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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 서왕진 의원 "피해자 눈물 닦아줘야".. 티몬월드 셀러들, 미정산 대금과 대출 이자로 이중 고통 호소

      2024.08.02 by 시사 IMPACT

    • 신임 방송통신위원장 임명과 민주당의 무책임한 정치 공세

      2024.07.31 by 시사 IMPACT

    • 성동구의회 30대 구의원, 일행 망보는 사이 여종업원 성폭행

      2024.07.31 by 시사 IMPACT

    • 더불어민주당의 방송 4법 강행 처리, 민주주의 원칙 무시한 폭주

      2024.07.30 by 시사 IMPACT

    •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 당정 관계 회복을 위한 강력한 행보

      2024.07.27 by 시사 IMPACT

    • 국민의힘 한동훈 당대표 당선

      2024.07.23 by 시사 IMPACT

    • 현직 대통령 영부인 최초 검찰 조사.. 김건희 여사 12시간 조사 후 귀가

      2024.07.21 by 시사 IMPACT

    • 나경원, 한동훈.. 국민의힘 내분 격화

      2024.07.20 by 시사 IMPACT

    • 김두관, 민주당 당헌·당규 개정 비판.. "정권 교체 앞장설 것"

      2024.07.20 by 시사 IMPACT

    • 대한민국, 24조 원 체코 원전 수주.. 윤석열 세일즈 외교 통했다

      2024.07.18 by 시사 IMPACT

    • 국민의힘 당대표 TV토론, 집중 공격당한 한동훈 후보

      2024.07.17 by 시사 IMPACT

    • 이재명, 종부세·금투세 정책 번복

      2024.07.17 by 시사 IMPACT

    • 경기북부 시군 비전 순회 간담회, 포천서 첫 개최

      2024.07.17 by 시사 IMPACT

    • 원희룡과 민주당 합세, 한동훈 향한 안팎의 비방 심각해

      2024.07.16 by 시사 IMPACT

    • 한동훈 지지율 60% 보도, 경쟁 후보들 불안감 드러내

      2024.07.15 by sisaimpact

    • 민주당 전당대회, "이재명을 지키는 게 나라를 지키는 일".. 개딸 마음에 들어야 본선 진출

      2024.07.14 by 시사 IMPACT

    서왕진 의원 "피해자 눈물 닦아줘야".. 티몬월드 셀러들, 미정산 대금과 대출 이자로 이중 고통 호소

    서울에서 열린 긴급 현장간담회에서 티몬월드의 미정산 사태로 피해를 입은 디지털가전 셀러들이 눈물로 호소했다. 셀러들은 판매 대금을 정산받지 못한 채 은행권의 선정산 대출 이자까지 부담하게 되어 이중의 고통을 겪고 있다. 1일 서울 모처에서 서왕진, 신장식 조국혁신당 의원이 주최한 '티몬월드 미정산 사태 관련 디지털가전 피해 업체 현장간담회'에 티몬월드 입점 셀러 대표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셀러들은 각자의 피해 상황을 이야기하며 정부와 은행의 책임 있는 대처를 요구했다. 셀러들은 특히 SC제일은행의 선정산 대출 상품에 문제가 많다고 지적했다. 선정산 대출은 셀러에게 대금을 선지급하고 정산일에 플랫폼이 정산하면 대출금을 상환하는 형태의 운전자금 대출이다. 셀러들은 SC제일은행이 티몬월드에 대한..

    정치 2024. 8. 2. 10:23

    신임 방송통신위원장 임명과 민주당의 무책임한 정치 공세

    윤석열 대통령이 31일 신임 방송통신위원장으로 이진숙 전 대전 MBC 사장을 임명했다. 이진숙 위원장은 임명 즉시 정부과천청사에 출근했지만, 더불어민주당의 무책임한 탄핵 공세로 인해 또다시 정치적 갈등의 중심에 서게 됐다. 민주당은 8월 1일 이 위원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동관·김홍일 전 방통위원장 사례에서 보듯, 민주당은 탄핵소추안을 올리며 끊임없이 정치적 갈등을 부추기고 있다. 이들의 행태는 '임명→탄핵'의 악순환을 반복하며, 방통위를 정치 싸움의 장으로 만들고 있다. 이는 국가 기관의 정상적인 운영을 방해하고, 국민의 신뢰를 저버리는 무책임한 행동이다. 국민의힘은 이러한 민주당의 행태에 대해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지난 28일 국민의힘 최수진 수석대변인은 "막장을 넘어 ..

