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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 트럼프의 '골든돔' 선언…현실성과 명분 사이의 미사일 방어 구상

      2025.05.22 by sisaimpact

    • 제네바에서 감세 합의한 미중, 무역전쟁 ‘휴전’ 돌입…정상화까진 험로 예고

      2025.05.13 by sisaimpact

    • "재산 99% 사회 환원" 선언한 빌 게이츠

      2025.05.09 by sisaimpact

    •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의 아버지,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

      2025.04.22 by sisaimpact

    •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협상 테이블에 오른 ‘트럼프 플랜’

      2025.04.21 by sisaimpact

    • 한미 연합훈련 ‘자유의 방패’ 돌입… 북한 핵추진잠수함 건조 공개하며 반발

      2025.03.10 by sisaimpact

    • 북한, 황해도 곡산에 ‘남한 지형 훈련장’ 조성.. 남침 준비 정황

      2025.03.06 by sisaimpact

    • 유럽, 핵우산 논의 본격화.. 마크롱 “프랑스, 방관자 될 수 없다”

      2025.03.06 by sisaimpact

    • 트럼프, 한국에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참여 요청

      2025.03.06 by sisaimpact

    • 트럼프,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 전면 중단.. 젤렌스키와 충돌 후폭풍

      2025.03.04 by sisaimpact

    • 트럼프의 우크라이나 해법.. 평화 협상인가, 러시아에 유리한 항복인가?

      2025.02.21 by 시사 IMPACT

    • 김정은, 핵무력 강화 천명.. 한미훈련 맹비난

      2025.02.09 by sisaimpact

    • 미·일 정상회담, 2027년까지 방위비 2배로.. 동맹 강화 속 한국 입지 좁아져

      2025.02.08 by sisaimpact

    • 조 바이든, 퇴임 후 할리우드 에이전시와 계약.. 이정재·오타니와 한솥밥

      2025.02.05 by sisaimpact

    • 한국 유학생·주재원 ‘발등의 불’.. 트럼프, 합법 이민도 옥죄나

      2025.02.04 by sisaimpact

    • 트럼프 관세 정책에 글로벌 경제 출렁.. 리플 폭락

      2025.02.03 by sisaimpact

    트럼프의 '골든돔' 선언…현실성과 명분 사이의 미사일 방어 구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차기 임기 중 완성하겠다고 밝힌 우주 기반 미사일 방어 체계 ‘골든돔(Golden Dome)’이 미국 안팎에서 주목받고 있다. 20일(현지시각) 백악관 발표에 따르면, 골든돔은 기존의 지상·해상 요격 시스템을 넘어 우주 공간에서 극초음속 무기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까지 탐지·요격하는 전 지구적 방어 체계로 설계됐다. 그러나 과연 이 구상이 기술적·재정적으로 실현 가능한지는 여전히 불투명하다. 골든돔은 이름에서 유추되듯 이스라엘의 단거리 방어 시스템인 ‘아이언돔’을 연상시키지만, 사실상 차원이 다른 전략적 시도다. 아이언돔이 로켓과 박격포 같은 저고도 단거리 무기를 요격한다면, 골든돔은 위성을 통해 초고속 미사일과 우주 발사체를 사전에 탐지하고 요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글로벌 2025. 5. 22. 09:32

    제네바에서 감세 합의한 미중, 무역전쟁 ‘휴전’ 돌입…정상화까진 험로 예고

    미국과 중국이 장기화된 무역전쟁에 일시적인 ‘휴전’을 선언했다. 양국은 5월 12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고위급 무역 협상에서 90일 간 관세를 대폭 인하하기로 합의했다. 미국은 대중국 수입품에 부과하던 관세를 145%에서 30%로, 중국은 미국산 제품에 대한 보복 관세를 125%에서 10%로 각각 낮추기로 했다. 이번 합의는 블룸버그통신의 표현대로 “태평양 전역의 무역을 위축시킨 관세전쟁을 완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는 데 의의가 있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이후 처음으로 양국이 공식 고위급 회담을 통해 관세 문제를 직접 논의하고 합의에 도달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미국 측에서는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과 제이미슨 그리어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중국 측에서는 허리펑 국무원 부총리와 ..

