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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 저출산 반등 신호?.. 출생아 수 9년 만에 증가

      2025.02.26 by sisaimpact

    • 서울 주요 대학에서 윤 대통령 탄핵 반대 시국선언 잇따라

      2025.02.22 by sisaimpact

    • ‘친분 쌓기’로 속이고, ‘투자 유도’로 빼앗는다.. SNS·부업 사기로 억대 피해 속출

      2025.02.19 by 시사 IMPACT

    • 탄핵 찬성 집회, 尹 대통령 부부 딥페이크 음란물 송출 논란.. 법적 대응 예고

      2025.02.17 by 시사 IMPACT

    • 국세청, '삼쩜삼' 등 세무 플랫폼 부당 환급 전면 조사 착

      2025.02.17 by 시사 IMPACT

    • 광주 금남로 양분된 탄핵 찬반 대치.. 찬성2만 vs 반대3만

      2025.02.15 by sisaimpact

    • 대전 초등학교 교사, 1학년생 흉기 살해.. “아무 아이나 상관없었다”

      2025.02.11 by sisaimpact

    • 윤 대통령 지지자들, 인권위 앞 결집.. “방어권 보장해야”

      2025.02.10 by sisaimpact

    • 텔레그램 ‘자경단’ 총책 김녹완, 신상공개 막으려 안간힘.. 결국 공개

      2025.02.10 by sisaimpact

    • “탄핵 반대 10만 vs 찬성 1만” 보수 결집.. 전국서 대규모 저항

      2025.02.08 by sisaimpact

    • 한밤중 충북 충주서 규모 3.1 지진.. 피해 신고 없어

      2025.02.07 by sisaimpact

    • '해뜰날'의 전설, 트로트 가수 송대관 별세.. 향년 79세

      2025.02.07 by sisaimpact

    • 우리·국민·농협은행, 3,800억 원대 불법대출 적발.. “금품·향응 수수까지”

      2025.02.04 by sisaimpact

    • 서울 도심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 대규모로 열려.. 전국적으로 확산

      2025.02.02 by sisaimpact

    • 오요안나 직장내 괴롭힘 사망사건.. MBC 공식 입장 "고인이 자신의 고충을 알린 바가 전혀 없다"

      2025.01.31 by sisaimpact

    • 전한길 "신문사 백지광고.. 1974년 유신독재 이후 처음 있는 일"

      2025.01.31 by sisaimpact

    저출산 반등 신호?.. 출생아 수 9년 만에 증가

    30대 초반 인구 증가가 출산율 반등 요인 혼인 증가도 출산율 반등에 기여 서울은 여전히 출산율 최저.. 장기적 반등은 불확실지난해 출생아 수가 9년 만에 증가하면서 저출산 위기 속에서 반등 신호가 감지됐다. 그러나 일시적인 요인에 따른 증가라는 분석도 있어 장기적인 출산율 상승을 기대하기엔 이르다는 지적이 나온다. 26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출생·사망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출생아 수는 23만8300명으로 전년보다 8300명(3.6%) 증가했다. 합계출산율은 0.72명에서 0.75명으로 소폭 상승했다. 출산율 반등의 주요 원인으로는 1991~1995년생 ‘2차 베이비붐 세대’가 본격적으로 30대에 진입한 점이 꼽힌다. 실제로 30대 초반 여성의 연령별 출산율은 70.4명으로 가장 높았으며, ..

    사회 2025. 2. 26. 14:33

    서울 주요 대학에서 윤 대통령 탄핵 반대 시국선언 잇따라

    서울 주요 대학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시국선언이 연이어 열리고 있다. 지난 10일 연세대를 시작으로 서울대(17일), 경북대(18일), 고려대(21일)에서 탄핵 반대 목소리가 나왔다. 민주주의 회복을 요구하는 대학생들의 외침이 ‘탄핵 촉구’가 아닌 ‘탄핵 무효’로 향하고 있다.17일 서울대 아크로폴리스 광장에서는 윤 대통령의 탄핵에 반대하는 학생 50여 명이 모여 "불법 탄핵 각하하라" "탄핵무효, 완전부결"을 외쳤다. 두 달 전 같은 장소에서 열린 탄핵 찬성 집회와는 정반대의 모습이었다. 이날 시국선언에 참여한 서울대 전기전자공학부 졸업 예정자 조모(25)씨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때도 무관심했지만, 이번에는 다르다"며 "에브리타임(대학생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을 보고 뭐라도 돕고 싶어 나왔..

