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이미지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로고 이미지

메뉴 리스트

    • 종합
      • 사회
      • 정치
      • 부동산·경제
      • 사건·사고
      • 사설·칼럼·인터뷰
      • 교육·청소년
      • 과학·기술
      • 문화·예술·스포츠
      • 비영리·나눔·봉사
      • 글로벌
      • [초코송이] 잠들기 전 창작동화
      • [서성구] 성구형의 세계여행
      • [윤관열 변호사] 윤변의 LAW 클래스
      • [한상삼 교수]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 공지사항
      • 홍보·광고

    검색 레이어

    로고 이미지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정치

    • 민주당 단독으로 대왕고래프로젝트 예산삭감

      2024.12.01 by 시사 IMPACT

    •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19%.. 민심 회복의 과제 직면

      2024.11.29 by sisaimpact

    • 미국 민주주의의 핵심: 270명의 의미

      2024.11.29 by sisaimpact

    • '반도체특별법'내 '주 52시간제 예외 조항'삭제 논의, 주 52시간제 유연화 시도 무산 가능성

      2024.11.26 by 시사 IMPACT

    • 민주당, '이재명 무죄'외치지만.. 사법 리스크 그림자 여전

      2024.11.25 by 시사 IMPACT

    • 이재명, 1심에서 징역형.. 민주당 격앙, 장외집회 이어가

      2024.11.16 by 시사 IMPACT

    • 2030세대 지지율 하락.. 윤석열 정부, 젊은 층 결집에 '빨간불'..

      2024.11.11 by 시사 IMPACT

    • 윤석열 대통령 "모든 것이 저의 불찰이고 부덕의 소치"

      2024.11.07 by 시사 IMPACT

    • 윤석열 대통령, 오는 7일 대국민 기자회견 개최.. 모든 의혹에 "직접 답변"

      2024.11.05 by 시사 IMPACT

    • 이재명 대권 플랜 본격 가동, '집권플랜본부' 출범

      2024.10.24 by sisaimpact

    • 성매매·음주운전 '93년생 최연소 도의원' 강경흠, 결국 벌금형

      2024.10.24 by sisaimpact

    • 한동훈, "당 대표는 당 전체를 총괄하는 역할".. 특별감찰관 임명 절차 강조

      2024.10.24 by sisaimpact

    • 윤석열-한동훈 회동, 김건희 여사 문제로 여권 내 갈등 심화

      2024.10.22 by sisaimpact

    • 한동훈·이재명, 두 번째 회담.. 민생 위한 실질적 소통의 장 마련될까

      2024.10.21 by 시사 IMPACT

    • 성폭행 혐의 의원 제명 부결, 성동구의회 '제 식구 감싸기' 도를 넘었다

      2024.10.21 by 시사 IMPACT

    •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 21일 회동.. 김건희 여사 논란 중심에

      2024.10.20 by sisaimpact

    민주당 단독으로 대왕고래프로젝트 예산삭감

    505억원 중 497억원 감액..대통령실 "야당은 석유와 가스가 나와서 나라가 부강해지는 것을 바라지 않는 건지"..대통령실은 국회의 정부 내년도 예산안 심의에서 동해 석유·가스전 개발을 위한 '대왕고래프로젝트' 관련 예산이 삭감된 데 대해 "야당은 석유와 가스가 나와서 나라가 부강해지는 것을 바라지 않는 건지 묻고 싶다"고 밝혔다.대통령실 관계자는 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첫 시추사업 예산부터 삭감하겠다는 것은 대왕고래프로젝트의 싹을 자르겠다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대왕고래 프로젝트는 막대한 에너진 수입을 대체하고, 국민 경제에 미치는 효과가 매우 크고, 지정학적 갈등이 높아지는 시기에 에너지 안보 강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이라며 "국민들이 이런 (예산 삭감) 상황을 이..

    정치 2024. 12. 1. 17:04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19%.. 민심 회복의 과제 직면

    대국민 담화 기자회견으로 소폭 반등했으나 3주 만에 다시 하락세..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19%로 추락하며 다시 10%대에 머물렀다는 한국갤럽의 여론조사 결과가 29일 발표됐다. 이는 전주 대비 1%포인트(p) 하락한 수치로, 부정평가는 72%로 변동이 없었다. 특히, 이번 하락세는 경제와 민생 문제에 대한 실망감과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논란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됐다.갤럽 조사에 따르면, 긍정평가의 가장 큰 이유는 외교(41%)였으나, 경제·민생 문제 해결과 정책 추진력에서는 국민적 공감을 얻지 못하고 있다. 반면, 부정평가 항목에서는 경제·민생·물가 문제(15%)와 김건희 여사 관련 논란(12%)이 주요 요인으로 지목되었다. 갤럽 측은 김 여사와 관련된 논란이 7주 연속 부정평가의 주요 원인..

