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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 트럼프,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 전면 중단.. 젤렌스키와 충돌 후폭풍

      2025.03.04 by sisaimpact

    • 트럼프의 우크라이나 해법.. 평화 협상인가, 러시아에 유리한 항복인가?

      2025.02.21 by 시사 IMPACT

    • 김정은, 핵무력 강화 천명.. 한미훈련 맹비난

      2025.02.09 by sisaimpact

    • 미·일 정상회담, 2027년까지 방위비 2배로.. 동맹 강화 속 한국 입지 좁아져

      2025.02.08 by sisaimpact

    • 조 바이든, 퇴임 후 할리우드 에이전시와 계약.. 이정재·오타니와 한솥밥

      2025.02.05 by sisaimpact

    • 한국 유학생·주재원 ‘발등의 불’.. 트럼프, 합법 이민도 옥죄나

      2025.02.04 by sisaimpact

    • 트럼프 관세 정책에 글로벌 경제 출렁.. 리플 폭락

      2025.02.03 by sisaimpact

    • 북한, 미사일로 응수.. 트럼프의 대화 제안에 '국방력 강화' 카드 꺼내나

      2025.01.26 by 시사 IMPACT

    • 수갑 찬 채 군용기로.. 트럼프 행정부, 불법 이민자 강경 추방

      2025.01.26 by 시사 IMPACT

    • 트럼프 취임식, 갈등과 결속의 상징으로 마무리

      2025.01.21 by sisaimpact

    • 트럼프, 취임 첫날 100건의 행정명령.. '미국 우선주의' 본격화

      2025.01.20 by sisaimpact

    • 트럼프 밈코인 하루 만에 1만% 폭등, 시총 70억 달러 돌파

      2025.01.19 by sisaimpact

    • 미국 LA 대형 산불 열흘째, 진화 작업 속도 내며 진압률 상승

      2025.01.17 by 시사 IMPACT

    • 8일째 계속되는 LA 산불…피해 확산과 복구 지원 논란

      2025.01.16 by 시사 IMPACT

    • 미 하원, 트랜스젠더 여성 스포츠 참가 제한 법안 통과

      2025.01.16 by sisaimpact

    • 바지 벗고 지하철 탑승? 런던서 열린 ‘바지 안 입고 지하철 타기 행사’ 화제

      2025.01.13 by 시사 IMPACT

    트럼프,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 전면 중단.. 젤렌스키와 충돌 후폭풍

    미국, '평화 약속' 전까지 군사 원조 중단 젤렌스키 거부에 "그럼 혼자 싸우라" 압박 무기 지원 중단, 우크라이나 전쟁 수행력 약화 우려 유럽 지원으로 일부 충당 가능하지만 한계 뚜렷 트럼프의 초강경 외교, 동맹까지 압박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모든 군사 원조를 전면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충돌 이후 내려진 조치로, 트럼프 대통령이 제시한 종전구상을 우크라이나가 수용할 때까지 지속될 전망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월 28일 백악관에서 젤렌스키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의 광물 자원과 인프라 수익의 절반을 미국과 공동 기금으로 운영하는 협정을 요구했다. 또한, 러시아의 재침략을 억제하기 위한 미국의..

    글로벌 2025. 3. 4. 12:44

    트럼프의 우크라이나 해법.. 평화 협상인가, 러시아에 유리한 항복인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한 협상을 진행하며, 우크라이나에 선거 실시와 정권 교체 가능성을 거론해 논란이 일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플로리다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우크라이나에서는 오랫동안 선거가 없었고, 현재 지도자의 지지율은 4%에 불과하다"며 "나라가 산산조각이 난 상황에서 대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종전 협상이 "매우 잘 진행되고 있다"고 밝히며, 이달 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만날 계획이라고 공개했다. 또한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병력을 보내지 않을 것"이라며 유럽 국가들이 원할 경우에만 평화유지군을 파견하도록 하는 방안을 열어두었다. 그는 "유럽이 우크라이나를 돕고 싶다면 무기 지원을 ..