    글로벌 2025. 5. 13. 08:31

    "재산 99% 사회 환원" 선언한 빌 게이츠

    세계 최대 부호 중 한 명인 빌 게이츠가 자신의 전 재산의 99%를 2045년까지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자선의 시점과 방식, 그리고 그에 따르는 책임과 비전을 명확히 제시한 선언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게이츠는 현지시간 5월 8일, "내가 사람들을 돕는 데 사용될 수 있는 자원을 들고 있기에는 해결해야 할 시급한 문제가 너무 많다. 그래서 난 내 돈을 내가 원래 계획했던 것보다 훨씬 빨리 사회에 환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 20년간 내 재산의 사실상 전부를 게이츠재단을 통해 전 세계의 생명을 구하고 개선하는 데 기부하겠다”며 재단의 운영 종료 시점까지 명확히 못박았다. 게이츠재단은 2045년 12월 31일에 활동을 영구적으로 종..

    글로벌 2025. 5. 9. 08:49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의 아버지,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

    프란치스코 교황이 4월 21일, 부활절 다음 날 선종했다. 2013년 남미 출신으로는 처음 교황직에 오른 그는, 12년간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의 아버지"로 불리며 전 세계인의 존경을 받아왔다. 폐렴과 기관지염으로 오랜 입원 치료를 받으며 건강이 악화된 끝에, 바티칸에서 향년 88세로 생을 마감했다. 교황청은 “그의 전 생애는 주님과 교회를 위한 봉사였다”고 추도하며, 그가 평생 실천해온 복음의 가치를 되새겼다. 이제 가톨릭 교회는 새로운 리더를 선출하는 중대한 시점에 놓였다. 교황 선출을 위한 콘클라베가 곧 소집될 예정이며,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유흥식 라자로 추기경이 선거권과 피선거권을 모두 가진 채 참여하게 된다. 이는 1978년 김수환 추기경 이후 약 47년 만에 한국 성직자가 콘클라베에 입회하는..

    글로벌 2025. 4. 22. 08:34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협상 테이블에 오른 ‘트럼프 플랜’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한 구체적인 제안을 우크라이나에 전달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국제사회에 파장이 일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4월 18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미·우크라이나 고위급 회담에서 이른바 ‘트럼프 플랜’이 기밀문서 형태로 전달되었으며, 유럽 주요국 외교관들도 이를 공유받았다고 보도했다. 이 제안은 크림반도의 러시아 귀속을 사실상 인정하고, 우크라이나의 나토(NATO) 가입을 배제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또한 자포리자 원자력 발전소 인근 지역을 중립지대로 설정하고, 미국이 이 지역을 관리하는 방안까지 포함됐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3월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직접 언급한 내용으로, 그는 이를 “해당 인프라를 보호할 최선의 방법”이라고 주장했다. 눈에 띄는 대..

    글로벌 2025. 4. 21. 09:34

    한미 연합훈련 ‘자유의 방패’ 돌입… 북한 핵추진잠수함 건조 공개하며 반발

    포천 오폭 사고 여파… 실사격·비행 제한 북한 외무성 “우발적 총성이 물리적 충돌 유발” 경고 한미, 북한 핵시설 타격 포함한 ‘작계 2022’ 적용 가능성한미가 10일부터 20일까지 ‘자유의 방패’ 연합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북한의 사이버 공격, 드론전 등 최신 전술을 반영하며, 지난해보다 확대된 16건의 야외기동훈련이 포함된다. 지난 6일 KF-16 전투기가 훈련 중 오폭해 민간인 부상자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군 당국은 실사격 훈련과 일부 항공기 작전을 제한해 훈련 효과 저하 우려가 나온다. 북한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핵추진잠수함 건조 현황을 점검했다고 공개했다. 이 잠수함은 SLBM(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과 SLCM(잠수함발사순항미사일) 탑재 가능성이 제기된다. 북한은 또 대형 구축함도 함께..

    글로벌 2025. 3. 10. 11:58

    북한, 황해도 곡산에 ‘남한 지형 훈련장’ 조성.. 남침 준비 정황

    유용원 의원, 포로 증언 공개.. “북한, 유사시 대비 훈련 중” 우크라이나서 생포된 북한군, “곡산에 종로·제주 지형 훈련장” 우크라 참전 북한군, “러시아 도우러 왔다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한 북한군이 포로로 붙잡혀 북한 황해도 곡산에 서울 종로구, 부산, 대구, 제주도 지형을 본뜬 훈련장이 있다는 사실을 증언했다. 이는 북한이 남침을 대비한 훈련을 하고 있다는 정황으로 해석된다. 국민의힘 유용원 의원은 6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우크라이나에서 생포된 북한군 포로와의 면담 내용을 공개했다. 유 의원은 포로 리모씨의 육성 녹음 파일을 공개하며 “북한이 황해도 곡산에 남한 여러 지역의 지형을 재현한 훈련장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포로 리씨는 “무력부 훈련장에 가면 서울 종로구, 부산, 대구, ..

