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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

    • 대선 부동산 세제, 이재명 ‘현상 유지’ vs 김문수 ‘감세 확대’ 온도차 뚜렷

      2025.05.22 by sisaimpact

    • 트럼프의 '골든돔' 선언…현실성과 명분 사이의 미사일 방어 구상

      2025.05.22 by sisaimpact

    • 손흥민, 14년 유럽 무대 끝에 마침내 첫 우승…토트넘의 역사도 새로 썼다

      2025.05.22 by sisaimpact

    • [사설] 정치풍자에 불편함을 드러낸 사회, 표현의 자유는 어디까지 허용되는가

      2025.05.22 by sisaimpact

    • 시흥 살인사건, ‘우발’ 주장 속 드러나는 계획 흔적… 중국동포 차철남 구속

      2025.05.22 by sisaimpact

    • AI와 함께 다시 쓰는 미래.. 구글·삼성의 '스마트 안경'이 의미하는 기술 전환점

      2025.05.22 by sisaimpact

    • [한상삼 교수]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2025. 5. 22.

      2025.05.22 by sisaimpact

    • [사설] "호텔경제학" 논란과 가스라이팅 화법, 정책 검증은 원칙과 책임 위에서 이뤄져야 한다

      2025.05.19 by sisaimpact

    • "커피 120원" 논란 속 드러난 자영업자 현실…정치공방에 가려진 구조적 위기

      2025.05.19 by sisaimpact

    • 1차 대선 TV토론, 정책 공방보다 ‘반(反)이재명’ 전선 부각

      2025.05.19 by sisaimpact

    • [한상삼 교수]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2025. 5. 19.

      2025.05.19 by sisaimpact

    • 고령 보행자 안전 위협하는 짧은 횡단보도 신호, 정부 “보행 시간 30% 연장”

      2025.05.16 by sisaimpact

    • 외국인 노동자 상습 폭행·임금 체불 농장주, 법의 심판대에

      2025.05.16 by sisaimpact

    • “이재명 vs 김문수”… 대한민국의 방향을 건 정면충돌

      2025.05.16 by sisaimpact

    • [사설] 출근길 유세, 시민 고충 헤아리는 정치 되길

      2025.05.16 by sisaimpact

    • [한상삼 교수]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2025. 5. 16.

      2025.05.16 by sisaimpact

    대선 부동산 세제, 이재명 ‘현상 유지’ vs 김문수 ‘감세 확대’ 온도차 뚜렷

    부동산 세제 정책을 둘러싼 대선 후보들의 입장 차이는뚜렷한 온도 차를 보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기존 세제 체계를 크게 건드리지 않고 현상 유지를 택한 반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종합부동산세 완화와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폐지 등 대대적인 감세 정책을 내세우며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이재명 후보는 부동산 세금을 통해 매수 심리를 억누르는 것에 부정적인 입장이다. “부동산 세금은 손댈 때마다 문제가 돼 가급적 손대지 않아야 한다”는 그의 발언에서 알 수 있듯, 증세를 피하며 급격한 정책 변화 대신 안정적 현상 유지에 무게를 두고 있다. 특히 지난해 당 대표 선거 과정에서부터 종부세에 대한 증세를 철회하고, 올해 대선 공약에서 국토보유세 정책마저 폐기하는 등 조심스러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부동산·경제 2025. 5. 22. 09:38

    트럼프의 '골든돔' 선언…현실성과 명분 사이의 미사일 방어 구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차기 임기 중 완성하겠다고 밝힌 우주 기반 미사일 방어 체계 ‘골든돔(Golden Dome)’이 미국 안팎에서 주목받고 있다. 20일(현지시각) 백악관 발표에 따르면, 골든돔은 기존의 지상·해상 요격 시스템을 넘어 우주 공간에서 극초음속 무기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까지 탐지·요격하는 전 지구적 방어 체계로 설계됐다. 그러나 과연 이 구상이 기술적·재정적으로 실현 가능한지는 여전히 불투명하다. 골든돔은 이름에서 유추되듯 이스라엘의 단거리 방어 시스템인 ‘아이언돔’을 연상시키지만, 사실상 차원이 다른 전략적 시도다. 아이언돔이 로켓과 박격포 같은 저고도 단거리 무기를 요격한다면, 골든돔은 위성을 통해 초고속 미사일과 우주 발사체를 사전에 탐지하고 요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글로벌 2025. 5. 22. 09:32