    글로벌 2025. 2. 21. 14:14

    김정은, 핵무력 강화 천명.. 한미훈련 맹비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인민군 창건일을 맞아 핵무력 강화를 재확인하며 미국과 한미 연합훈련을 강하게 비난했다. 북한은 이를 지역 군사적 균형을 위한 조치라고 주장하면서도 구체적인 계획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정은은 인민군 창건 77주년인 8일 국방성을 방문한 자리에서 "핵역량을 포함한 모든 억제력을 가속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계획 사업"을 언급하며 핵무력을 고도화할 방침을 거듭 밝혔다. 하지만 북한은 이 ‘새로운 계획’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김정은은 미국이 주도하는 한미 연합훈련과 한미일 협력 강화가 동북아 군사적 불균형을 초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힘의 우위를 숭상하는 자들에게는 오직 그들만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말해주는 것이 정답"..

    글로벌 2025. 2. 9. 12:19

    미·일 정상회담, 2027년까지 방위비 2배로.. 동맹 강화 속 한국 입지 좁아져

    트럼프 대통령, 최 대행과의 소통은 우선순위 두지 않는 분위기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7일(현지시간) 첫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동맹 강화를 위한 대규모 합의를 도출했다. 일본은 미국에 1조 달러(약 1456조 원) 규모의 투자와 방위비 증액을 약속하며 사실상 트럼프 대통령의 요구에 전폭적으로 화답했다. 반면, 한국은 대미 외교 공백 속에서 선택지가 더욱 줄어들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날 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일본이 2027년까지 방위비를 두 배로 늘리기로 했다"고 발표했고, 이시바 총리는 "대미 투자액을 전례 없는 규모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일본은 미국산 LNG 수입 확대, 상호 관세 조정, 방위비 증액, 미국 철강업체 US스틸에 대한 투자 등을 약속하며 트럼프..

    글로벌 2025. 2. 8. 15:34

    조 바이든, 퇴임 후 할리우드 에이전시와 계약.. 이정재·오타니와 한솥밥

    조 바이든 전 미국 대통령(82)이 퇴임 후 할리우드 대형 연예 기획사인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에이전시(CAA)와 계약을 맺었다. CAA는 3일(현지 시각) 성명을 통해 "바이든 전 대통령은 국내 및 국제 사회에서 가장 존경받고 영향력 있는 미국의 목소리 중 하나"라며 "그와 다시 협력하게 돼 매우 영광이다"라고 밝혔다. 바이든 전 대통령은 부통령 임기 종료 후인 2017~2020년에도 CAA와 함께한 바 있으며, 당시 그의 회고록 약속해주세요, 아버지의 홍보를 맡았다. 이 책은 큰아들 보 바이든의 죽음을 다뤘다. 영국 BBC는 "CAA는 주로 유명 영화배우나 A급 연예인과 계약하지만, 정치인이나 사회운동 단체와 협력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전했다. 실제로 CAA에는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배우 브..

    글로벌 2025. 2. 5. 17:42

    한국 유학생·주재원 ‘발등의 불’.. 트럼프, 합법 이민도 옥죄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불법 이민뿐만 아니라 합법적인 이민 절차까지 강력히 규제하는 정책을 내놓고 있다. 트럼프 1기 정부 당시의 반이민 정책을 고려하면, 한국 유학생과 기업 주재원들도 상당한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비자 발급 심사 강화.. 유학생·주재원 불안 4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의 안전이나 국익을 해치는 외국인의 유입을 막기 위해 입국 희망자뿐만 아니라 이미 미국에 거주 중인 외국인에 대해서도 가능한 한 최대로 엄격하게 심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비자 발급에 걸리는 시간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20일 취임 첫날부터 국무부 등 관계 부처에 비자 심사 강화를 지시했다. 구체적인 심사 방식은 명확하지 않..

    글로벌 2025. 2. 4. 15:55

    트럼프 관세 정책에 글로벌 경제 출렁.. 리플 폭락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와 멕시코에 25%의 징벌적 관세를 승인한 가운데, 3일(현지시각) 양국 정상과 통화를 예고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우리는 관세를 부과했으며 그들(멕시코, 캐나다)은 우리에게 많은 빚을 지고 있다”며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유럽연합(EU)에 대한 추가 관세 부과 가능성도 시사했다. 그는 “반드시 시행할 것”이라며 “매우 조만간 시행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미국이 유럽과의 무역에서 적자를 보고 있으며, EU가 미국산 자동차 및 농산물 수입을 충분히 하지 않는다는 이유에서다. 반면 영국과의 무역 관계에 대해서는 유연한 태도를 보이며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이 같은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강화는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을 높이며 금융시장..