    정치 2024. 7. 31. 10:56

    성동구의회 30대 구의원, 일행 망보는 사이 여종업원 성폭행

    서울 성동구의회 소속 30대 구의원 A씨가 성폭행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A씨가 성폭력처벌법상 특수준강간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월 조기체육회 행사 후 서울 서초구의 한 유흥주점에서 뒤풀이 도중 여성 종업원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씨는 일행 3명이 망을 보는 사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서울 성동구에서 축구 클럽을 운영했던 스포츠인 출신으로, 더불어민주당 소속이었으나 현재는 탈당해 무소속인 상태다. 한편, 특수준강간죄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4조 제3항 및 제1항에 규정된 범죄로, 흉기나 위험한 물건을 소지하거나, 2명 이상이 합동하여 준강간을 한 경우 성립한다. 즉, ①흉기나 위험한 ..

    정치 2024. 7. 31. 09:50

    더불어민주당의 방송 4법 강행 처리, 민주주의 원칙 무시한 폭주

    한동훈 "국민 위해 거부할 수밖에 없어" 김용태 "민주당의 언론 장악 술수가 역사가 되면 안 된다" 필리버스터 13시간12분 역대 최장시간 기록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방송 4법'이 30일 네 번째 법안인 교육방송공사법(EBS법) 표결을 끝으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 전망이다. 이로써 방송통신위원회법, 방송법, 방송문화진흥회법 개정안에 이어 '방송 4법' 처리가 완료된다. 그러나 이 법안들은 국민들의 강한 반발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의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강제로 종결하고 법안을 강행 처리하려 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이에 반발해 표결에 참여하지 않고 퇴장해 비상 의원총회를 개최할 방침이다. 윤석열 대통령 또한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할 예정이며 '방송 4법'은 국회로 되돌아온 ..

    정치 2024. 7. 30. 08:28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 당정 관계 회복을 위한 강력한 행보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당정 관계 회복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다. 지난 7월 24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만찬에서 윤 대통령은 "우리가 앞으로 하나가 돼 우리 한동훈 대표를 잘 도와줘야 된다"고 강조하며, 당내 화합과 협력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 자리에는 전날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선출된 한동훈 대표와 김민전, 인요한, 장동혁 최고위원,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나경원, 윤상현 의원 등 당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당내 선거는 끝나면 다 잊어버려야 한다. 이제는 ‘앞으로 어떻게 하면 잘할까’ 그것만 생각하자”며, “우리는 다 같은 동지라고 생각하고 대통령실 수석들과 바로바로 소통하시라”고 당부했다. 이에 한 대표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정권 재창출을 위..

    정치 2024. 7. 27. 11:38

    국민의힘 한동훈 당대표 당선

    62.84% 득표율 압도적 승리.. 곧바로 윤 대통령에게 직접 전화 걸어 당정 화합 포부 밝혀..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에서 한동훈 후보가 신임 당대표로 선출되었다. 최고위원으로는 장동혁, 김재원, 인요한, 김민전이, 청년 최고위원으로는 진종오가 당선되었다. 한동훈 신임 대표는 62.84%의 득표율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며 당대표에 올랐다. 2위 원희룡 후보는 14.58%, 나경원 후보는 3.73%를 득표했다. 한 대표는 수락 연설에서 "당원과 국민이 변화를 선택했다"며 "건강하고 생산적인 당정 관계와 합리적인 토론을 통해 민심을 정확히 파악하겠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은 전당대회에 참석해 당정 화합과 결속을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극단적인 여소야대 상황을 이겨내고 나라를 도약시키려면 단결된 힘이 ..

    정치 2024. 7. 23. 21:33

    현직 대통령 영부인 최초 검찰 조사.. 김건희 여사 12시간 조사 후 귀가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및 명품 가방 수수 의혹 사건과 관련하여 비공개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직 대통령 부인이 검찰 조사를 받은 것은 헌정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 최재훈)와 형사1부(부장 김승호)는 지난 20일 김 여사를 서울 종로구의 정부 보안청사로 소환해 약 12시간 동안 대면조사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조사는 오후 1시 30분부터 다음 날 새벽 1시 20분까지 진행됐다. 반부패수사2부는 김 여사가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에 연루된 의혹을 조사하고 있으며, 형사1부는 김 여사가 최재영 목사로부터 300만원 상당의 명품 가방과 여러 선물을 수수한 의혹을 수사 중이다. 검찰은 김 여사의 출석 요구에 대해 협의한 ..

