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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

    • 한밤중 충북 충주서 규모 3.1 지진.. 피해 신고 없어

      2025.02.07 by sisaimpact

    • '해뜰날'의 전설, 트로트 가수 송대관 별세.. 향년 79세

      2025.02.07 by sisaimpact

    • 고민정 "유시민 발언, 입틀막.. 민주당, 망하는 길 간 지 오래"

      2025.02.07 by sisaimpact

    • LH, 취약계층 청년 주거 지원 확대.. 전세임대 모집·15조원 채권 발행

      2025.02.07 by sisaimpact

    • 국회 청문회, 용혜인 “수방사령관씩이나 돼서".. 군 장성 출신 강선영 "야!"

      2025.02.06 by sisaimpact

    • 이재명, 반도체법 두고 갈팡질팡

      2025.02.06 by sisaimpact

    • 윤 대통령 발표한 '대왕고래' 가스전, 첫 탐사 아쉬운 결과

      2025.02.06 by sisaimpact

    • [성구형의 세계여행] EP27. 케냐 끝, 나도 내가 뭘 하고 싶은지 모르겠다

      2025.02.05 by sisaimpact

    • 윤석열 대통령, "내가 지시했다" 헌재서 직접 반박

      2025.02.05 by sisaimpact

    • 헌재, 마은혁 후보자 임명 보류.. 적법 절차 준수할까

      2025.02.05 by sisaimpact

    • '대왕고래'에 추가로 ‘마귀상어’ 최대 12억9000만 배럴 매장 가능성

      2025.02.04 by sisaimpact

    • [사설] '무속 프레임' 국정조사 장악하려는 민주당의 얕은 수

      2025.02.04 by sisaimpact

    • 우리·국민·농협은행, 3,800억 원대 불법대출 적발.. “금품·향응 수수까지”

      2025.02.04 by sisaimpact

    • 서울 아파트 거래량 감소 속 주택담보대출 증가.. 부동산 시장 혼조세

      2025.02.04 by sisaimpact

    • [초코송이] 호박죽 아저씨와 호박국 아저씨

      2025.02.04 by sisaimpact

    • [사설] 승객이 억울한 이유, 에어부산이 답해야 한다

      2025.02.03 by sisaimpact

    한밤중 충북 충주서 규모 3.1 지진.. 피해 신고 없어

    피해 신고는 없어..올해 들어 발생한 지진 가운데 가장 강해..7일 새벽 2시 35분쯤 충북 충주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충주시 앙상면 북서쪽 22km 지점이며, 발생 깊이는 9km로 분석됐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직후 자동 분석을 통해 규모 4.2로 추정했으나, 3분 뒤 추가 분석을 거쳐 3.1로 조정했다. 이번 지진은 올해 발생한 7건의 지진 중 가장 강한 규모다. 기상청이 초기 지진 규모를 4.2로 판단하면서 수도권과 강원, 충청, 전북, 경북, 경남 등 광범위한 지역에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됐다. 현행 규정에 따르면, 규모 3.5 이상 지진이 발생하면 예상 진도 2 이상 지역에 안전안내문자가 전송된다. 지진으로 인한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 새벽 행정안전부에 접수된 지진 ..

    사회 2025. 2. 7. 12:45

    '해뜰날'의 전설, 트로트 가수 송대관 별세.. 향년 79세

    '해뜰날'의 전설, 트로트 가수 송대관이 7일 오전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유족에 따르면 송대관은 전날 건강 이상을 느껴 서울대병원 응급실을 찾았으며, 치료 도중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별세했다. 최근 칸디다증으로 입원 치료를 받았다가 상태가 호전돼 퇴원한 바 있다. 1946년 전북 정읍에서 태어난 송대관은 1967년 '인정 많은 아저씨'로 데뷔했다. 그러나 무명 시절이 길었고, 1975년 '해뜰날'이 히트하며 정상급 가수로 자리 잡았다. 이후 미국으로 이민을 떠났다가 1989년 귀국해 '정 때문에' 등으로 재기에 성공했다. 1990년대 이후에도 '차표 한 장', '유행가', '네박자' 등 많은 히트곡을 내며 트로트 인기 확산에 기여했다. 태진아와는 라이벌이자 절친한 친구로 함께 무대에 오르며 많은 사랑을..