    정치 2024. 11. 29. 14:31

    미국 민주주의의 핵심: 270명의 의미

    (시사 IMPACT) 조윤서 기자 = 우리나라와 다르게 미국 대통령 선거는 4년마다 이루어지며 대통령은 한 번 재선이 가능하다. 또, 미국은 ‘선거인단 제도’라는 독특한 대통령 선거방식을 가지고 있다. 이 제도는 미국 헌법이 제정된 시기부터 이어져 왔으며 연방제*와 대의민주주의**의 원칙을 반영하고 있다.*연방제: 국가의 권력을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에 동등하게 분배한 정치 형태로, 2개 이상의 주권이 결합하여 국제법상 단일적인 인격을 가지는 복합 형태의 국가.**대의민주주의: 국민들의 직접적 투표가 아닌 대표자를 선출해 정부나 의회를 구성하여 정책문제를 처리하도록 하는 민주주의.미국은 50개 주와 워싱턴 D.C로 구성되어있는데 각 주는 인구수에 따라 할당된 선거인단 수를 가진다. 선거인단의 총수는 538명..

    정치 2024. 11. 29. 14:07

    '반도체특별법'내 '주 52시간제 예외 조항'삭제 논의, 주 52시간제 유연화 시도 무산 가능성

    (시사 IMPACT) 황유빈 기자 = 국민의힘이 당론으로 발의한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및 혁신성장을 위한 특별법안’(이하 반도체특별법)을 두고 여야의 의견이 대립하고 있다.여야 의견 대립은 반도체특별법에 담긴 ‘주 52시간 예외조항’이 쟁점이 됐다. 해당 조항은 연구개발 등의 업무에 종사하는 자 중 근로소득 수준, 업무 수행방법 등을 고려하여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에는 「근로기준법」 등 관련 법령에도 불구하고 당사자 간 서면합의로 근로시간 등에 관하여 별도의 기준을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대해 야당 측은 기존 근로기준법을 통해 운영되고 있는 선택근로제 및 탄력근로제 등을 통해 보완할 수 있다는 점 등을 들어 해당 조항을 삭제하는 방향으로 의견을 모은 상황이다. ‘주 52시간 예외조항’을 반도..

    정치 2024. 11. 26. 13:12

    민주당, '이재명 무죄'외치지만.. 사법 리스크 그림자 여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위증교사 사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으며 법적 위기에서 한숨 돌렸다. 그러나 이를 계기로 정부와 여당을 강하게 비판하며 '살리는 정치'를 강조한 행보는 적잖은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사법리스크 속 무죄 판결, 내부 결속 강화하나이 대표는 무죄 판결 직후 지지자들 앞에서 “죽이는 정치보다 사람을 살리는 정치를 하자”며 여권을 겨냥했다. 민주당 내부에서는 이를 리더십 회복의 기회로 보고 환호했지만, 비판의 목소리도 적지 않다. 현재 이 대표를 둘러싼 여러 사법적 논란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1심 유죄 선고,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혐의 등 5건의 재판이 계속되며, 사법 리스크는 민주당 전체에 부담을 주고 있다.민생 행보로 전환? 위기의 리더십 시험대이 대표는 ..

    정치 2024. 11. 25. 23:57

    이재명, 1심에서 징역형.. 민주당 격앙, 장외집회 이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5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으며 정치 생명이 위기에 처했다. 서울중앙지법의 판결은 민주당 지지층을 충격과 분노로 몰아넣으며, 정국의 긴장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재판 결과 발표 직전, 법원 주변은 "이재명은 무죄"를 외치는 지지자들로 가득했다. 그러나 판결문이 낭독되자 분위기는 급격히 얼어붙었다. 이 대표는 선고 직후 항소 의사를 밝혔으나, 이날 판결이 대법원에서 확정될 경우 의원직을 잃고 대선 출마도 불가능해진다. 정치권은 이번 판결로 이 대표의 대권 가도에 치명타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민주당은 즉각 대응에 나서며 3차 장외집회를 열어 정부와 국민의힘에 김건희 여사 특검법 수용을 촉구할 예정이다. 민주당은 16일 오후 4시 3..

    정치 2024. 11. 16. 01:51

    2030세대 지지율 하락.. 윤석열 정부, 젊은 층 결집에 '빨간불'..