    정치 2024. 7. 21. 18:32

    나경원, 한동훈.. 국민의힘 내분 격화

    국민의힘 당대표 경선을 앞두고 한동훈 후보와 나경원 후보 간의 갈등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한동훈 후보가 나경원 후보의 '패스트트랙 공소 취소 요청'을 폭로하며 시작된 논란이 사과로 마무리 될 듯했으나, 다시 격화되며 당내 파문이 일고 있다. 지난 17일, 한동훈 후보는 방송토론에서 나경원 후보가 법무부 장관 시절 자신에게 패스트트랙 사건의 공소 취소를 요청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나 후보는 강력히 반발하며, 한 후보의 발언이 부당하다고 비판했다. 한 후보는 곧바로 다음 날 사과하며 "신중하지 못했다"고 해명했으나, 갈등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나경원 후보는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동훈 후보의 발언과 인식은 더불어민주당과 다를 바 없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나 후보는 한 후보가 패스트트랙 투..

    정치 2024. 7. 20. 16:21

    김두관, 민주당 당헌·당규 개정 비판.. "정권 교체 앞장설 것"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20일 제주한라체육관에서 열린 8·18 전당대회 합동연설회에서 "김대중, 노무현의 정신을 이어 반드시 정권 교체에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후보는 이번 전당대회에서 당헌·당규 개정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당의 혁신을 촉구했다. 김 후보는 이날 연설에서 "지난 4월 총선에서 낙동강 벨트를 지키지 못해 죄송하다"며 "이번 당대표 도전은 깊은 반성과 고민 끝에 이루어진 것"이라고 밝혔다. 김 후보는 "민주당은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경험을 가진 자랑스러운 당"이라며, 현재의 당 상황을 비판했다. 특히, 김 후보는 윤석열 정권을 강하게 비판하며 "윤석열 검찰총장을 탄핵하지 않고는 민주 진보, 개혁 진영의 대선 승리는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주장했다. ..

    정치 2024. 7. 20. 14:10

    대한민국, 24조 원 체코 원전 수주.. 윤석열 세일즈 외교 통했다

    한국이 24조원 규모의 체코 원전 건설 사업을 수주하면서 유럽 원전 시장에서 중요한 교두보를 확보했다.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컨소시엄이 체코 정부로부터 신규 원전 2기 건설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것이다. 이로써 한국은 프랑스전력공사(EDF)를 제치고 유럽 원전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체코 정부가 한수원 컨소시엄을 신규 원전 2기 건설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체코 정부는 추가로 원전 2기를 건설하는 사업의 우선협상대상권도 한수원 컨소시엄에 부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수주는 2009년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4기 수출 이후 15년 만에 이뤄진 쾌거다.  체코 원전 총사업비는 1기당 약 12조원으로, 원전 4기를 모두 수주할 경우 최대 ..

    정치 2024. 7. 18. 00:35

    국민의힘 당대표 TV토론, 집중 공격당한 한동훈 후보

    원희룡 "한 후보는 곶감만 빼먹어.." 윤상현 "장예찬, 민주당 양문석 말하길.. 한 후보 여론조성팀 있어.." 나경원 "(한 후보) 출마 자체가 당의 분열 가져와.."지난 16일 채널A에서 진행된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들의 세 번째 방송 토론에서 한동훈 후보를 겨냥한 경쟁 주자들의 공세가 거세게 이어졌다. 해병대원 특검법 수용 방침과 여론조성팀 의혹 등이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다. 원희룡 후보는 "정치 이전에 신의와 의리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모습을 보면, 마치 항아리에서 곶감만 빼먹는 모습 같아서 여러 가지 감회가 들게 한다."라며 "황태자로까지 불렸던 한동훈 후보가 해병대원 특검법 수용 방침으로 윤석열 대통령을 궁지로 몰고 있다"고 비판했다. 윤상현 후보는 "일단 장예찬 최고위원이 '여론조..

    정치 2024. 7. 17. 08:08

    이재명, 종부세·금투세 정책 번복

    민주당 기본 방향성 훼손한다는 비판.. 본인 이익 위해 언제든지 말바꾸는 정치인이라는 비판도..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종합부동산세(종부세)와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에 대한 입장을 전향적으로 변경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 후보의 이러한 '우클릭'은 본격적인 대권 행보를 염두에 둔 중도 확장 전략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이 같은 정책 변화는 민주당의 기본 방향성을 훼손할 뿐만 아니라, 일각에서는 이재명이 본인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언제든지 말을 바꿀 수 있는 파렴치한 정치인이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 후보는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종부세와 금투세에 대한 재검토 의사를 밝혔다. 이 후보는 종부세에 대해 "상당한 역할을 했다고 생각하는 한편 ..