    글로벌 2025. 3. 6. 16:40

    유럽, 핵우산 논의 본격화.. 마크롱 “프랑스, 방관자 될 수 없다”

    유럽 핵공유 논의 본격화 마크롱 “유럽 안보, 미국 의존할 수 없어” 프랑스, 유럽에 핵우산 제공 가능성 시사 EU 정상회의서 군비 증액 논의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이후 미국과 유럽 간 대서양 동맹이 흔들리면서 유럽이 독자적인 핵 억지력을 모색하고 있다. 프랑스의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대국민 연설에서 “프랑스는 방관자가 될 수 없다”며 유럽의 자체 방위 능력 강화를 강조했다. 특히 프랑스가 보유한 핵 억지력을 유럽 차원에서 확대할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유럽 핵 공유 논의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마크롱 대통령은 “유럽의 미래가 워싱턴이나 모스크바에서 결정되어서는 안 된다”며 “미국이 우리 편에 머물길 바라지만, 그렇지 않을 때를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는 최근 트럼프 행정부..

    글로벌 2025. 3. 6. 16:22

    트럼프, 한국에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참여 요청

    사업성 불투명.. 과거 중국·오일 메이저도 철수 한국 정부 긍정적 입장.. 가스공사 참여 가능성 막대한 투자비 부담.. 기업들 컨소시엄 구성 검토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4조 원 규모의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에 한국과 일본의 참여를 요청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미국 의회 상·하원 합동연설에서 "우리 정부는 알래스카에 세계 최대 규모의 LNG 파이프라인을 건설하고 있다"며 "일본과 한국 등 여러 나라가 파트너가 되고 싶어 하고, 그들이 수조 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는 북극해 연안 프루도베이 가스전에서 채굴한 천연가스를 1300㎞ 길이의 수송관을 통해 알래스카 남단 니키스키로 운반한 뒤 액화해 수출하는 사업이다. 트럼프 정부는 이를 통해 ..

    글로벌 2025. 3. 6. 16:18

    트럼프,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 전면 중단.. 젤렌스키와 충돌 후폭풍

    미국, '평화 약속' 전까지 군사 원조 중단 젤렌스키 거부에 "그럼 혼자 싸우라" 압박 무기 지원 중단, 우크라이나 전쟁 수행력 약화 우려 유럽 지원으로 일부 충당 가능하지만 한계 뚜렷 트럼프의 초강경 외교, 동맹까지 압박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모든 군사 원조를 전면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충돌 이후 내려진 조치로, 트럼프 대통령이 제시한 종전구상을 우크라이나가 수용할 때까지 지속될 전망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월 28일 백악관에서 젤렌스키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의 광물 자원과 인프라 수익의 절반을 미국과 공동 기금으로 운영하는 협정을 요구했다. 또한, 러시아의 재침략을 억제하기 위한 미국의..

    글로벌 2025. 3. 4. 12:44

    트럼프의 우크라이나 해법.. 평화 협상인가, 러시아에 유리한 항복인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한 협상을 진행하며, 우크라이나에 선거 실시와 정권 교체 가능성을 거론해 논란이 일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플로리다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우크라이나에서는 오랫동안 선거가 없었고, 현재 지도자의 지지율은 4%에 불과하다"며 "나라가 산산조각이 난 상황에서 대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종전 협상이 "매우 잘 진행되고 있다"고 밝히며, 이달 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만날 계획이라고 공개했다. 또한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병력을 보내지 않을 것"이라며 유럽 국가들이 원할 경우에만 평화유지군을 파견하도록 하는 방안을 열어두었다. 그는 "유럽이 우크라이나를 돕고 싶다면 무기 지원을 ..

