민 피해 우려민생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여야정 국정협의회가 회의 시작 30분 전 전격 취소됐다. 더불어민주당이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의 미임명을 이유로 불참을 선언하면서다. 이에 따라 추가경정예산(추경), 국민연금 개혁, 반도체특별법 등 시급한 정책 논의가 모두 중단됐다.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28일 오후 3시 30분으로 예정됐던 국정협의회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헌법재판소의 위헌 결정을 무시하고 마 후보자 임명을 거부하고 있다”며 “헌법상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인물과 대화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민생보다 정쟁을 앞세운..

    정치 2025. 2. 28. 23:27

    윤석열 대통령, 국정 복귀 준비.. 업무 정상화 시동

    尹 최후변론서 "임기 단축 개헌 추진과 국민통합, 그리고 총리에게 국내 문제 권한을 대폭 위임하겠다"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이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대통령실이 업무 정상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대통령실은 주요 참모들의 브리핑을 재개하며 국정 공백 최소화를 위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대통령실은 26일 입장문을 통해 "윤 대통령이 최후 진술에서 임기 단축 개헌 추진과 국민통합, 그리고 총리에게 국내 문제 권한을 대폭 위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며 "대통령의 개헌 의지가 실현돼 새로운 정치 질서가 자리 잡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는 헌법재판소가 탄핵소추안을 기각할 것이라는 기대 속에서 윤 대통령이 향후 국정 운영을 준비하는 모습으로 해석된다. 윤 대통령은 25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탄핵심판 최후 변론에..

    정치 2025. 2. 26. 14:25

    정권 연장 45.3% vs 정권 교체 49.0%.. 오차범위 내 접전

    차기 대선 정권 유지 여부를 묻는 여론조사에서 정권 교체와 정권 연장 의견이 오차범위 내에서 팽팽하게 맞섰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0∼21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정권 연장 의견은 45.3%, 정권 교체 의견은 49.0%로 집계됐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5.7%였다. 일주일 전 조사와 비교하면 정권 연장 응답은 0.8%포인트 증가했고, 정권 교체 응답은 2.5%포인트 하락했다. 이에 따라 양측 간 격차는 3.7%포인트로 좁혀져 오차범위 내로 들어왔다. 지역별로 보면 충청권(57.1% vs 40.4%)과 대구·경북(54.3% vs 38.8%)에서 정권 연장론이 우세한 반면, 호남(30.5% vs 66...

    정치 2025. 2. 24. 13:11

    민주당, 연금개혁 강행 시사.. 진성준 ‘청년 발언’ 논란

    진성준 정책위의장 "청년, 미래 부정적일 때.. 하나는 혁명가, 하나는 마약쟁이"더불어민주당이 2월 임시국회 내 연금개혁안 단독 처리를 시사하며 강행 의지를 드러냈다.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2월 24일 “연금 개혁 문제는 오래 끌어온 만큼 이제 종지부를 찍어야 할 때”라며 이번 국회에서 처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진 정책위의장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정부·여당이 협의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연금개혁 법안을 처리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이재명 대표 역시 2월 20일 열린 여야정 국정협의회 ‘4자 회담’에서 야당 단독 처리를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은 특히 연금 소득대체율을 44~45% 수준으로 결정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진 정책위의장은 “1%..

    정치 2025. 2. 24. 09:46

    여야, 위기 속 돌파구 모색.. 각자의 약점 보완 나서

    더불어민주당, 내부갈등 수습 통합 움직임 국민의힘, 쇄신과 중도층 확보 전략 모색여야가 각자의 약점을 보완하며 돌파구를 찾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내부 갈등을 수습하고 통합을 꾀하는 데 집중하는 반면, 국민의힘은 보수 정치권의 위기 속에서 쇄신과 중도층 확보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1일 비명(비이재명)계의 대표적 인사로 꼽히는 박용진 전 의원을 만나 당내 통합 메시지를 던졌다. 박 전 의원은 지난 총선에서 공천 탈락한 뒤 당내 비명계 의원들이 줄줄이 탈락한 ‘비명횡사’ 사태를 상징하는 인물이다. 이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박 전 의원과 오찬 회동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그는 "박 의원이 힘든 상황에서도 함께해줘서 고맙다"며 "당내 내홍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