    정치 2024. 7. 17. 00:43

    경기북부 시군 비전 순회 간담회, 포천서 첫 개최

    경기도가 북부 발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경기북부 시군 비전 순회 간담회'를 16일 포천시청에서 열었다. 도는 포천시를 시작으로 경기북부 시군 비전 순회 간담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북부 10개 시군의 발전 비전을 공유하고, 그동안의 북부 대개발 성과와 규제 해소 및 특례 적용에 대한 도·시군 간 공감대 형성을 목표로 마련됐다. 이날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를 비롯한 백영현 포천시장,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 윤충식 경기도의회 의원 등 주요 관계자들과 50여 명의 포천시 주민들이 참석했다. 경기연구원은 포천시의 비전으로 '국방첨단산업과 생태환경이 어우러진 평화 미래도시'를 제시하며, 6대 추진전략과 14개 실천과제를 상세히 설명했다. 주요 전략으로는 ▲국방 드론봇·모빌리..

    정치 2024. 7. 17. 00:26

    원희룡과 민주당 합세, 한동훈 향한 안팎의 비방 심각해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한동훈이 내부와 외부의 비방에 직면했다. 원희룡 후보뿐만 아니라 더불어민주당까지 가세하여 한 후보를 공격하고 있다. 특히, 원 후보는 마치 민주당과 한패가 된 듯한 모습을 보이며 비난을 이어가고 있다. 15일 충남 천안에서 열린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합동연설회에서 한동훈 후보의 연설 도중 극심한 몸싸움이 벌어졌다. 일부 참석자들이 “배신자”라고 외치며 소란을 피웠고, 이에 한 후보 지지자들과의 몸싸움이 발생했다. 한 후보는 "우리는 이견을 존중하는 정당"이라며 이견을 민주적인 방식으로 해결하자고 강조했다. 한동훈 후보는 연설 후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국민의힘이 이 정도 수준의 정치집단이 아니다"라며 당대표가 되면 이견을 치열한 토론과 민주적인 합의 절차를 통해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정치 2024. 7. 16. 11:35

    한동훈 지지율 60% 보도, 경쟁 후보들 불안감 드러내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동훈 당대표 후보의 지지율이 60%에 달한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경쟁후보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한동훈 캠프는 지난 13~14일 당원 2000명을 대상으로 자체 여론조사를 실시하였다. 한동훈 후보는 과반 지지율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데 15일 이러한 사실이 언론에 보도 되자, 원희룡 후보와 나경원 후보 측은 즉각적으로 반발하며 당 선거관리위원회에 한 후보 측의 제재를 요청했다. 원희룡 후보 캠프는 "한동훈 후보의 여론조사 결과 보도는 당규 39조를 명백히 위반한 것"이라며 "당 선거관리위원회에 강력한 제재 조치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또한 "여론을 교란하고 왜곡시키는 저열한 공작은 용납되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나..

    정치 2024. 7. 15. 14:49

    민주당 전당대회, "이재명을 지키는 게 나라를 지키는 일".. 개딸 마음에 들어야 본선 진출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 후보 8명이 본경선에 진출했다.  이번 예비경선은 13명의 후보가 모두 친이재명계로 분류되었는데, 그 중 8명이 강성 지지층인 '개딸'들의 1차 표심을 얻으며 본경선에 올랐다.  민주당은 이제 당 대표 후보자 방송토론회와 지역별 당원대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전당대회 레이스에 들어간다. 이번에 본경선에 진출한 후보는 전현희, 한준호, 강선우, 정봉주, 김민석, 민형배, 김병주, 이언주로 발표되었다.  예비경선에서는 처음으로 권리당원 투표가 반영되었으며, 중앙위원과 권리당원의 투표 비율이 각각 50%였다. 이로 인해 진성 당원들의 표심이 컷오프 결과에 큰 영향을 미쳤다. 반면 이성윤, 박진환, 최대호, 김지호, 박완희 후보는 탈락했다.  특히 정봉주 후보는 원외 인사 중 유..

    정치 2024. 7. 14.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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