    사회 2025. 2. 7. 12:36

    고민정 "유시민 발언, 입틀막.. 민주당, 망하는 길 간 지 오래"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유시민 작가의 최근 발언을 두고 "일종의 입틀막"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고민정 의원은 7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망하는 길로 가고 있는 민주당의 모습은 이미 오래전에 시작됐다”고 말했다. 그는 민주당 내에서 비판의 목소리를 내면 "수박이라는 멸시와 조롱을 받는다"며 "비판을 허용하지 않는 분위기가 이미 오래전부터 이어져 왔다"고 지적했다. 이어 "유시민 작가는 그동안 어떤 노력을 했는지 묻고 싶다"며 “자유로운 의견 개진을 막고 있는 것은 민주주의 원칙에 맞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고 의원은 또 "아이들이 정치권을 보면서 대세를 따라야 한다고 학습하는 상황"을 우려했다. "정치인들의 갈등이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혐오와 증오의 문화를..

    정치 2025. 2. 7. 12:27

    LH, 취약계층 청년 주거 지원 확대.. 전세임대 모집·15조원 채권 발행

    전세임대 최장 30년 거주 가능..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해 취약계층 청년을 위한 전세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하고, 주거 안정 사업을 위해 15조원 규모의 채권을 발행한다. 이에 따라 1기·3기 신도시 조성, 수도권 개발제한구역(GB) 택지개발 등 다양한 주택 공급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LH는 7일부터 취약계층 청년을 대상으로 전세임대주택 입주 신청을 받는다. 해당 주택은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최장 10~30년 거주할 수 있으며, 연말까지 청약플러스에서 접수 가능하다. 전세임대주택은 입주자가 원하는 주택을 직접 찾으면 LH가 집주인과 전세 계약을 체결한 후 이를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방식이다. 1순위 청년을 대상으로 전국 7000호를 공급하며, 자립준비청년은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수도권 ..

    부동산·경제 2025. 2. 7. 12:15

    국회 청문회, 용혜인 “수방사령관씩이나 돼서".. 군 장성 출신 강선영 "야!"

    군인 명예 깎아내리는 부적절한 표현6일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3차 청문회에서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과 강선영 국민의힘 의원 사이에 거친 언쟁이 벌어졌다.이날 용 의원은 이진우 전 육군 수도방위사령관에게 “법률 전문가인, 검찰총장 출신 윤 대통령이 (계엄이 적법하다고) 판단해서 본인은 적법하다고 판단한 거냐”라고 따져 물었다. 이 전 사령관은 지난 4일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증인으로 나와 “비상계엄이 지금도 적법하다고 생각한다”고 발언한 바 있다.이에 이 전 사령관이 “그런 부분도 있다”고 답하자, 용 의원은 “수방사령관씩이나 돼서 ‘대통령이 법률 전문가 출신이니까 어련히 알아서 했겠거니’라고 이야기하냐”며 비판했다. 그러자 군 장성 출..

    정치 2025. 2. 6. 22:39

    이재명, 반도체법 두고 갈팡질팡

    더불어민주당이 반도체특별법에서 ‘주 52시간 근무 예외 적용’ 조항을 제외하고 나머지를 우선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표가 지난 3일 반도체 업계와 토론회에서 예외 적용이 합리적이라고 했던 것과 다른 행보다.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6일 “갈등이 큰 사안을 한꺼번에 처리할 수 없다”며 예외 적용을 제외한 법안을 신속 처리하자고 제안했다. 이 대표 측은 “정책위 차원의 입장일 뿐”이라며 거리 두기에 나섰다.이 대표는 5일 4대 그룹 싱크탱크 수장들과 만나 "민간이 필요로 하는 것을 신속히 정책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반도체법 처리 방향을 두고 발언이 엇갈리면서 정책 일관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정치권에선 오는 10일 여야정 협의체에서 이 대표가 최종 입장을 정리할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

    정치 2025. 2. 6. 22:03

    윤 대통령 발표한 '대왕고래' 가스전, 첫 탐사 아쉬운 결과

    정부가 야심차게 추진한 동해 심해 가스전 프로젝트의 첫 탐사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결과를 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발표하며 기대를 모았던 '대왕고래' 유망 구조에서 경제성이 없는 것으로 결론 났다.산업통상자원부는 6일 “탐사시추 결과, 일부 가스 징후는 확인됐지만 규모가 유의미한 수준이 아니었다”며 “추가적인 탐사 필요성이 크지 않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부터 탐사를 진행했던 웨스트 카펠라호는 작업을 마치고 5일 한국을 떠났다.정부는 대왕고래 구조에서 석유·가스가 생성되는 구조적 요소는 확인했지만, 핵심인 탄화수소 포화도가 충분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가스전 개발은 경제성과 채산성이 모두 확보돼야 상업 생산이 가능하지만, 대왕고래는 첫 단계에서 사실상 실패한 셈이다.이번 결과는 향후 남아 있는 ..

