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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사고

    • 인천 송도 사제총기 살해 사건, "계획된 다중 살인 미수 의혹" 수사 확대

      2025.07.23 by sisaimpact

    • 시흥 살인사건, ‘우발’ 주장 속 드러나는 계획 흔적… 중국동포 차철남 구속

      2025.05.22 by sisaimpact

    • 외국인 노동자 상습 폭행·임금 체불 농장주, 법의 심판대에

      2025.05.16 by sisaimpact

    • 제주 중국인 버스 흡연 논란

      2025.04.28 by sisaimpact

    • 주거 갈등과 고립, 참극으로.. 봉천동 아파트 방화 사건

      2025.04.22 by sisaimpact

    • ‘술을 입에서 입으로’ 조선대 신입생 MT 논란

      2025.04.17 by sisaimpact

    • 서울 강동구 싱크홀 사고… 매몰자 수색 난항

      2025.03.25 by sisaimpact

    • 경남 산청 산불, 하동까지 확산… 4명 사망, 진화 작업 지속

      2025.03.24 by sisaimpact

    • 대낮에 편의점 여성 직원 성폭행한 60대 남성 구속

      2025.03.14 by sisaimpact

    • 초등생 살해 교사 명재완, 경찰 "가정불화·직장 불만이 원인…사이코패스는 아냐"

      2025.03.13 by sisaimpact

    • 공중화장실 휴지, 마약 오염 가능성…이상한 얼룩·구멍 발견 시 주의

      2025.03.11 by sisaimpact

    • 수원 아파트서 일가족 4명 숨진 채 발견

      2025.03.10 by sisaimpact

    • 가수 휘성, 자택에서 사망…경찰 수사 진행 중

      2025.03.10 by sisaimpact

    • KF-16 전투기 오폭 사고.. 민가에 ‘MK-82’ 폭탄 8발 낙하

      2025.03.06 by sisaimpact

    • 무면허 음주운전에 위조 영주증까지.. 7년간 불법체류한 중국인 검거

      2025.03.04 by sisaimpact

    • 제주 외국인 강력범죄 급증.. 김수영 제주경찰청장 "경찰 인력 증원 시급"

      2025.02.26 by sisaimpact

    인천 송도 사제총기 살해 사건, "계획된 다중 살인 미수 의혹" 수사 확대

    인천 송도에서 60대 남성이 아들의 생일잔치 도중 사제 총기를 발사해 아들을 살해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단순 살인을 넘어 다중 살인 시도 여부까지 수사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피해자 유족은 "피의자가 잔치에 동석한 가족 전체를 겨냥한 무차별 살인을 시도했다"고 주장하며, 사건의 성격이 단순한 가정불화를 넘어선 계획적 범행임을 강조했다. 사건은 지난 20일 오후 9시 31분께 인천 연수구 송도동의 한 아파트 33층에서 발생했다. 피의자 B(63)씨는 자신의 생일을 맞아 아들 A(33)씨가 차린 잔치 도중 편의점에 다녀오겠다며 자리를 비운 뒤, 사제 총기를 들고 돌아와 아들의 가슴에 산탄 2발을 발사해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현장에는 피해자의 부인과 자녀 2명, 지인도 함께 있었다. 유족 측은 ..

    사건·사고 2025. 7. 23. 09:40

    시흥 살인사건, ‘우발’ 주장 속 드러나는 계획 흔적… 중국동포 차철남 구속

    경기 시흥시에서 발생한 다중 흉기 범행 사건의 피의자 차철남(중국동포, 60대)이 21일 구속됐다.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은 도주 및 증거인멸 우려를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은 사건의 중대성과 잔혹성 등을 이유로 프로파일러 투입과 사이코패스 검사, 신상공개 여부까지 검토 중이다. 차철남은 지난 17일 시흥시 정왕동에서 같은 중국동포인 50대 형제를 살해하고, 19일에는 자신이 다니던 편의점의 60대 여성 점주와 세 들어 살던 주택의 70대 남성 건물주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 두 명은 현재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다. 범행 직후 도주한 차 씨는 19일 오후 긴급 체포됐다. 경찰 조사에서 그는 “중국인 형제가 내 돈 3,000만 원을 갚지 않아 범행했다”고 진술했다. 피해자들과는 과거..