    사회 2025. 2. 22. 09:48

    ‘친분 쌓기’로 속이고, ‘투자 유도’로 빼앗는다.. SNS·부업 사기로 억대 피해 속출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통심의위)는 19일 인터넷 사기범죄와 관련된 심의 사례를 공개하며, 국민들의 재산을 노리는 민생침해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이번에 공개된 사례들은 주로 SNS 메신저, 부업 유도 문자, 특정 사이트나 앱 가입 유도 등 일상적인 온라인 활동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있는 내용들로, 이용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투자 사기의 경우, 피해자 A씨는 SNS에서 친구를 만들고자 접근한 사기범에게 금 선물 거래에 투자하라는 유인에 넘어갔다. 피해자는 2억 4천만원에 달하는 금액을 송금한 뒤, 사기범은 다른 계정을 사용해 가상 암호화폐 계좌로 1억원을 추가로 편취했다. 이와 비슷한 방식으로 SNS를 통해 투자 사기를 저지르는 사례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부업을 유도하는 사기도 적지 않다. 피..

    사회 2025. 2. 19. 15:55

    탄핵 찬성 집회, 尹 대통령 부부 딥페이크 음란물 송출 논란.. 법적 대응 예고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대상으로 한 딥페이크 영상에 대해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다. 15일 광주에서 열린 대통령 탄핵 찬성 집회에서 대형 스크린을 통해 대통령 부부의 얼굴을 합성한 딥페이크 영상이 상영됐다. 이에 대해 대통령실은 "심각한 인격 모독과 인권 침해이며, 딥페이크를 이용한 범죄 행위"라며 강력한 유감을 표명했다. 이어 "영상 제작·유포 관련자들에게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민의힘도 해당 영상 제작자와 상영자, 방조 또는 유포자 등을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17일 경찰에 고발할 계획이다. 김대식 원내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대통령 부부이기 이전에 대한민국 국민이다. 이는 단순한 정치적 비판을 넘어선 심각한 인격 모독이자 성폭력 범죄"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사회 2025. 2. 17. 03:04

    국세청, '삼쩜삼' 등 세무 플랫폼 부당 환급 전면 조사 착

    국세청이 삼쩜삼 등 세무 플랫폼을 통한 소득세 부당·과다 환급 문제에 대해 전면 조사에 나섰다. 지난해 상반기에만 65만 건 이상의 소득세 경정청구가 접수되었고, 이 과정에서 중복·부당 인적공제를 통해 세금을 환급받은 사례가 적지 않다는 것이 국세청의 판단이다. 이에 따라 일부 납세자는 환급금을 반환해야 할 뿐만 아니라 가산세까지 부담할 가능성이 커졌다. 세무 플랫폼은 납세자가 미처 알지 못한 종합소득세 환급금을 찾아주고, 환급액의 일정 비율을 수수료로 받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2020년 등장한 삼쩜삼이 이 시장을 개척하며 급성장했고, 이후 토스를 비롯한 여러 후발업체가 시장에 진입했다. 세무 플랫폼 이용자가 급증하면서 소득세 경정청구 건수는 2022년 37만 건에서 2023년 58만 건으로 증가했으며,..

    사회 2025. 2. 17. 02:49

    광주 금남로 양분된 탄핵 찬반 대치.. 찬성2만 vs 반대3만

    한국사 전한길 "민주당, 내란과 탄핵 조작해 대통령 끌어내리려 한다"한국사 황현필 "보수단체는 극우가 아니라 친일매국세력"15일 오후,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둘러싼 찬반 집회가 동시에 열렸다. 경찰은 양측 집회장 사이에 기동대 버스 6대를 배치하고 약 400명의 경찰력을 투입해 시위대 간 충돌을 방지했다. 이날 탄핵 찬성 측은 약 2만 명, 반대 측은 약 3만 명이 모여 대규모 시위를 벌였다.보수단체 '세이브코리아'는 금남로3가 5·18민주화운동기록관 앞에서 국가비상기도회 및 시국대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북침 아웃', '22대 국회는 해산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었다. 한 시민이 "5·18 심장부인 광주에서 왜 탄핵 반대 집회를 여느냐"고 항의하자, ..

    사회 2025. 2. 15. 19:44

    대전 초등학교 교사, 1학년생 흉기 살해.. “아무 아이나 상관없었다”

    “교감이 수업 못 하게 해 짜증났다” 시청각실로 유인해 범행.. 외부 침입 흔적 없어 경찰, 정신병력 조사.. “계획된 범행”대전 서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40대 여교사가 1학년 김하늘(7)양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피의자 A씨가 범행 후 자해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11일 대전서부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병원 치료 전 경찰 조사에서 “아무 아이나 상관없었다. 같이 죽을 생각으로 맨 마지막에 가는 아이에게 책을 준다고 말한 뒤 시청각실로 유인해 목을 조르고 흉기로 찔렀다”고 진술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 우울증으로 질병 휴직을 신청했으나, 20여 일 만에 복직했다. 그는 “복직 후 3일째부터 짜증이 났다. 교감이 수업을 못 들어가게 했다”며 불만을 토로했고,..

