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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 ‘전기차 포비아’확산...전기차 화재 예방 위한 움직임 이어져

      2024.08.21 by sisaimpact

    • 코로나 재유행, 거리두기 악몽 재현될까.. 노심초사 자영업자들..

      2024.08.18 by sisaimpact

    • 필리핀 외국인 가사관리사 임금, 과연 이게 말이 되는가?

      2024.08.09 by sisaimpact

    • 정부, 전국에 사상 첫 '폭염 관리관' 파견

      2024.08.05 by sisaimpact

    • 티메프 고객 환불 지연 사태.. 정부의 민생 대책 아쉽다

      2024.08.03 by sisaimpact

    • 200만원 복지포인트 요구에 삼성전자 노사 교섭 결렬

      2024.07.31 by 시사 IMPACT

    • 시청역 역주행 사고, 가속페달 발자국 확인.. 오는 30일 피의자 심문

      2024.07.27 by 시사 IMPACT

    • 티몬·위메프 정산 지연, 소비자 환불 요구 쇄도

      2024.07.26 by 시사 IMPACT

    • 대졸 이상 비경제활동인구, 역대 최대 기록

      2024.07.21 by 시사 IMPACT

    • 교권 보호의 절실함.. 서이초 사건 1주기 추모행렬 주말에도 계속..

      2024.07.20 by 시사 IMPACT

    • 집중호우 '침수 피해' 접수 차량 3천대, 추정 손해액 292억원

      2024.07.19 by 시사 IMPACT

    • 올 여름 모기떼 극성.. 말라리아 매개 모기 급증 우려

      2024.07.19 by 시사 IMPACT

    • 대법원 판결, 동성부부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 인정

      2024.07.19 by 시사 IMPACT

    • 서이초 1주기, 심해지는 교권침해..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이 교사 모욕하고 저주 인형 만들어..

      2024.07.18 by 시사 IMPACT

    • 폭우로 농경지 침수, 채솟값 급등.. 서민 물가안정 비상

      2024.07.13 by 시사 IMPACT

    • 시청역 교통사고, 경찰 "스키드 마크 헷갈렸다"해명.. 부실 수사 논란 거세

      2024.07.12 by 시사 IMPACT

    ‘전기차 포비아’확산...전기차 화재 예방 위한 움직임 이어져

    행정안전부, 전기차 화재 예방 위한 종합대책 마련 추진 중(시사 IMPACT) 황유빈 기자 = 전기차 화재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며 ‘전기차 포비아’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정부에서는 전기차 화재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1일, 인천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전기차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사고는 경상 33명, 차량 약 880대의 피해를 입히고 8시간 30분 만에 진압됐다. 이로 인해 전기차 화재 사고에 대한 이목이 집중된 상황 속 지난 16일과 19일 전기차 화재 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며 ‘전기차 포비아’현상이 급증하고 있다. 해당 현상으로 인해 아파트 등의 건물에서는 전기차의 입차를 금지하거나 지하 주차장 진입을 막는 등의 조치가 이뤄지기도 했다. 이에..

    사회 2024. 8. 21. 11:57

    코로나 재유행, 거리두기 악몽 재현될까.. 노심초사 자영업자들..

    방역당국 "비상대책보다는 일상적인 감염 예방을 통해 사회적 분위기를 개선하고자 한다"..코로나19가 다시 확산 조짐을 보이면서 자영업자들이 깊은 시름에 빠졌다. 고물가와 공공요금 인상 등으로 이미 어려운 상황에서 또다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될 가능성에 대비하며 불안감은 더욱 더 커져만가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직장인들의 단체 회식이 줄어들면서 매출또한 급감하면서 일부 자영업자들은 폐업을 고려할 수밖에 없다며 하소연 했다.자영업자들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재도입을 가장 큰 우려로 꼽고 있다. 서울 마포구에서 고깃집을 운영하는 이모 씨는 "코로나로 인해 직원들에게 다시 마스크를 착용하게 하고, 1시간마다 환기를 시키고 있다"며 "장사가 코로나 이전만큼 잘되지 않는데, 물가와 금리, 공공..

    사회 2024. 8. 18. 17:14

    필리핀 외국인 가사관리사 임금, 과연 이게 말이 되는가?