    사건·사고 2025. 5. 22. 09:08

    외국인 노동자 상습 폭행·임금 체불 농장주, 법의 심판대에

    2025년 5월, 전남 영암의 한 돼지농장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임금을 체불한 농장주 A씨(43)가 구속기소됐다. 광주지검 목포지청 형사2부는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A씨를 재판에 넘기면서, 네팔 국적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한 가혹행위와 임금 착취가 드러났다. A씨는 지난해 6월부터 올해 2월까지 수십 명의 네팔인 노동자들에게 총 2억5천만 원 상당의 임금을 지급하지 않고, 반복적으로 폭행하며 퇴거를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와 같은 가혹한 환경에서 견디지 못한 한 네팔 노동자는 결국 스스로 목숨을 끊는 비극까지 발생했다. 검찰은 추가 수사를 통해 농장 관리자 중 한 명인 네팔 국적 노동자도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확인해 공범으로 함께 기소했다. 검찰은 "법의 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 ..

    사건·사고 2025. 5. 16. 09:03

    제주 중국인 버스 흡연 논란

    제주도의 시내버스 안에서 흡연을 하던 중국인 관광객 추정 여성이 담배꽁초를 창밖으로 버리는 장면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영상에 따르면, 해당 여성은 버스 좌석에 앉아 창문을 열고 담배를 피우다 승객들의 항의를 받았다. 이를 지적하는 남성 승객에게 여성은 별다른 저항 없이 담배를 창밖으로 던진 뒤 창문을 닫았다. 버스 기사가 곧바로 자리로 가서 금연을 당부하자 여성은 고개를 끄덕이며 수긍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사건은 버스 안 흡연과 거리 무단 투기라는 두 가지 문제를 동시에 드러냈다. 영상을 본 국내 네티즌들은 "충격적"이라는 반응과 함께, "버스 안에서 담배를 피우고 꽁초를 투기한 행위에 대해 처벌이 이뤄졌어야 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도 SNS를 통..

    사건·사고 2025. 4. 28. 09:30

    주거 갈등과 고립, 참극으로.. 봉천동 아파트 방화 사건

    2025년 4월 21일 오전, 서울 관악구 봉천동의 한 임대아파트에서 벌어진 대형 화재는 한 명의 사망자와 열한 명의 중경상자를 남긴 비극으로 마무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의 수사 결과, 방화는 60대 남성 A씨에 의해 저질러졌으며, 그는 사건 현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화재 발생 직전 자신이 현재 거주하던 빌라 인근에서도 방화를 시도했다. 농약분사기에 인화성 물질을 담아 분사하는 방식으로 불을 지핀 그는, 그 길로 약 1.5km 떨어진 아파트로 이동해 4층 401호와 404호에 화재를 일으켰다. 그는 이 아파트 3층에 2023년 5월부터 약 6개월간 거주했으며, 당시 위층 주민과의 층간소음 갈등으로 경찰 신고가 접수된 적이 있었다. 하지만 사건은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당사자들의 입장에 따라 종결..

    사건·사고 2025. 4. 22. 08:39

    ‘술을 입에서 입으로’ 조선대 신입생 MT 논란

    조선대학교의 한 학과 신입생 MT(단합대회)에서 성희롱과 성추행 논란이 발생했다.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진행된 이 행사에서 일부 학생이 술 게임 중 "술을 입에서 입으로 넘기는 러브샷 5단계"를 강요하거나 음담패설을 한 정황이 알려지면서, 자율적인 대학 문화 행사에 대한 근본적 점검이 요구되고 있다. 대학생 익명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는 “러브샷을 신입생에게 시키는 모습을 봤다”, “성행위 및 성기를 지칭하는 단어나 욕설이 오갔다”, “이성 선배가 허벅지를 만져 울고 싶었다”는 등의 폭로가 잇따라 올라왔다. 논란이 커지자 해당 단과대 학생회는 에브리타임에 사과문을 게시하고, “러브샷은 동성 간 자발적으로 이뤄진 것으로 파악되며, 강요나 성추행 여부에 대해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학생회는 ..

    사건·사고 2025. 4. 17. 09:14

    서울 강동구 싱크홀 사고… 매몰자 수색 난항

    소방당국, 14시간째 구조 작업 진행 중 매몰자 수색 작업 계속…진흙·토사에 난항 구조 방식 논의 중…“골든타임 72시간” 9호선 연장 공사와 연관성 조사 중서울 강동구에서 발생한 대형 싱크홀(땅 꺼짐) 사고로 인해 오토바이 운전자 1명이 매몰된 상태다. 소방당국은 25일 오전 7시부터 구조 작업을 재개했으나,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사고는 24일 오후 6시 29분쯤 강동구 명일동 대명초등학교 사거리에서 발생했다. 가로 18m, 세로 20m, 깊이 30m 규모의 싱크홀이 생기면서 오토바이 운전자가 그대로 매몰됐다. 소방당국은 25일 오전 1시 37분쯤 싱크홀 40m 아래에서 매몰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휴대전화를 발견했다. 이어 오전 3시 32분쯤에는 싱크홀 20m 아래에서 번호판이 떨어진 오토바이를 ..