    손흥민, 14년 유럽 무대 끝에 마침내 첫 우승…토트넘의 역사도 새로 썼다

    손흥민(33·토트넘 홋스퍼)이 유럽 진출 14년 만에 생애 첫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소속팀 토트넘은 5월 22일(한국 시각) 스페인 빌바오의 산 마메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1대0으로 꺾고 대회 정상에 올랐다. 이날 우승으로 토트넘은 1984년 이후 41년 만에 유로파리그 트로피를 들어올렸고, 2008년 리그컵 이후 16년간 이어지던 무관의 한도 끝을 맺었다. 동시에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권도 확보하며 명실상부한 유럽 무대 복귀를 알렸다. 손흥민에게 이번 우승은 더할 나위 없이 특별하다. 그는 유럽 무대 데뷔 후 함부르크, 레버쿠젠을 거쳐 토트넘에서만 10번째 시즌을 보내는 동안 리그 득점왕을 차지하는 등..

    문화·예술·스포츠 2025. 5. 22. 09:22

    [사설] 정치풍자에 불편함을 드러낸 사회, 표현의 자유는 어디까지 허용되는가

    서울의 한 대학교 정치외교학과 학생회가 주최한 축제 주점이 정치 풍자 콘셉트로 기획되었다가 논란에 휘말렸다. 주점 이름은 ‘계엄, 때렸수다’였으며, ‘이재명이나물삼겹살’, ‘윤석열라맛있는두부김치’, ‘조국혁신라면’ 등 실존 정치인의 이름을 패러디한 메뉴가 포함됐다. 주점 기획 의도는 SNS에 “비상계엄이 선포된 3025년 대한민국”이라는 설정과 함께 소개되었고, 학생회는 “현실 정치의 양극화와 협치 거부를 성찰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해당 콘텐츠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확산되면서 “계엄이 장난이냐”, “비극적 사건을 희화화했다”는 비판이 이어졌다. 특히, 과거 비상계엄령과 관련된 실제 역사적 사건을 연상시킨다는 점에서 문제를 제기하는 의견이 다수 있었다. 이에 학생회는 곧바로 “일부 학우 및 시민 여..

    사설·칼럼·인터뷰 2025. 5. 22. 09:15

    시흥 살인사건, ‘우발’ 주장 속 드러나는 계획 흔적… 중국동포 차철남 구속

    경기 시흥시에서 발생한 다중 흉기 범행 사건의 피의자 차철남(중국동포, 60대)이 21일 구속됐다.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은 도주 및 증거인멸 우려를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은 사건의 중대성과 잔혹성 등을 이유로 프로파일러 투입과 사이코패스 검사, 신상공개 여부까지 검토 중이다. 차철남은 지난 17일 시흥시 정왕동에서 같은 중국동포인 50대 형제를 살해하고, 19일에는 자신이 다니던 편의점의 60대 여성 점주와 세 들어 살던 주택의 70대 남성 건물주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 두 명은 현재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다. 범행 직후 도주한 차 씨는 19일 오후 긴급 체포됐다. 경찰 조사에서 그는 “중국인 형제가 내 돈 3,000만 원을 갚지 않아 범행했다”고 진술했다. 피해자들과는 과거..

    사건·사고 2025. 5. 22. 09:08

    AI와 함께 다시 쓰는 미래.. 구글·삼성의 '스마트 안경'이 의미하는 기술 전환점

    2025년 5월, 구글과 삼성전자가 협력해 공개한 ‘스마트 안경’은 단순한 웨어러블 기기의 등장을 넘어, 기술의 패러다임 전환을 상징하는 사건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이 제품은 인공지능(AI), 확장현실(XR), 멀티모달 검색 등 차세대 기술들이 융합된 집약체로, ‘검색’이라는 행위의 본질까지 바꿔놓을 가능성을 드러냈다. 구글은 20일(현지시간) 미국 마운틴뷰에서 열린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 ‘I/O 25’에서 삼성전자와 공동 개발 중인 스마트 안경의 시제품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 제품은 제미나이 라이브라는 AI 기반 시스템을 탑재해 사용자의 시야와 음성을 인식하고,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번역, 길 안내, 메시지 송수신, 일정 관리 등 일상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기능이 음성과 시각 정보만으로 구현된다. ..

    과학·기술 2025. 5. 22. 09:05

    [한상삼 교수]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2025. 5. 22.