    부동산·경제 2025. 2. 6. 19:16

    [성구형의 세계여행] EP27. 케냐 끝, 나도 내가 뭘 하고 싶은지 모르겠다

    #마라톤 마을 사실 나는 마라톤을 좋아하지 않는다. 잘 달리고 싶은 거지, ‘마라톤’이라는 스포츠에 대해 깊게 알고 싶은 건 아니다. 어디까지나 마라톤이라는 스포츠를 통해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성장하는 내 모습이 마음에 들 뿐. 그래서일까? ‘케냐의 마라톤 마을’이라는 문장 하나만 들고 찾아간 이텐 마을, 1달을 버티겠다는 다짐이 무색하게 2주 만에 도망쳤다. 거리에서 일상처럼 달리는 선수들, 마라톤 코치와의 만남, 떠나기 직전 중학생 선수들과 같이 달렸던 순간까지. 분명 색달랐다. 분명, 원하는 순간이었다. 그런데 왜 도망친 거지? 경험하는 것과, 살아내는 것은 다른 영역이었다. 내가 이곳에서 정말 온전하게 살아내려면, 뭐가 필요했을까. 마라톤을 조금 더 좋아했으면 좋았으려나. 전혀 모르겠다. 이텐 ..

    [서성구] 성구형의 세계여행 2025. 2. 5. 18:03

    윤석열 대통령, "내가 지시했다" 헌재서 직접 반박

    윤 대통령, "선관위 군 투입, 직접 지시했다".. "체포 지시는 정치인이 아닌 간첩 대상"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 "계엄 선포, 적법성 확인돼"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과정에서 민주당이 무리한 주장을 이어가고 있다는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4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탄핵 심판 5차 변론에서 윤 대통령은 민주당 측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하며 정당성을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12.3 비상계엄 당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군을 투입한 것은 본인의 직접 지시였다고 밝혔다. 검사 시절 선거 소송을 다뤘던 경험을 근거로 "엉터리 투표지가 많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민주당이 제기한 ‘군 개입 음모론’을 정면으로 반박하는 발언이다.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은 윤 대통령이 "싹 다 잡아들여"라고 말했다며..

    정치 2025. 2. 5. 17:56

    헌재, 마은혁 후보자 임명 보류.. 적법 절차 준수할까

    헌법재판소가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의 임명 보류와 관련된 권한쟁의 심판 선고를 연기했다. 이에 따라 2월 10일 변론이 다시 열릴 예정이다.헌재는 당초 2월 3일 국회가 제기한 권한쟁의 심판 사건에 대한 결정을 내릴 계획이었다. 그러나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측이 변론 재개를 요청했고, 헌재는 이를 받아들였다. 이와 함께 마 후보자 임명 보류를 이유로 김정환 변호사가 제기한 헌법소원 사건의 결정 선고도 연기됐다.최 권한대행은 지난해 12월 31일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 후보 3명 중 정계선·조한창 후보만 임명하고, 마 후보자에 대한 임명은 보류했다. 이에 우원식 국회의장은 “국회의 재판관 선출 권한이 침해됐다”며 헌재에 권한쟁의 심판을 청구했다.헌재의 선고 연기 결정이 나오자 국민의힘은 “헌재가 스스..

    정치 2025. 2. 5. 09:39

    '대왕고래'에 추가로 ‘마귀상어’ 최대 12억9000만 배럴 매장 가능성

    동해 울릉분지에서 진행 중인 심해 가스전 개발 사업 ‘대왕고래 프로젝트’ 인근에서 새로운 유망 구조 14곳이 추가로 발견됐다. 이 중 가장 유망한 곳으로 평가되는 ‘마귀상어’ 구조에는 최대 12억9000만 배럴의 가스·석유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번 추가 발견으로 동해 심해의 총 추정 매장량은 최대 191억 배럴까지 증가할 전망이다. 새로운 14개 유망구조 발견.. 최대 51억7000만 배럴 추가 가능성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미국 심해 기술평가 기업 액트지오는 지난해 12월 ‘울릉분지 추가 유망성 평가’ 용역 보고서를 제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1차 조사에서 제외됐던 영역을 추가 분석한 결과, 가스·석유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큰 14개 유망 구조가 새롭게 발견됐..

    부동산·경제 2025. 2. 4. 17:02

    [사설] '무속 프레임' 국정조사 장악하려는 민주당의 얕은 수

    민주당이 또다시 ‘무속 프레임’이라는 낡은 전략을 꺼내들었다. 국회의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 선포 의혹’ 국정조사에서 핵심 증인도 아닌 무속인을 불러내어, 마치 이 사안을 ‘미신과 점괘’의 문제로 몰아가려는 의도가 뻔히 보인다. 정작 국정조사의 핵심인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은 출석시키지도 못한 채, 무속 논란으로 본질을 흐리는 것은 민주당 특유의 저급한 정치 공세다. 민주당은 이번에도 ‘무속’을 빌미로 정부를 공격하면서, 정작 자신들의 과거 행적은 쏙 빼놓고 있다. 19대 대선 당시 무속인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정당이 민주당이다. 18대 대선에서는 문재인 캠프가 ‘당선 기원 굿’까지 벌였다. 공식적으로 역술인과 무속인에게 자리를 마련해주고, 심지어 굿판까지 벌이는 민주당이 이제 와서 윤석열 대통령을 미신과 ..