    사건·사고 2025. 3. 25. 11:13

    경남 산청 산불, 하동까지 확산… 4명 사망, 진화 작업 지속

    2025년 3월 24일, 경남 산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나흘째 이어지며 하동까지 확산됐다. 현재까지 산불 진화 작업이 계속되고 있지만, 강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가 진화를 방해하고 있다. 산림청은 39대의 헬기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진행 중이며, 진화율은 오전 기준 68%로 다소 상승했다. 그러나 불길은 여전히 산 정상과 민가 쪽으로 확산되며, 현장 진화대원들의 피로도 또한 높아지고 있다. 현재 산불은 1,502헥타르의 면적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불길을 끄기 위한 길이는 여전히 16km에 달한다. 산불로 인해 창녕군 소속 산불진화대원 4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주민 1명이 연기를 흡입해 치료를 받고 있다. 또한, 산청과 하동 지역의 1,100여 명의 주민이 대피소로 이동했으며, 57개..

    사건·사고 2025. 3. 24. 16:14

    대낮에 편의점 여성 직원 성폭행한 60대 남성 구속

    제주 편의점서 20대 여성 점원 성폭행 경찰, CCTV 분석 후 7일 만에 긴급체포 유사강간 혐의로 검찰 송치대낮에 편의점 여성 직원을 성폭행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돼 검찰에 넘겨졌다. 제주동부경찰서는 13일 유사강간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2일 오후 1시 30분쯤 제주시의 한 편의점에서 근무 중이던 20대 여성 점원이 탕비실에 들어가자 뒤따라 들어가 감금하고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 발생 직후 피해 여성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편의점 인근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해 용의자를 특정했고, 지난 7일 A씨를 긴급체포했다. 이후 추가 조사를 거쳐 12일 구속 송치했다. 경찰은 사건의 경위를 면밀히 조사하는 한편, 피해자 보호를 위한 지원도 병행하고..

    사건·사고 2025. 3. 14. 11:58

    초등생 살해 교사 명재완, 경찰 "가정불화·직장 불만이 원인…사이코패스는 아냐"

    13세 미만 약취유인 혐의 적용, 사형 또는 무기징역 가능대전 초등학교에서 초등학생 김하늘 양(8)을 흉기로 살해한 교사 명재완(48)의 신상이 공개됐다. 경찰은 그의 범행이 가정불화와 직장 내 불만으로 쌓인 분노와 스트레스가 외부로 표출된 결과라고 밝혔다. 전담수사팀은 12일 명재완을 검찰에 송치하며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경찰에 따르면 명씨는 처음에는 극단적 선택을 고민했지만, 범행 3~7일 전부터 타인에게 위해를 가하는 방식으로 생각이 바뀐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명씨가 인터넷에서 흉기 및 살인 관련 기사를 검색한 기록을 확인하며, 이를 심리학 용어로 '분노의 전이'라고 설명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계획범죄로 판단했다. 명씨가 "스스로 죽으려고 흉기를 구입했다"고 진술했지만, 경찰은 누군가를 살..

    사건·사고 2025. 3. 13. 11:16

    공중화장실 휴지, 마약 오염 가능성…이상한 얼룩·구멍 발견 시 주의

    해외서 퍼진 공중화장실 휴지 주의 경고 바늘 세척 흔적일 가능성…HIV·간염 위험 전문가들 "위험성 낮지만 주의해야" 국내 마약 범죄 증가…경각심 필요공중화장실에서 사용하는 휴지에 주의해야 한다는 경고가 확산하고 있다. 최근 외신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특이한 얼룩이나 구멍이 있는 휴지를 발견하면 사용하지 말고 신고하라"는 내용이 공유되며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과 뉴욕포스트 등 외신은 최근 SNS에서 공중화장실 휴지의 이상한 얼룩과 구멍을 지적하는 영상이 퍼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영상에는 초록색·갈색 얼룩이 묻거나 움푹 팬 흔적이 있는 휴지가 등장했다. 한 영상 속 여성은 "이 얼룩은 마약 사용자가 더러운 바늘을 닦으면서 남긴 것"이라며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는 다른 ..