    글로벌 2025. 2. 3. 14:52

    북한, 미사일로 응수.. 트럼프의 대화 제안에 '국방력 강화' 카드 꺼내나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참관 아래 해상대지상 전략순항유도무기 시험 발사를 진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6일 보도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맞닥뜨린 북한의 군사적 움직임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김 위원장과의 대화를 제안한 가운데, 북한이 이를 외면하고 미사일 시험을 감행하면서 대치 국면 속에서 국방력 강화 카드를 꺼내 든 것으로 보인다.조선중앙통신은 "발사된 전략 순항 미사일들이 1500㎞를 비행해 목표물을 정확히 타격했다"고 전하며, "이번 시험이 주변 국가들에 부정적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우리의 전쟁 억제 수단이 더 완비되고 있다"며 "강력한 군사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평화와 안정을 지켜나가야 할 중대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트럼프..

    글로벌 2025. 1. 26. 12:04

    수갑 찬 채 군용기로.. 트럼프 행정부, 불법 이민자 강경 추방

    수갑을 찬 불법 이주민들이 군용기에 오르는 사진이 백악관 대변인에 의해 공개되면서 큰 파장이 일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가 불법 이민 문제에 얼마나 강경한 입장을 취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면으로, 미국 내 불법 체류 중인 것으로 추산되는 한국인 11만 명도 이 같은 정책의 대상이 될 가능성이 커져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백악관 대변인 캐롤라인 레빗은 24일(현지시간) X(옛 트위터)에 해당 사진을 올리며 "미국에 불법으로 들어오면 심각한 결과를 맞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주민 송환 과정에서 수갑을 채우는 건 일반적인 절차지만, 군용기가 동원된 사례는 매우 드물다. CNN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최근 국경에서 체포된 과테말라인 약 80명을 군용기에 태워 본국으로 송환했다. 이 군용기는..

    글로벌 2025. 1. 26. 12:01

    트럼프 취임식, 갈등과 결속의 상징으로 마무리

    미국 워싱턴 D.C.에서 2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두 번째 취임식이 열렸다. 미국 정치 전통에 따라 전직 대통령과 부통령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행사는 화합보다는 갈등을 부각하며 트럼프 특유의 '미국 우선주의' 기조를 다시 한번 강조하는 자리로 기억될 전망이다. ‘미국의 황금시대’ 선언…강화된 미국 우선주의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연설에서 "오늘부터 미국의 황금시대가 시작된다"며 강력한 미국 우선주의 기조를 밝혔다. 그는 미등록 이민자 문제를 언급하며 "남부 국경에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또한, 관세 수입을 위한 대외수입청(External Revenue Service) 신설과 파나마 운하 반환, 그리고 멕시코와 그린란드 정책을 포함한 구체적인 외교 전략을 제시했다. 이..

    글로벌 2025. 1. 21. 15:37

    트럼프, 취임 첫날 100건의 행정명령.. '미국 우선주의' 본격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 첫날인 20일(현지시간) 약 100건에 달하는 행정명령을 발표하며 대선 공약 이행에 나설 전망이다. 이는 정치·경제·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미국 우선주의' 기조를 앞세운 상징적 조치로 평가된다. 불법 이민 단속, '1호 행정명령' 유력 가장 먼저 발표될 행정명령으로는 불법 이민 문제 해결이 유력하다. 트럼프 당선인은 국경을 통한 불법 이민을 차단하고, 미국 내 불법 체류자를 대대적으로 추방하는 조치를 내놓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남부 국경에서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해 바이든 행정부가 시행한 '캐치 앤 릴리즈'(catch and release) 정책을 종료할 것으로 보인다. 관세 강화…중국·멕시코·캐나다 겨냥 중국, 멕시코, 캐나다를 대상으로 한 추가 관세 부과..

    글로벌 2025. 1. 20. 13:02

    트럼프 밈코인 하루 만에 1만% 폭등, 시총 70억 달러 돌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공식 밈코인 ‘TRUMP’를 발행하며 가상자산 시장에 돌풍을 일으켰다. 19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TRUMP 코인은 출시 하루 만에 1만% 이상 상승하며 시가총액 70억 달러를 기록, 시총 30위권에 진입했다.해당 코인은 초기 공급량 2억 개에서 향후 3년 동안 10억 개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발행 네트워크 솔라나(Solana)도 TRUMP 코인의 인기 덕분에 10% 이상 상승했으며, 관련 생태계 코인들의 가격도 동반 급등했다.반면, 시장의 유동성이 몰리면서 도지코인, 시바이누 등 기존 밈코인은 6~8% 하락세를 보였다. TRUMP 코인은 글로벌 거래소에도 상장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사회를 바꾸는 힘! 시사 IMPACT sisaimpact2024@daum.ne..