    서울 시내에 필리핀 가사관리사 100명이 들어왔는데, 이들이 받는 월급이 경제적 부담을 초래할 것이라는 소식이 들리고 있다. 필리핀 가사관리사가 한국에서 받는 월급은 무려 238만원이다. 이게 싱가포르(40만~60만원)와 비교해 5배 이상 비쌌다. 한국의 3인 가구 월 평균 소득의 절반을 훌쩍 넘는 수준이다. 한국에서 외국인 가사관리사를 고용하면 시간당 최저임금 9860원과 4대 사회보험 등을 포함해서 매달 238만원을 지불해야 한다. 하루 4시간만 고용해도 월 119만원이 되는 셈이다. 그런데 이게 외국인 가사도우미 제도를 도입한 홍콩(77만원)이나 싱가포르(40만~60만원)와 비교하면 정말 말도 안 되는 금액이다. 왜 한국은 외국인 가사도우미 임금이 이렇게 비싼 걸까? 그 이유는 한국의 최저임금이 홍..

    사회 2024. 8. 9. 15:24

    정부, 전국에 사상 첫 '폭염 관리관' 파견

    폭염이 전국을 강타하면서 정부가 사상 처음으로 '폭염 현장상황관리관'을 파견하는 결단을 내렸다. 행정안전부는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극심해짐에 따라 이같은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5일, 전국 183개 폭염 특보구역 중 182개 구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 중이며, 온열질환자가 1546명 발생하고 사망자가 11명(잠정)으로 집계되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17개 시도에 현장상황관리관을 파견하고 폭염 대처 상황을 긴급 점검하기로 했다.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폭염 대책 추진 상황을 지속 점검하면서 필요한 사항은 즉시 개선할 것"이라며 "국민께서는 무더위 시간대에 외출을 자제하고, 야외 작업 시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부가 2018년 폭염을 자연재난으로..

    사회 2024. 8. 5. 15:13

    티메프 고객 환불 지연 사태.. 정부의 민생 대책 아쉽다

    최근 티몬·위메프(티메프)의 일반 물품 배송 정보가 지급결제대행사(PG사)로 전달되면서, 카카오페이가 본격적으로 고객 환불을 시작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드러난 정부의 미온적인 대응은 국민의 분노를 사고 있다. 카카오페이는 지난 2일 "1일까지 접수된 내역 중 검토 완료 건에 대해 환불을 완료했다"고 밝혔지만, 이마저도 지연된 상황이다. 고객들은 카카오톡을 통해 결제 취소 증빙 보완을 요청받고 있으며, 가맹점에서 이미 환불을 받은 경우나 상품·서비스 제공이 완료된 경우에는 환불이 어렵다는 안내를 받고 있다. 이는 고객들에게 큰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 PG업계 1위사인 KG이니시스는 1일부터 티몬과 위메프 고객의 결제 취소를 시작했지만, 카드사에서 매출 취소나 환불까지는 여전히 2~3일이 소요된다. 네이..

    사회 2024. 8. 3. 17:46

    200만원 복지포인트 요구에 삼성전자 노사 교섭 결렬

    삼성전자 노사가 29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 '끝장 교섭'이 결국 결렬되면서 삼성전자 노동조합(전삼노)의 무리한 요구가 재차 도마 위에 올랐다. 임금 인상과 복지 확대 등 대부분의 요구를 수용한 회사 측의 양보에도 불구하고, 노조가 협상 막판에 200만 원 상당의 복지포인트(패밀리넷 포인트) 지급을 추가 요구하면서 사태가 급격히 악화됐다. 삼성전자 노조는 파업에 돌입하면서 △노조창립기념일 유급 휴가 부여 △노조원 대상 추가 0.5% 임금인상 △성과급 산정기준 개선 △파업 참여 노조원 임금손실 보상 등을 요구했다. 회사 측은 이에 대응해 △노조 총회 연 8시간 유급 활동 인정 △전 직원 여가포인트 50만 원 지급 △향후 성과급 산정 기준 개선 시 노조 의견 수렴 △2024년에 한 해 연차휴가 의무사용일수 ..

    사회 2024. 7. 31. 23:14

    시청역 역주행 사고, 가속페달 발자국 확인.. 오는 30일 피의자 심문

    브레이크 밟은 기록이나 브레이크 등 점등된 흔적 전혀 없어..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발생한 역주행 사고의 원인을 두고 운전자 과실 여부에 대한 논란이 뜨겁다. 지난 1일 발생한 이 사고로 9명이 사망하고 7명이 부상당했으며, 사고를 일으킨 운전자 차모(68)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30일 열릴 예정이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은 사고 차량 운전자의 신발 밑창에서 가속 페달 자국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채널A 보도에 따르면, 국과수는 가속 페달 자국이 뚜렷하게 남아 있는 반면 브레이크 페달 자국은 전혀 없다고 전했다. 국과수의 분석에 따르면, 강한 충격이 순간적으로 가해지면서 신발 밑창에 가속 페달 자국이 남은 것으로 보인다. 또한, 사고 당시 차량의 속도가 시속 100㎞ 이상이었다는 사실도 확..