    사설·칼럼·인터뷰 2025. 2. 4. 16:15

    우리·국민·농협은행, 3,800억 원대 불법대출 적발.. “금품·향응 수수까지”

    우리은행, 손태승 전 회장 친인척 불법대출 730억원 국민·농협은행도 조직적 부당대출 가담 SPC 활용한 계열사 우회 지원도 적발 부당한 상계 처리로 소비자 피해도 발생 금감원 “무관용 원칙 적용할 것”금융감독원이 실시한 정기 검사에서 우리은행,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이 총 3,875억 원 규모의 부당·불법 대출을 실행한 사실이 적발됐다. 일부 은행 임직원들은 대출 과정에서 금품과 향응을 받은 정황도 확인됐다.금감원 발표에 따르면, 우리은행의 부당대출 규모는 2,334억 원(101건)으로 가장 컸다. 특히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친인척 관련 불법 대출 규모는 기존 350억 원에서 두 배 넘게 증가한 730억 원으로 드러났다. 손 전 회장 친인척 관련 대출 중 60%가량(451억 원)은 현 경영..

    사회 2025. 2. 4. 15:43

    서울 아파트 거래량 감소 속 주택담보대출 증가.. 부동산 시장 혼조세

    서울 아파트 거래량 감소.. 매물은 증가 주택담보대출·전세대출 증가.. 신용대출은 감소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은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출 규제와 경기 불확실성으로 주택 거래는 위축됐지만,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대출은 증가하며 부동산 시장이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1461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7월 9220건을 기록한 이후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며, 12월(3094건) 대비 절반 이상 줄었다. 거래량이 줄어든 반면, 매물은 증가하고 있다.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현재 서울 아파트 매물(매매 기준)은 8만1124건으로, 지난해 8월 이후 8만 건을 넘어서며 시장 침체가 이어..

    부동산·경제 2025. 2. 4. 15:34

    [초코송이] 호박죽 아저씨와 호박국 아저씨

    어느 마을에 호박죽을 끓이는 호박죽 아저씨와 호박국을 끓이는 호박국 아저씨가 살고 있었어요.호박죽 아저씨는 노란 호박을 푹 삶아 달콤한 죽을 만들었고, 호박국 아저씨는 시원한 국물을 우려내 얼큰한 호박국을 끓였어요.두 아저씨는 이웃이었지만, 늘 티격태격 다퉜어요.“호박죽이야말로 부드럽고 달콤한 최고의 음식이지!”“아니지! 호박국이야말로 속을 따뜻하게 해주는 진정한 음식이야!”마을 사람들은 두 아저씨가 싸울 때마다 말렸어요.“두 분 다 맛있어요. 그냥 사이좋게 지내세요.”하지만 두 아저씨는 좀처럼 화해하지 않았어요.어느 날, 마을에 큰 축제가 열렸어요. 마을 어르신이 말했어요.“올해는 특별한 음식을 내놓을 건데, 두 아저씨가 힘을 합쳐서 요리해보는 게 어떨까요?”두 아저씨는 서로를 한 번 쓱 쳐다봤어요.처..

    [초코송이] 잠들기 전 창작동화 2025. 2. 4. 01:50

    [사설] 승객이 억울한 이유, 에어부산이 답해야 한다

    지난 1월 28일, 에어부산 BX391편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를 둘러싸고 승객과 항공사의 입장이 첨예하게 엇갈리고 있다. 하지만 이번 사건에서 가장 억울한 사람은 승객들이다. 항공사는 매뉴얼에 따른 적절한 조치였다고 주장하지만, 정작 승객들은 “승무원의 지시도, 안내 방송도 없었다”며 불안과 공포 속에서 스스로 탈출해야 했다고 말한다. 과연 누구의 말이 더 설득력이 있는가?비상구 좌석에 앉은 승객이 자발적으로 문을 열어 탈출한 것이 법적으로 문제 될 수 있다는 점도 논란이다. 일반적으로 항공기 비상구는 기장이나 승무원의 지시에 따라 개방해야 하지만, 문제는 승무원이 그 역할을 수행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지시도 없이 비상구 앞에 앉은 승객이 가만히 있었더라면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 뒷좌석에서 "비행기가 다..

    사설·칼럼·인터뷰 2025. 2. 3.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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