    정치 2025. 2. 21. 14:50

    빈손 국정협의회.. 여야, 협치는 없고 평행선만

    국정 주요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여야정 국정협의회가 합의 없이 끝나면서 정국 경색이 지속되고 있다. 반도체특별법, 연금개혁, 추경 등 핵심 의제에서 여야가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한 가운데, 협치 실종과 책임 공방만 가열되고 있다. 국민의힘은 21일 원내대책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반도체특별법과 연금개혁에 대해 비협조적인 태도를 보였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반도체 연구 인력이 주 52시간 근무제에 발목 잡혀 있는 것은 비합리적"이라며 "연구원들과 기업들이 규제 완화를 요구하고 있지만, 민주당이 이를 외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연금개혁에 대해서도 "단일 상임위에서 논의하기 어려운 만큼 특별위원회에서 다루자는 것이 합리적 방안"이라며 "민주당은 개혁이 시급하다고 하면서도 실질적 논의에..

    정치 2025. 2. 21. 14:18

    김부겸 "이재명 포용성 부족".. "유시민 섭섭하다"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당 운영 방식에 대해 "포용성이 부족하다"고 비판하며, 오는 24일 예정된 만찬 회동에서 이를 개선해 달라고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 대표와 생각이 다른 목소리가 억눌리는 분위기를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전 총리는 20일 YTN 라디오 인터뷰에서 "이 대표가 주변인들만으로 당을 운영해 왔다"며 "다른 목소리도 존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근 유시민 작가가 '이재명 일극체제'를 비판한 비명(비이재명)계 주자들을 정면 겨냥한 것에 대해서도 불편한 심경을 내비쳤다. 김 전 총리는 "유 작가가 평소엔 약자의 편을 들더니, 이번에는 절대 강자인 이 대표를 두둔하고 있다"며 "힘든 상황에서도 도전의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을 일일이 평가하며 비판하는 ..

    정치 2025. 2. 21. 14:15

    김문수 장관, 보수 지지율 1위 "가슴 아픈 일"

    "소외되고 어려운 사람들을 돌보는 것이 정치의 본령" "좌든, 우든 제 소신은 바뀐 적이 없다" "비판받아야 한다면 비판받겠다"김 장관은 19일 국회에서 열린 '2030·장년 모두 Win-Win하는 노동개혁 대토론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최근 여론조사에서 대선주자 선호도 1위로 꼽히는 이유에 대해 "우리 사회가 너무 한쪽으로 쏠렸다. 쏠림 현상이 대한민국을 매우 불행하게 할 수 있다는 걱정과 우려가 반영된 것 같다"며 "무겁고 가슴이 아프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을 진행 중인 헌법재판소에 대해서는 2017년 3월 헌법재판소의 당시 박근혜 대통령 파면 결정과 관련, "과연 올바른 판결이었나. 박 전 대통령이 무슨 큰 잘못을 했나"라며 "헌재가 직선제로 뽑힌 대통령에 대한 국민의 사랑과 충성을..

    정치 2025. 2. 19. 14:59

    이준석 45%·이재명 41% ‘절대 지지 안 해’.. 여론조사 결과 공개

    한국갤럽이 실시한 2월 둘째 주 여론조사에서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절대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 비율에서 각각 45%, 41%를 기록하며 주요 정치인 중 가장 높은 비호감도를 보였다. 이 대표는 최근 여러 조사에서 비호감도가 가장 높은 정치인으로 꼽혔으나, 이번 조사에서는 이 의원이 오차범위 내에서 더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이번 조사는 한국갤럽이 11~13일 전국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무선전화 가상번호 면접 방식(CATI)으로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였다. 조사 결과, 여권 정치인 중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37%), 홍준표 대구시장(36%),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33%), 오세훈 서울시장(30%) 등이 30%대 비호감도를 보였다...