    글로벌 2025. 2. 21. 14:14

    김정은, 핵무력 강화 천명.. 한미훈련 맹비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인민군 창건일을 맞아 핵무력 강화를 재확인하며 미국과 한미 연합훈련을 강하게 비난했다. 북한은 이를 지역 군사적 균형을 위한 조치라고 주장하면서도 구체적인 계획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정은은 인민군 창건 77주년인 8일 국방성을 방문한 자리에서 "핵역량을 포함한 모든 억제력을 가속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계획 사업"을 언급하며 핵무력을 고도화할 방침을 거듭 밝혔다. 하지만 북한은 이 ‘새로운 계획’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김정은은 미국이 주도하는 한미 연합훈련과 한미일 협력 강화가 동북아 군사적 불균형을 초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힘의 우위를 숭상하는 자들에게는 오직 그들만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말해주는 것이 정답"..

    글로벌 2025. 2. 9. 12:19

    미·일 정상회담, 2027년까지 방위비 2배로.. 동맹 강화 속 한국 입지 좁아져

    트럼프 대통령, 최 대행과의 소통은 우선순위 두지 않는 분위기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7일(현지시간) 첫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동맹 강화를 위한 대규모 합의를 도출했다. 일본은 미국에 1조 달러(약 1456조 원) 규모의 투자와 방위비 증액을 약속하며 사실상 트럼프 대통령의 요구에 전폭적으로 화답했다. 반면, 한국은 대미 외교 공백 속에서 선택지가 더욱 줄어들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날 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일본이 2027년까지 방위비를 두 배로 늘리기로 했다"고 발표했고, 이시바 총리는 "대미 투자액을 전례 없는 규모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일본은 미국산 LNG 수입 확대, 상호 관세 조정, 방위비 증액, 미국 철강업체 US스틸에 대한 투자 등을 약속하며 트럼프..

    글로벌 2025. 2. 8. 15:34

    조 바이든, 퇴임 후 할리우드 에이전시와 계약.. 이정재·오타니와 한솥밥

    조 바이든 전 미국 대통령(82)이 퇴임 후 할리우드 대형 연예 기획사인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에이전시(CAA)와 계약을 맺었다. CAA는 3일(현지 시각) 성명을 통해 "바이든 전 대통령은 국내 및 국제 사회에서 가장 존경받고 영향력 있는 미국의 목소리 중 하나"라며 "그와 다시 협력하게 돼 매우 영광이다"라고 밝혔다. 바이든 전 대통령은 부통령 임기 종료 후인 2017~2020년에도 CAA와 함께한 바 있으며, 당시 그의 회고록 약속해주세요, 아버지의 홍보를 맡았다. 이 책은 큰아들 보 바이든의 죽음을 다뤘다. 영국 BBC는 "CAA는 주로 유명 영화배우나 A급 연예인과 계약하지만, 정치인이나 사회운동 단체와 협력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전했다. 실제로 CAA에는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배우 브..

    글로벌 2025. 2. 5. 17:42

    한국 유학생·주재원 ‘발등의 불’.. 트럼프, 합법 이민도 옥죄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불법 이민뿐만 아니라 합법적인 이민 절차까지 강력히 규제하는 정책을 내놓고 있다. 트럼프 1기 정부 당시의 반이민 정책을 고려하면, 한국 유학생과 기업 주재원들도 상당한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비자 발급 심사 강화.. 유학생·주재원 불안 4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의 안전이나 국익을 해치는 외국인의 유입을 막기 위해 입국 희망자뿐만 아니라 이미 미국에 거주 중인 외국인에 대해서도 가능한 한 최대로 엄격하게 심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비자 발급에 걸리는 시간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20일 취임 첫날부터 국무부 등 관계 부처에 비자 심사 강화를 지시했다. 구체적인 심사 방식은 명확하지 않..

    글로벌 2025. 2. 4. 15:55

    트럼프 관세 정책에 글로벌 경제 출렁.. 리플 폭락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와 멕시코에 25%의 징벌적 관세를 승인한 가운데, 3일(현지시각) 양국 정상과 통화를 예고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우리는 관세를 부과했으며 그들(멕시코, 캐나다)은 우리에게 많은 빚을 지고 있다”며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유럽연합(EU)에 대한 추가 관세 부과 가능성도 시사했다. 그는 “반드시 시행할 것”이라며 “매우 조만간 시행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미국이 유럽과의 무역에서 적자를 보고 있으며, EU가 미국산 자동차 및 농산물 수입을 충분히 하지 않는다는 이유에서다. 반면 영국과의 무역 관계에 대해서는 유연한 태도를 보이며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이 같은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강화는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을 높이며 금융시장..

    글로벌 2025. 2. 3.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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