    2025/5/22 시 104-105편 사사기 1-10장 사사기 2장 16. 여호와께서 사사들을 세우사 노략자의 손에서 그들을 구원하게 하셨으나 17. 그들이 그 사사들에게도 순종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다른 신들을 따라가 음행하며- 오늘도 말씀으로 함께 하시는 능력의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사사기를 통해 하나님 아닌 허탄한 것들을 신으로 섬기는 것이 얼마나 큰 죄악인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스라엘이 범죄 하였을 때 노략하는 자의 손에 넘기신 엄위하신 하나님이시지만 부르짖을 때 사사들을 세워 구원하신 사랑의 하나님! 인간 사사의 한계를 아시고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 주셔서 십자가를 대신 지게 하심으로 영원한 사사가 되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이신 예수님!..

    [한상삼 교수]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2025. 5. 22. 09:02

    [사설] "호텔경제학" 논란과 가스라이팅 화법, 정책 검증은 원칙과 책임 위에서 이뤄져야 한다

    제21대 대통령선거 첫 TV토론에서 벌어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호텔경제학" 발언은 단순한 정책 논쟁을 넘어 정치인의 태도와 토론 방식까지 다시금 성찰하게 했다. 이재명 후보는 유세 중 일정 금액의 호텔 예약금이 여러 채무 관계를 순환하며 모두의 부채를 정리하는 예시를 통해 자금 유동성과 순환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이는 케인스식 '승수효과'에 근거한 설명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이를 “돈이 사라지지 않고 계속 도는 무한동력”이라며 실현 가능성이 떨어지는 비유라고 비판했고, “괴짜경제학”이라는 표현으로 경제의 핵심인 생산성을 무시한 발상이라 지적했다. 이 후보의 설명이 자칫 잘못 해석될 경우, 하이퍼인플레이션이나 왜곡된 경제 신념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경고도 나왔다. 논란이 커진..

    사설·칼럼·인터뷰 2025. 5. 19. 10:29

    "커피 120원" 논란 속 드러난 자영업자 현실…정치공방에 가려진 구조적 위기

    자영업자들이 처한 현실이 연일 심각해지는 가운데, 정치권은 ‘커피 한잔 원가 120원’ 발언을 두고 소모적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통계는 자영업 환경이 구조적으로 악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문제의 본질은 단순한 발언의 적절성을 넘어 자영업 생태계의 위기다. 통계청이 5월 18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5년 4월 기준 자영업자 수는 561만5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6000명 줄었다. 이는 올해 1월부터 4개월 연속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2022년 이후 보이던 회복세가 지난해 말부터 급속히 꺾인 결과다. 특히 고용원을 둔 자영업자는 7개월째 줄고 있으며, ‘1인 자영업자’는 3개월째 증가하고 있다. 이는 경기 악화로 인한 고용 부담 회피 현상으로 해석된다. 폐업 지원 신청도 급증..

    사회 2025. 5. 19. 09:35

    1차 대선 TV토론, 정책 공방보다 ‘반(反)이재명’ 전선 부각

    18일 열린 제21대 대통령선거 1차 TV토론회는 유력 후보에 대한 정책 검증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향한 집중 견제가 핵심으로 부각됐다. 이 토론회는 이재명 후보가 중심에 선 가운데,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가 공격에 나서고,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가 비판적 지점을 보완하는 양상으로 전개됐다. 토론회 직후 여야 각 후보들은 자평과 평가를 내놓았지만, 정작 유권자들 사이에서는 승패를 가늠하기 어려운 ‘공방전’이라는 반응이 적지 않았다. 여론조사 추이를 단번에 바꿀 만큼의 ‘결정적 장면’은 없었으며, 각 후보의 발언은 기존 입장을 재확인하는 선에서 머물렀다. 김문수 후보 최근 논란이 된 커피 원가 120원 관련 “지금도 커피 원가가 120원이라고 생각하느냐”며 이재명 후보가 자영..

    정치 2025. 5. 19. 09:26

    [한상삼 교수]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2025. 5. 19.

    2025/5/19 시 89-91편, 신명기 28-34장 신명기30장 15. 보라 내가 오늘 생명과 복과 사망과 화를 네 앞에 두었나니 16. 곧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모든 길로 행하며 그의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하는 것이라 그리하면 네가 생존하며 번성할 것이요- 생명의 근원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삶과 죽음, 복을 받고 화를 당하는 것도 우리가 선택하는 것임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모든 길로 행하며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키는 것이 죽지 않고 살며, 번성하고, 복 받는 길임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들을 신으로 삼아 섬기면 반드시 망하는 길임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생명과 복과 사망과 화를 네 앞에 두..