    사건·사고 2025. 3. 11. 17:48

    수원 아파트서 일가족 4명 숨진 채 발견

    경찰 “모든 가능성 열어두고 수사 중” 10일 오전 경기 수원시 장안구의 한 아파트에서 40대 가장 A씨와 그의 아내, 두 자녀 등 일가족 4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아파트 단지서 가장 먼저 발견 경기 수원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께 아파트 단지 내에서 40대 남성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 경찰이 출동해 신원을 확인한 결과 A씨는 해당 아파트 거주자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경찰은 A씨의 집 내부를 수색했고, 안방에서 40대 아내 B씨와 중학생 아들, 초등학생 딸이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경찰에 따르면 세 사람 모두 방 안에서 쓰러진 상태였으며, 육안으로 확인되는 외상은 없었다. 경찰은 아파트 CCTV 분석을 통해 A씨가 집을 나온 후 ..

    사건·사고 2025. 3. 10. 20:55

    가수 휘성, 자택에서 사망…경찰 수사 진행 중

    경찰 “외부 침입 흔적 없어”…소속사 “비통한 심정”가수 휘성(본명 최휘성)이 10일 서울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휘성은 이날 오후 6시 29분쯤 서울 광진구 한 아파트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했으나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경찰은 발견 당시의 정황을 바탕으로 사망한 지 상당한 시간이 지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외부 침입 흔적 등 범죄 혐의점은 확인되지 않았다”며 “유서 여부와 사망 경위를 포함해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약물 과다 투약이나 극단적 선택 가능성도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휘성의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소속 아..

    사건·사고 2025. 3. 10. 20:52

    KF-16 전투기 오폭 사고.. 민가에 ‘MK-82’ 폭탄 8발 낙하

    경기 포천 민가 인근에 폭탄 투하.. 15명 중경상 군 “조종사 좌표 입력 실수.. 원인 조사 중” 건물·교량 파괴용 ‘MK-82’, 전 세계에서 사용 사고 당시 CCTV 영상.. 강한 폭발과 화염 발생6일 오전 경기 포천에서 훈련 중이던 KF-16 전투기에서 폭탄 8발이 민가 인근에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군은 조종사의 좌표 입력 실수로 인한 오폭 가능성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사고는 이날 오전 10시 5분쯤 포천 이동면 노곡리 낭유대교 인근에서 발생했다. 공군과 육군이 연합 화력 실사격 훈련을 진행하던 중, KF-16 전투기 2대에서 각 4발씩 총 8발의 폭탄이 비정상적으로 투하됐다. 이 사고로 주택 2채와 교회 1동이 파손됐으며, 1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군은 오폭 원인으로 조종사의 좌표 입..

    사건·사고 2025. 3. 6. 16:28

    무면허 음주운전에 위조 영주증까지.. 7년간 불법체류한 중국인 검거

    음주운전 적발되자 위조 영주증 제시 7년간 불법체류.. 브로커 통해 위조 영주증 확보 함께 차량 제공한 한국인도 수사 대상제주에서 무면허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던 불법체류 중국인이 경찰에 적발됐다. 그는 검문 과정에서 타인의 영주증을 위조해 신분을 속이려 했으나 경찰의 신원 확인 끝에 덜미를 잡혔다. 제주서부경찰서는 40대 중국인 A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음주운전) 및 위조공문서 행사 혐의로 구속했다고 4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1월 24일 오전 6시 20분쯤 제주시 애월읍에서 면허 없이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단속 당시 경찰이 신원을 확인하자, 그는 타인의 영주증을 위조해 제시하며 신분을 속이려 했다. 조사 결과, A 씨는 7년간 국내에서 불법체류해왔으며, 브로커를 통해 자..

    사건·사고 2025. 3. 4. 12:55

    제주 외국인 강력범죄 급증.. 김수영 제주경찰청장 "경찰 인력 증원 시급"

    무사증제도 악용.. 불법체류자 범죄 심각외국인 강력 범죄 70% 중국인에 의해 발생제주에서 외국인 강력범죄가 잇따르면서 도민과 관광객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특히 무사증(비자 없이 한 달 체류 가능) 제도를 악용한 불법체류자들의 범죄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는 지적이 나온다. 최근 한 달 사이 제주에서는 외국인 간 강력 범죄가 연이어 발생했다. 지난 2월 24일에는 제주시 중심가 한 호텔에서 중국인 남성이 살해된 채 발견됐으며, 경찰은 중국인 용의자 4명을 검거해 수사 중이다. 2월 16일에도 불법체류 신분의 중국인 6명이 동포를 집단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아 특수강도 혐의로 검거됐다. 이뿐만 아니라 1월 19일 서귀포시의 한 채석장 숙소에서는 불법체류 중인 중국인이 업무 갈등 끝에 동료를 흉기로 찔러 ..

    사건·사고 2025. 2. 26.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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