    한국갤럽조사, 윤정부 지지율 20대 11%.. 30대 10%..윤석열 대통령이 2030세대의 지지를 빠르게 잃어가고 있다. 최근 한국갤럽 여론조사에 따르면, 20대 이하의 윤 대통령 지지율은 11%, 30대는 10%로, 전체 평균 지지율인 17%보다 현저히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대선 당시 2030세대와 6070세대를 결집해 승리를 거머쥐었던 세대 포위 전략과는 대조적이다. 당시 국민의힘은 청년층의 경제 문제와 젠더 이슈에 적극 대응하며 젊은 층으로부터 상당한 지지를 얻은 바 있다. 그러나 최근 젊은 층의 지지 기반이 흔들리며 위기를 맞았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2030세대는 경제적 어려움과 실생활에 더 민감한 세대라는 점에서, 정치적 이슈에 집중하는 현 정부의 방향이 젊은 층의 요구..

    정치 2024. 11. 11. 01:10

    윤석열 대통령 "모든 것이 저의 불찰이고 부덕의 소치"

    윤석열 대통령은 7일 오전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 모두발언을 통해 "대통령은 변명하는 자리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모든 것이 저의 불찰이고 부덕의 소치"라며 국민들에게 머리숙여 사과했다. 이어 "제 주변의 일로 국민께 걱정과 염려를 드리기도 했다"며 부인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서도 애둘러 사과의 뜻을 밝혔다. 또한 남은 2년 반의 대통령 임기를 완주하겠다는 의지도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2027년 5월 9일, 제 임기를 마치는 그날까지, 모든 힘을 쏟아 일을 하겠다"며 "초심으로 돌아가서 매사를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하겠다"고 역설했다. 다음은 이날 윤 대통령의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 모두발언 전문이다. ◆ 윤석열 대통령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 모두발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얼마 전까지 더..

    정치 2024. 11. 7. 11:44

    윤석열 대통령, 오는 7일 대국민 기자회견 개최.. 모든 의혹에 "직접 답변"

    여권 내부에서도 ‘출구 전략’ 요구.. 지지율 최저점, "민심 무겁게 받아들여야"..민주당 제기한 명태균 의혹과 대통령 부부 공천개입 논란에 윤대통령 "직접 해명하겠다"..윤석열 대통령이 11월 7일 오전 10시, 대통령실에서 대국민 기자회견을 통해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과 최근의 공천개입 논란 등 여러 사안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히기로 했다. 당초 이번 담화는 이달 말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지지율 하락과 여당 내의 사과 요구 등 여론 압박이 거세지면서 발표 시점이 조기에 앞당겨졌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대통령께서 순방 전 직접 국민들께 입장을 밝히는 것이 필요하다는 참모진 의견을 수렴했다”며 이번 발표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예상과 달리 "1문 1답" 형식으로 진행되며, 대통령이 직접 질문..

    정치 2024. 11. 5. 03:12

    이재명 대권 플랜 본격 가동, '집권플랜본부' 출범

    ‘집권플랜본부’ 첫 회의.. 친명계 인사 22명 참여 11월 사법리스크 대비.. ‘슈퍼위크’ 앞두고 전략 가동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대권 도전을 위한 '집권플랜본부'가 23일 첫 회의를 열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김민석 수석최고위원을 총괄본부장으로 임명한 이 본부는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준비된 대통령’ 전략을 차용해 이재명 대표의 대선 캠프를 조기 가동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과 위증교사 사건에 대한 사법적 리스크를 잠재우려는 의도가 담긴 것으로도 해석된다.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첫 회의에서는 친명계 의원들과 김민석 총괄본부장을 포함해 22명의 인사가 참여했다. 김윤덕 사무총장이 총괄수석부본부장을 맡고, 4개의 하위 본부와 ‘십만모범당원정권교체위원회’를..

    정치 2024. 10. 24. 11:18

    성매매·음주운전 '93년생 최연소 도의원' 강경흠, 결국 벌금형

    성매매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강경흠(31) 전 제주도의원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제주지방법원 형사3단독 전용수 부장판사는 지난 23일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강 전 의원에게 벌금 200만 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범행 당시 피고인의 지위와 한동안 잘못을 인정하지 않은 점을 고려하면 죄가 가볍지 않다"면서도 "뒤늦게나마 잘못을 인정한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강 전 의원은 지난해 1월 제주시 한 유흥주점에서 술을 마신 후 외국인 접객원과 성매매를 한 혐의를 받았다. 사건 후 그는 유흥주점 업주에게 성매매 비용 80만 원을 계좌이체한 사실이 경찰 조사에서 드러났다. 강 전 의원은 수사 초기 혐의를 부인했으나, 법정에서는 공소사실을 인정하며 "공직자로서 사회적 물의를 ..