    [한상삼 교수]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2025. 5. 19. 09:13

    고령 보행자 안전 위협하는 짧은 횡단보도 신호, 정부 “보행 시간 30% 연장”

    최근 교통사고 사망자가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가운데, 보행 중 발생하는 교통사고 사망자는 오히려 증가하는 추세가 뚜렷하다. 특히 65세 이상 고령층이 보행 중 사망자의 약 70%를 차지하며, 이들의 걸음 속도에 비해 횡단보도 신호 시간이 부족하다는 문제가 지적되고 있다. 현재 횡단보도 보행 신호 시간은 보행자가 1초에 1m를 걷는 속도를 기준으로 산정되지만, 고령층의 평균 걸음 속도는 1초당 0.7m 수준에 불과해 신호 시간이 짧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 이에 정부는 올해 안에 횡단보도 1,000곳의 보행 시간을 30%가량 연장해 고령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한편, 2022년부터 우회전 시 일시정지 의무가 확대 시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우회전 관련 교통사고는 줄어들지 않고 오히려 증가했..

    사회 2025. 5. 16. 09:25

    외국인 노동자 상습 폭행·임금 체불 농장주, 법의 심판대에

    2025년 5월, 전남 영암의 한 돼지농장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임금을 체불한 농장주 A씨(43)가 구속기소됐다. 광주지검 목포지청 형사2부는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A씨를 재판에 넘기면서, 네팔 국적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한 가혹행위와 임금 착취가 드러났다. A씨는 지난해 6월부터 올해 2월까지 수십 명의 네팔인 노동자들에게 총 2억5천만 원 상당의 임금을 지급하지 않고, 반복적으로 폭행하며 퇴거를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와 같은 가혹한 환경에서 견디지 못한 한 네팔 노동자는 결국 스스로 목숨을 끊는 비극까지 발생했다. 검찰은 추가 수사를 통해 농장 관리자 중 한 명인 네팔 국적 노동자도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확인해 공범으로 함께 기소했다. 검찰은 "법의 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 ..

    사건·사고 2025. 5. 16. 09:03

    “이재명 vs 김문수”… 대한민국의 방향을 건 정면충돌

    2025년 6월 3일. 얼마 남지 않은 대선이 본격적인 전면전에 돌입했다. 여야의 유력 주자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가 정국의 중심에 서며 치열한 메시지 대결을 벌이고 있다. 두 후보는 사법 개혁, 노동 정책,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입장까지 정면으로 충돌하며 각각 진보와 보수의 진영을 선명하게 대변하고 있다. 이재명 후보는 15일 광양과 순천 유세 현장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그는 “대통령은 왕이 아니라 일꾼”이라며 “헌법을 무시하고 국민을 짓밟으려는 시도를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부뚜막에 올라간 버릇 나쁜 고양이”라는 거친 표현까지 사용하며, 윤 전 대통령의 계엄령 논란과 정치 행보를 맹비난했다. 이어 “국민주권정부”를 수립하겠다고 선언, 자신..

    정치 2025. 5. 16. 08:57

    [사설] 출근길 유세, 시민 고충 헤아리는 정치 되길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지난 15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역을 찾아 시민들과 직접 소통한 일정은 정치인의 현장 중심 행보라는 점에서 평가할 만하다. 다양한 세대가 자발적으로 사진을 요청하고 대화를 나누는 모습은 정치가 시민 속으로 들어가는 긍정적인 장면이었다. 그러나 이러한 행보가 시민들에게 불편을 초래한 방식으로 이뤄졌다는 점은 깊이 반성해야 할 대목이다. 신도림역은 수도권에서도 손꼽히는 혼잡한 환승역이다. 특히 출근시간대에는 유동인구가 집중되며, 시민들은 분 단위로 움직이는 출근길에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는다. 이런 상황에서 선거 유세를 위해 다수의 인원과 취재진이 몰리면서 통행이 방해되고, 시민들로부터 “빨리 지하철을 타야 하니 비켜달라”는 항의가 나오는 것은 예견된 일이었다. 김문수 후보가 시민들..

    사설·칼럼·인터뷰 2025. 5. 16. 08:44

    [한상삼 교수]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2025. 5. 16.

    2025/5/16 시 78-79편, 신명기 1-9장 신명기 6장 4.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5.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말씀하신 하나님! 몸과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심은 생명의 근원이신 살아계신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만이 참 하나님이시기 때문임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너는 내가 명하는 이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하라 말씀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며 사는 것이 죽지 않고 살 수 있는 유일한 ..

    [한상삼 교수]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2025. 5. 16.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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