    글로벌 2025. 1. 19. 19:58

    미국 LA 대형 산불 열흘째, 진화 작업 속도 내며 진압률 상승

    미국 서부 로스앤젤레스(LA)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열흘째 계속되고 있다. 캘리포니아 주와 LA 카운티 당국은 기상 여건이 호전되면서 진화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16일(현지시각) 기준으로 진행 중인 두 개의 산불의 진압률은 각각 22%와 55%를 기록했다.현재 서부 해안에서 발생한 ‘팰리세이즈 산불’은 진압률이 22%로 낮은 수치를 보이고 있으며, 동부 내륙에서 발생한 ‘이튼 산불’은 55%로 상대적으로 진전을 보이고 있다. 두 산불의 피해 면적은 각각 96㎢와 57.1㎢로, 나흘째 동일한 수치를 유지하고 있다. 미국 기상청(NWS)은 이날 오전 예보에서 "캘리포니아에 비는 내리지 않겠지만, 17일까지 바람이 바다에서 육지 쪽으로 불어 상대 습도가 높아지고 바람의 흐름이 진정되어 산불 위협을 완..

    글로벌 2025. 1. 17. 15:42

    8일째 계속되는 LA 산불…피해 확산과 복구 지원 논란

    최소 25명 사망·12,000여 채 파괴…복구 비용 1,500억 달러 추산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이 8일째 이어지며 피해가 점차 심화되고 있다. 이번 산불로 최소 25명이 사망했으며, 12,000여 채의 주택과 건물이 파괴돼 지역사회 전체가 잿더미로 변했다. 14일(현지시간) LA 카운티 검시국은 산불로 인한 사망자가 추가로 확인되면서 총 사망자 수가 25명에 이르렀다고 발표했다. 주요 화재인 퍼시픽팰리세이즈 화재와 이튼 화재에서 각각 8명과 17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LA 일대에서 진행 중인 산불은 팰리세이즈, 이튼, 허스트, 오토 화재를 포함해 총 4건이며, 진압률은 각각 18%, 35%, 97%, 47%로 보고됐다. 이번 산불로 불탄 면적은 총 156...

    글로벌 2025. 1. 16. 00:56

    미 하원, 트랜스젠더 여성 스포츠 참가 제한 법안 통과

    미국 하원이 1월 14일(현지시간) 트랜스젠더 여성이 여성 스포츠에 참여하는 것을 제한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른바 ‘스포츠 여성과 소녀 보호법’은 찬성 218표, 반대 206표로 가결되며, 연방 자금을 지원받는 학교에서 스포츠 참가를 출생 시 생물학적 성별로 제한하도록 규정한다. 위반 시 연방 지원이 중단될 수 있다.이번 법안은 공화당 주도로 추진됐으며, 트랜스젠더 선수의 참여가 여성 선수들에게 불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한다는 주장이 그 근거다. 특히 보수 진영은 여성 스포츠의 공정성을 유지하기 위한 조치라고 강조하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도 대선 기간 동안 해당 입법을 강하게 지지했다.반면, 민주당과 시민단체들은 이 법안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민주당은 해당 법안이 성소수자의 기본 권리를..

    글로벌 2025. 1. 16. 00:15

    바지 벗고 지하철 탑승? 런던서 열린 ‘바지 안 입고 지하철 타기 행사’ 화제

    영국 런던에서 시민들이 속옷 차림으로 지하철을 타며 웃음을 선사하는 이색 행사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지난 12일(현지 시각) 런던에서 열린 ‘노 트라우저 튜브 라이드(No Trousers Tube Ride, 바지 안 입고 지하철 타기 행사)’는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매년 열리는 독특한 퍼포먼스로, 참가자들은 바지를 벗고 속옷 차림으로 지하철을 이용하며 일상적인 행동을 이어갔다. 이 행사는 2002년 미국 뉴욕에서 코미디언 찰리 토드(Charlie Todd)가 처음 시작했다. 당시 7명의 참가자로 시작된 작은 이벤트는 현재 뉴욕, 토론토, 프라하를 포함한 여러 도시로 확대되며 세계적인 문화 행사가 되었다. 런던에서는 2009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오후 2시 45분 런던 소..

    글로벌 2025. 1. 13.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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