    사회 2024. 7. 27. 20:32

    티몬·위메프 정산 지연, 소비자 환불 요구 쇄도

    티몬과 위메프의 판매대금 정산 지연 사태가 이어지며 피해를 본 소비자들이 현장에서 항의한 끝에, 티몬은 26일 새벽부터 현장 환불 접수를 시작했다. 티몬의 환불 접수 소식에 이날 새벽부터 수백 명의 소비자가 신사옥 앞에 몰렸다. 오전 9시 30분 기준으로 대기 번호는 1900번대까지 나눠졌지만, 이후 온라인 접수가 재개되면서 현장에서는 불만의 목소리가 나왔다. 티몬 측은 정확한 환불 인원을 공개하지 않았다. 권도완 티몬 운영사업본부장은 26일 새벽 0시 40분쯤 티몬 신사옥 지하 1층에 모인 수백 명의 소비자 앞에서 사과의 말을 전했다. 권 본부장은 "위메프 대응보다 많이 지연된 점 정말 죄송하다"며, "자금 사정이 여의치 않아 모든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할 수는 없지만, 순차적으로 해결할 계획이다"라고 ..

    사회 2024. 7. 26. 10:46

    대졸 이상 비경제활동인구, 역대 최대 기록

    올해 상반기, 일자리도 구직 활동도 하지 않는 대졸 이상의 인구가 400만 명을 넘어섰다. 관련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1999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월평균 대졸 이상 학력의 비경제활동인구는 405만8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만2천 명 증가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취업도 구직 활동도 하지 않는 인구를 의미한다. 전체 비경제활동인구는 2022년 이후 3년 연속 감소하고 있지만, 대졸 이상 학력자와 20대의 비중은 오히려 증가하고 있다. 이는 젊은 층과 고학력자의 경제활동 참여가 줄어들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러한 현상은 일자리 시장의 변화와 청년층의 취업난이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고학력자들이 보다 나은 일자리를 찾기 위해 구직을 미루거나, 경제활동..

    사회 2024. 7. 21. 12:11

    교권 보호의 절실함.. 서이초 사건 1주기 추모행렬 주말에도 계속..

    서이초 사건 1주기를 맞아 서울교대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추모식에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교사들이 참석해 숨진 교사의 명복을 빌고, 교권 보호를 촉구했다.   일명 '서이초 사건'은 서울서이초등학교에서 근무하던 한 교사가 2023년 7월 18일에 교내 교보재 준비실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으로, 학부모의 악성 민원과 학교내 지나친 교권 추락이 원인으로 거론 되고 있다. 2024년 2월 27일 순직이 인정되었다. 1년 전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에서 발생한 교사 사망 사건은 교육 현장에서 교권 보호의 필요성을 강하게 제기했다.다. 이 사건은 단순한 비극이 아닌, 교사들의 근무 환경과 교육 체계의 문제점을 드러내는 계기가 되었다. 서이초 사건 이후 예비 교사들의 불안감은 극도로 커졌다. 전국교육대학생..

    사회 2024. 7. 20. 16:18

    집중호우 '침수 피해' 접수 차량 3천대, 추정 손해액 292억원

    연이은 집중호우로 인한 자동차 침수 피해 손해액이 292억원을 초과하며, 시민들의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19일 오후 3시까지 자동차보험 판매 손해보험사 12개사에 침수 피해 등이 접수된 차량은 3천230대, 추정 손해액은 약 292억원으로 집계됐다. 피해 차량은 전날 오전 9시 기준(2천463대)보다 약 800대가 증가했다. 집중호우가 이어지는 만큼 관련 피해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기상청은 주말 한 차례 더 전국에 장맛비가 쏟아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지역별 강수량은 수도권·서해5도·충청·전북 30~80㎜(충청과 전북 최대 100㎜ 이상), 강원내륙·산지 20~70㎜, 광주와 전남 20~60㎜, 대구와 경북 10~60㎜, 부산·울..