    사회 2025. 2. 11. 17:59

    윤 대통령 지지자들, 인권위 앞 결집.. “방어권 보장해야”

    10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과 관련해 국가인권위원회가 ‘방어권 보장’ 안건을 논의하는 가운데,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인권위 앞에 모여 강하게 항의했다. 지지자들은 "대통령도 한 명의 국민이며, 공정한 재판을 받을 권리가 있다"며 방어권 보장을 촉구했다. 이날 오전 8시부터 지지자들이 인권위 앞에 집결했다. 일부는 인권위 14층 회의실로 진입을 시도했으며, 정문과 엘리베이터 앞에서 출입 인원의 신원을 확인하기도 했다. 이에 경찰이 출동해 해산을 시도했으나 지지자들은 강하게 반발했다. 한 지지자는 "탄핵 찬성 세력이 회의를 방해할 가능성이 크다"며 "전원위원회가 정상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지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오전 한 차례 해산한 지지자들은 오후 2시 다시 모여 집회를 이어갔다. 지지자들은 "무죄..

    사회 2025. 2. 10. 19:01

    텔레그램 ‘자경단’ 총책 김녹완, 신상공개 막으려 안간힘.. 결국 공개

    역대 최대 규모의 텔레그램 성착취 조직 ‘자경단’을 운영한 총책 김녹완(33)이 신상공개를 막기 위해 법적 대응을 이어갔으나 끝내 포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경찰청은 지난 8일 홈페이지를 통해 김녹완의 신상정보를 공개했다. 이는 경찰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가 지난달 22일 결정한 조치였다. 이에 김녹완은 서울행정법원에 공개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지만 기각됐고, 즉시 항고했으나 법적으로 신상공개를 막을 수 있는 효력이 없었다. 결국 경찰은 예정대로 신상을 공개했으며, 이후 김녹완은 항고를 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녹완이 주도한 ‘자경단’은 2020년 5월부터 약 5년 동안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총 234명의 피해자를 대상으로 성착취 및 협박을 일삼은 사이버 범죄 조직이다. 피해자 중 미성년자는 1..

    사회 2025. 2. 10. 18:55

    “탄핵 반대 10만 vs 찬성 1만” 보수 결집.. 전국서 대규모 저항

    영하 15도 한파에도 전국서 ‘탄핵 무효’ 외친 10만 명한국사 전한길 “나라 무너진다” 경고탄핵 찬성 측 서울서 1만여명 모여광주 집회 불허 논란.. “이게 민주주의냐”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둘러싼 찬반 집회가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열렸다. 특히 보수 진영의 결집이 두드러지며 대규모 탄핵 반대 집회가 이어졌다.대한민국바로세우기운동본부(대국본)는 8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세종대로 일대에서 ‘광화문 혁명 국민대회’를 개최했다. 주최 측은 300만 명이 모였다고 주장했으며, 경찰은 3만 5000명으로 추산했다. 참가자들은 "윤석열 대통령을 석방하라", "탄핵 무효" 등의 구호를 외쳤다.대구 동대구역 광장에서도 5만 2000명이 운집해 윤 대통령 탄핵 반대와 석방을 촉구했다. 부산에서도 지난 1일 1만 300..

    사회 2025. 2. 8. 23:53

    한밤중 충북 충주서 규모 3.1 지진.. 피해 신고 없어

    피해 신고는 없어..올해 들어 발생한 지진 가운데 가장 강해..7일 새벽 2시 35분쯤 충북 충주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충주시 앙상면 북서쪽 22km 지점이며, 발생 깊이는 9km로 분석됐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직후 자동 분석을 통해 규모 4.2로 추정했으나, 3분 뒤 추가 분석을 거쳐 3.1로 조정했다. 이번 지진은 올해 발생한 7건의 지진 중 가장 강한 규모다. 기상청이 초기 지진 규모를 4.2로 판단하면서 수도권과 강원, 충청, 전북, 경북, 경남 등 광범위한 지역에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됐다. 현행 규정에 따르면, 규모 3.5 이상 지진이 발생하면 예상 진도 2 이상 지역에 안전안내문자가 전송된다. 지진으로 인한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 새벽 행정안전부에 접수된 지진 ..

