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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민생지원금 논란에 대안 제시 강조.. 민주당의 무책임한 포퓰리즘에 일침!

정치

by 시사 IMPACT 2024. 8. 7.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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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움을 외면하지 않는 방법을 정치를 통해 찾겠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오른쪽 두번재)가 지난 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자료: 연합뉴스)

한동훈 대표가 또 한 번 강단 있는 리더십을 보여줬다.

25만 원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두고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국민의힘의 한동훈 대표는 단순한 반대만 외치는 무책임한 정치가 아닌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의 무모한 법안 강행 처리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가 예상되지만, 한 대표는 이에 대한 합리적인 접근을 요구하고 있다.


한 대표의 측근 장동혁 최고위원은 YTN 라디오 인터뷰에서, 한 대표가 법안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 "법안의 문제점이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고,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것과 사용 기간에 문제가 있다"며,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는 한 대표의 강경한 입장을 전했다. 한 대표는 야당의 민생 법안에 대해 무조건적인 반대가 아닌, 여당으로서 책임 있는 대안을 내놓아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하지만 국민의힘 지도부 내에서는 여전히 반대 의견이 강하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재원이 13조 원 들어가는 포퓰리즘 사업"이라며 필리버스터 불가피성을 주장했다. 이에 한 대표는 재의요구권 행사를 건의하더라도 대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추 대표는  폭염  시기  전기료  지원 등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하며, "국민이나 서민을 위해 할 수 있는 부분을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대표는 25만 원 지원금법에 대해 "입법부가 지원 형태를 법으로 제한하는 것은 맞지 않다"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면서도, 정부가 약자를 지원하고 그들의 편에 서는 정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진 기자들과의 만남에서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는 방법을 정치를 통해 찾겠다"고 말했다. 이것이 바로 한동훈의 차별화된 리더십이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채 상병 특검법'을 다시 발의하며 한 대표를 압박하고 있다. 민주당은 이 법안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무력화시키고, 한동훈 대표가 약속한 '제3자 특검 후보 추천안'을 압박하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이건 정말이지 치졸한 정치 공세다.

한 대표는 민주당이 특검 제도를 타락시켰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특검과 탄핵은 민주주의를 지키는 중요한 제도인데, 민주당이 이를 남발해 전혀 특별하지 않게 만들어버렸다"고 신랄하게 비판했다. 특검법 발의 여부에 대해 구체적인 입장은 밝히지 않았지만, 한 대표의 발언은 민주당의 특검 법안 발의에 대한 강한 반발을 예고하고 있다.

한동훈 대표는 대안을 제시하는 합리적인 리더십을 보여주며 보수의 미래를 밝히고 있다. 하지만, 민주당의 무책임한 포퓰리즘과 치졸한 정치 공세가 매우 거세다.

한동훈의 리더십이야말로 이 혼탁한 정치판에 필요한 진정한 대안이다. 

국민들은 민주당의 무책임한 행태를  똑똑히 기억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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