    사회 2024. 7. 19. 19:32

    올 여름 모기떼 극성.. 말라리아 매개 모기 급증 우려

    올 여름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모기 개체 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말라리아 매개 모기인 중국얼룩날개모기의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달 청주의 한 모기 채집 지점에서 확인된 모기 발생량은 5,524개체로, 이는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2022년 대비 4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이와 같은 급증 현상은 장마철 이후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일본뇌염을 매개하는 작은빨간집모기는 예년보다 20일 이상 빠른 6월 중순에 이미 발견됐다. 일반 가정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빨간집모기와 한국숲모기 역시 개체 수가 크게 늘어났다. 청주의 평균 기온이 지난 2년보다 높아지고, 습한 날씨가 지속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말라리아 매개 모기인 중국얼룩날개모기의 확..

    사회 2024. 7. 19. 19:15

    대법원 판결, 동성부부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 인정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동성부부의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하는 판결을 내리면서 가족 다양성의 확대에 중요한 시금석을 마련했다. 이번 판결은 동성혼의 법적 권리와 관련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대법원은 18일, 소성욱씨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을 상대로 제기한 보험료 부과 처분 취소 소송 상고심에서 재판관 다수 의견으로 원고 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소씨와 그의 동성 배우자 김용민씨는 2020년 2월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취득했으나, 공단이 같은 해 10월 이를 무효화하면서 소송이 시작되었다. 1심은 청구를 기각했지만, 2심은 소씨의 손을 들어줬다. 대법원은 "헌법상 평등원칙을 위배한 공단의 처분이 위법하다"고 최종 판단했다. 대법원은 "사실혼 관계에 있는 사람들에게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하..

    사회 2024. 7. 19. 09:04

    서이초 1주기, 심해지는 교권침해..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이 교사 모욕하고 저주 인형 만들어..

    서이초등학교 교사 순직 사건의 1주기를 맞아 전국에서 모인 교사들은 18일 추모 행진을 통해 교권 보호와 공교육 정상화를 외쳤다. 서이초 사건은 단순한 사건이 아니라, 한국 교육계에 깊은 상처와 교훈을 남긴 비극이다. 교권 침해는 교사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교육 시스템 전체의 문제로서 심각하게 다뤄져야 한다. 교사들의 절규는 단순한 과장이나 피해의식이 아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과 교사유가족협의회가 주도한 7.18㎞ 추모걷기에서 참가자들은 악성 민원과 부실 수사에 대한 분노를 표출했다. 학부모의 협박과 폭언, 경찰의 무책임한 처리 등 교사들의 교육활동을 저해하는 여러 문제들이 드러났다. 특히, 서이초 사건 이후에도 학교 현장은 여전히 변하지 않았다는 교사들의 증언은 우리의 교육 환경이 얼마나 열악한지를 ..

    사회 2024. 7. 18. 22:05

    폭우로 농경지 침수, 채솟값 급등.. 서민 물가안정 비상

    안정세를 찾아가던 물가가 다시 요동치며 서민들의 밥상 물가에 비상이 걸렸다. 최근 연이은 폭우와 변덕스런 날씨로 인해 전국 농경지가 침수피해를 입으며 채솟값이 급등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10일 오후 6시 기준, 여의도 면적(290ha)의 33배에 달하는 재배지가 침수되거나 피해를 입었다. 침수된 농작물 면적은 9522ha, 유실·매몰된 농경지는 88.1ha로 집계됐다.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은 충남으로, 전체 피해의 73.6%인 7008.6ha가 침수되었으며, 특히 서천 지역에서 4258.6ha의 피해가 집중되었다. 경북과 전북도 각각 1318ha, 1008.2ha의 피해를 보았다. 피해는 품목별로도 광범위하게 나타났다. 벼 재배지가 전체 피해의 78.3%를 차지하며 7456.3ha가 침..

    사회 2024. 7. 13. 23:54

    시청역 교통사고, 경찰 "스키드 마크 헷갈렸다"해명.. 부실 수사 논란 거세

    '스키드마크 오인' 논란에 부실 수사 비판, 경찰의 과제는?서울 시청역 대형 교통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초동 수사 과정에서 "스키드 마크와 유류물 흔적을 헷갈렸다"고 해명하면서 부실 수사 논란이 일고 있다. 이 사고로 9명이 숨지고 7명이 다친 만큼, 국민들의 관심과 비판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 정용우 교통과장은 지난 3일 기자회견에서 "사고 현장에서 스키드 마크가 발견됐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한 시간 만에 "스키드 마크가 아닌 유류물 흔적이었다"고 정정했다. 정 과장은 "사고 당일 현장에서 여러 가지 흔적이 혼재돼 있었고, 부동액이나 엔진오일 냉각수 등 유류물 흔적과 스키드 마크를 헷갈렸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해명에도 불구하고, 경찰의 부실 수사를 비판하는 여론이 점차 거세지고 있다..

    사회 2024. 7. 12.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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