    정치 2024. 10. 24. 11:04

    한동훈, "당 대표는 당 전체를 총괄하는 역할".. 특별감찰관 임명 절차 강조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24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당 대표로서 당무를 통할하는 역할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혔다. 그는 "당 대표는 법적으로 대외적으로 당을 대표하고 당무를 총괄하는 임무를 맡는다"며 "원내 사안이든 원외 사안이든 당 대표가 모든 업무를 총괄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추경호 원내대표가 한 대표의 특별감찰관 임명 절차 추진을 '원내 사안'이라고 선을 그었던 것에 대한 반박으로 보인다.  한 대표는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국정원 대공수사권 정상화 등 원내 현안에서도 당 대표가 중심 역할을 한다며, "당 전체를 총괄하기에 전국 규모의 선거를 통해 대표를 선출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별감찰관 임명 문제에 대해서도 문재인 정부의 미진한 부분을 비판하며, "지난 대선에서 약속한 대로 우리는 문재인 정권..

    정치 2024. 10. 24. 10:58

    윤석열-한동훈 회동, 김건희 여사 문제로 여권 내 갈등 심화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최근 회동이 ‘빈손’으로 끝나면서 여권 내 갈등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이번 회동은 대통령과 당대표 간의 갈등 해결을 위한 자리였지만,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다. 특히 회동 직후 윤 대통령이 한 대표 대신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만찬을 하면서 당내 논란이 더 커졌다. 한동훈 대표는 윤 대통령과의 면담에서 김건희 여사 문제에 대한 쇄신책을 요구했지만, 대통령은 “이미 집사람이 많이 지쳐있다”며 이를 사실상 거부했다. 여권 내부에서는 한 대표가 이번 면담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내지 못한 것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회동 직후 한 대표는 예정된 일정을 취소하고, 별다른 성명을 내놓지 않았다. 반면, 윤 대통령은 추 원내대표와 만찬을 함..

    정치 2024. 10. 22. 12:39

    한동훈·이재명, 두 번째 회담.. 민생 위한 실질적 소통의 장 마련될까

    李 제안한 회담 요청에 韓 3시간 만에 흔쾌히 응해..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두 번째 양자 회담을 갖기로 하며 정치권에 긍정적인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양측의 이념과 노선 차이가 큰 상황에서도 '민생'이라는 공통된 목표 아래 다시 한번 만남을 성사시켰다는 점에서 이번 회담은 정치적 대립을 넘어서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21일, 이재명 대표가 제안한 회담 요청에 한동훈 대표는 3시간 만에 흔쾌히 응하며 빠른 결정을 내렸다. 한 대표 측 박정하 비서실장은 "민생 정치를 위해 이 대표의 제안을 수락했다"고 밝혀, 양측이 모두 국민의 삶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추고 있음을 분명히 했다. 이번 회담은 단순한 정치적 논의를 넘어 민생을 최우선 ..

    정치 2024. 10. 21. 17:35

    성폭행 혐의 의원 제명 부결, 성동구의회 '제 식구 감싸기' 도를 넘었다

    서울 성동구의회가 성폭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고모 의원의 제명안을 부결하면서 '제 식구 감싸기' 논란이 다시 불거졌다. 18일 성동구의회 본회의에서 출석한 13명의 의원 중 8명이 제명안에 찬성했지만, 이는 통과에 필요한 3분의 2에 미치지 못했다. 그 결과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고 의원은 의원직을 유지하게 됐다. 이번 결정은 지역 사회와 정치권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으며, 고 의원의 의원직 유지가 과연 합당한지에 대한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 이 사건은 단순히 한 명의 의원 개인이 저지른 범죄 혐의가 아니라, 성동구의회 전반의 도덕적 기준과 책임 의식을 의심케 하는 사례로 비춰진다. 고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당선된 후 이번 사건이 터지자 탈당해 현재 무소속 신분이지만, 그의 정치적 소속과 ..

    정치 2024. 10. 21. 17:20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 21일 회동.. 김건희 여사 논란 중심에

    오는 21일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만나기로 한 가운데,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의혹이 이번 회동의 주요 화두로 떠오를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대통령실은 18일 윤 대통령과 한 대표가 차담 형식으로 만날 예정이라고 발표했으며, 이 자리에는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배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 대표는 이번 회동에 대해 “변화와 쇄신의 필요성, 민생 현안들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며 의제를 제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번 면담의 배경에는 최근 불거진 김건희 여사와 명태균 씨의 공천 개입 의혹이 자리하고 있어, 이에 대한 논의 가능성이 크게 주목된다. 명태균 씨는 최근 SBS와의 인터뷰에서 김건희 여사와의 '공적 대화'를 강조하며, 그 내용이 "상상도 못 할 정도"라고 발언했다. 또한 명..

    정치 2024. 10. 20. 17:59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16
    다음
    |제호 : 시사 IMPACT|등록번호 : 경기 아54093|등록일 : 2024-06-17 |청소년보호책임자·발행인·편집인: 서성무|010-2042-3861|sisaimpact2024@daum.net| 기사제보 광고·후원문의
    푸터 로고 © 2024 시사 IMPACT. All Rights Reserved.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