    사회 2025. 2. 7. 12:45

    '해뜰날'의 전설, 트로트 가수 송대관 별세.. 향년 79세

    '해뜰날'의 전설, 트로트 가수 송대관이 7일 오전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유족에 따르면 송대관은 전날 건강 이상을 느껴 서울대병원 응급실을 찾았으며, 치료 도중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별세했다. 최근 칸디다증으로 입원 치료를 받았다가 상태가 호전돼 퇴원한 바 있다. 1946년 전북 정읍에서 태어난 송대관은 1967년 '인정 많은 아저씨'로 데뷔했다. 그러나 무명 시절이 길었고, 1975년 '해뜰날'이 히트하며 정상급 가수로 자리 잡았다. 이후 미국으로 이민을 떠났다가 1989년 귀국해 '정 때문에' 등으로 재기에 성공했다. 1990년대 이후에도 '차표 한 장', '유행가', '네박자' 등 많은 히트곡을 내며 트로트 인기 확산에 기여했다. 태진아와는 라이벌이자 절친한 친구로 함께 무대에 오르며 많은 사랑을..

    사회 2025. 2. 7. 12:36

    우리·국민·농협은행, 3,800억 원대 불법대출 적발.. “금품·향응 수수까지”

    우리은행, 손태승 전 회장 친인척 불법대출 730억원 국민·농협은행도 조직적 부당대출 가담 SPC 활용한 계열사 우회 지원도 적발 부당한 상계 처리로 소비자 피해도 발생 금감원 “무관용 원칙 적용할 것”금융감독원이 실시한 정기 검사에서 우리은행,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이 총 3,875억 원 규모의 부당·불법 대출을 실행한 사실이 적발됐다. 일부 은행 임직원들은 대출 과정에서 금품과 향응을 받은 정황도 확인됐다.금감원 발표에 따르면, 우리은행의 부당대출 규모는 2,334억 원(101건)으로 가장 컸다. 특히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친인척 관련 불법 대출 규모는 기존 350억 원에서 두 배 넘게 증가한 730억 원으로 드러났다. 손 전 회장 친인척 관련 대출 중 60%가량(451억 원)은 현 경영..

    사회 2025. 2. 4. 15:43

    서울 도심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 대규모로 열려.. 전국적으로 확산

    윤석열 대통령이 기소된 후 맞이한 첫 주말인 2월 1일, 서울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탄핵 반대 집회가 대규모로 열리며 결집력을 과시했다.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인근에서는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주도하는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가 주최한 대규모 탄핵 반대 집회가 열렸으며, 경찰은 참가 인원을 약 3만 8,000명으로 추산했다.  참가자들은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탄핵 무효’, ‘불법 구속 반대’ 등의 구호를 외쳤으며, 강한 결속력을 보여줬다. 한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도 개신교 단체 세이브코리아가 국가비상기도회를 열고, 약 4,000명이 윤 대통령 탄핵 기각을 기원하며 한목소리를 냈다. 서울 외에도 부산, 인천, 울산, 진주, 포항, 춘천 등 전국 각지에서도 탄핵 반대 집회가 동시..

    사회 2025. 2. 2. 01:56

    오요안나 직장내 괴롭힘 사망사건.. MBC 공식 입장 "고인이 자신의 고충을 알린 바가 전혀 없다"

    동료 기상캐스터 SNS 글 논란.. 유족 “진정한 사과 원한다”지난해 9월 세상을 떠난 MBC 기상캐스터 故 오요안나 씨가 ‘직장 내 괴롭힘’ 피해자였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 특히 가해자로 지목된 동료 기상캐스터 A씨의 과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글이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최근 오 씨의 지인은 A씨가 남긴 SNS 글을 공유하며 “쇼를 해라. 쇼를”이라는 비판의 글을 올렸다. 해당 SNS 글은 오 씨가 사망한 지 닷새 뒤인 지난해 9월 20일 작성된 것으로, A씨는 “일이 끝나고 차에 타면 와르르 무너진다”며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호소했다. 이어 “이겨내고, 힘내고, 회복하고, 넘어가지 않아도 그냥 평안해지고 싶은데. 나 착한 것 같고 착하게 사는 것 같은데 전생에 내가 뭘 크..

    사회 2025. 1. 31. 14:42

    전한길 "신문사 백지광고.. 1974년 유신독재 이후 처음 있는 일"

    이재명, 6대 은행장 만난 자리에서 스카이데일리 신문 광고 문제 삼아최근 스카이데일리가 광고 없이 '백지광고' 형태로 신문을 발행한 것을 두고, 한국사 1타 강사 전한길이 "독재가 부활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전한길은 3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민주당이 스카이데일리 광고주들을 협박했다"며, "이게 2025년 대한민국에서 벌어지는 현실"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영상에서 스카이데일리의 24일자 지면을 펼쳐 보이며 "전면이 백지 광고다. 어찌 이럴 수 있냐"고 격분했다.전한길은 1974년 동아일보 백지광고 사태를 언급하며, 이번 사태가 당시와 유사하다고 주장했다. 동아일보 백지광고는 유신정권의 언론 탄압에 맞선 상징적 사건으로 평가받는다. 전한길은 "독재가 부활하고 있다"며 강한 우려를 나타냈다...

    사회 2025. 1. 31.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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