    정치 2025. 2. 16. 13:48

    민주당 35조 추경, 국민 1인당 25만원 지역화폐.. 여야 정면 충돌

    권성동 "이재명 대표가 자신의 개인 돈이라면 이렇게 막 썼겠느냐.. 막대한 빚을 감수하며 추경을 요구하는 것은 모순"더불어민주당이 35조 원 규모의 자체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발표하면서 정치권이 격렬한 논쟁에 휩싸였다. 국민의힘은 이를 "라벨갈이 추경"이라며 강하게 반발했고, 민주당은 "민생 회복을 위한 필수 조치"라고 맞섰다. 민주당은 지난 13일 발표한 추경안에서 민생 회복에 24조 원, 경제 성장에 11조 원을 배정했다. 특히 13조 원 규모의 '민생 회복 소비쿠폰'을 통해 국민 1인당 25만 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는 이재명 대표가 지속적으로 주장해온 민생지원금과 유사한 형태로, 국민의힘은 이를 "이름만 바꾼 현금 살포"라고 비판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4일 원내..

    정치 2025. 2. 14. 11:14

    여야, 대전 초등생 피습 사건 애도.. ‘하늘이법’ 입법 속도

    대전 초등학생 피습 사건으로 온 국민이 충격에 빠진 가운데, 여야 대표가 12일 고(故) 김하늘 양의 빈소를 찾아 애도의 뜻을 표한다. 여야는 사건의 재발 방지를 위해 ‘하늘이법’ 입법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예정됐던 일정을 취소하고 대전 건양대병원 장례식장을 방문한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공직선거법 위반 항소심 재판을 마친 후 빈소를 찾을 예정이다. 앞서 하늘양의 아버지는 “여야 대표들이 꼭 하늘이를 보러 와주길 바란다”며 “제 얘기를 직접 듣고 ‘하늘이법’ 제정을 약속받고 싶다”고 호소한 바 있다. 국민의힘과 민주당 지도부는 이날 회의를 통해 철저한 진상 규명과 제도 개선을 약속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하늘나라의 별이 된 김하늘 양에게 깊은 ..

    정치 2025. 2. 12. 14:43

    법 앞의 평등은 사라졌다.. 사법부 장악한 ‘좌파 카르텔’

    사법부가 더불어민주당과 친야(親野) 정치인들에게 연이어 무죄를 선고하면서 ‘좌파무죄, 우파유죄’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김남국 전 의원의 코인 논란,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송영길 전 대표의 돈봉투 사건까지 모두 면죄부를 받았다. 여권 인사들에게는 가혹한 잣대를 들이대던 사법부가 야권 인사들에게는 한없이 너그러워진 것이다. 이 같은 판결은 윤석열 대통령이 구속된 이후 더욱 노골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를 받던 송영길 전 대표는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의 휴대전화 녹음 파일이 증거로 인정되지 않으면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으로 기소된 황운하·송철호도 항소심에서 뒤집혀 무죄 판결을 받았다. 문재인 정부 시절부터 사법부를 장악한 ‘우리법연구회’ ‘국제인권법연구..

    정치 2025. 2. 11. 18:13

    오세훈 “文이 망친 한·미·일 관계, 尹이 완벽히 복원”

    오세훈 서울시장이 윤석열 정부의 외교·안보 기조를 적극 지지하며 문재인 정부의 외교 정책을 강하게 비판했다. 오 시장은 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미·일 정상이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며 “이는 윤석열 정부가 유지해온 대북 정책 방향과 정확히 일치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정치적 리스크를 감수하며 한일관계를 회복했고, 문재인 전 대통령이 망친 한미관계를 완벽히 복원했다”고 평가했다. 오 시장은 특히 윤석열 정부의 외교 정책 방향을 더욱 정교하게 다듬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윤 정부의 국정에서 책임질 것은 책임지되 발전시킬 업적은 더 정교하게 담금질해야 한다”며 “대표적으로 강력한 한미일 외교·안보 공조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

    정치 2025. 2. 9.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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