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이미지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로고 이미지

메뉴 리스트

    • 종합
      • 사회
      • 정치
      • 부동산·경제
      • 사건·사고
      • 사설·칼럼·인터뷰
      • 교육·청소년
      • 과학·기술
      • 문화·예술·스포츠
      • 비영리·나눔·봉사
      • 글로벌
      • [초코송이] 잠들기 전 창작동화
      • [서성구] 성구형의 세계여행
      • [윤관열 변호사] 윤변의 LAW 클래스
      • [한상삼 교수]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 공지사항
      • 홍보·광고

    검색 레이어

    로고 이미지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사회

    • 공공기관의 미리캔버스.. 공공누리를 아시나요?

      2024.09.26 by sisaimpact

    • 대마초 합법화의 딜레마

      2024.09.25 by sisaimpact

    • 전공의 사태 장기화, 병원가 '의료 공백' 해결 난망

      2024.09.24 by 시사 IMPACT

    • 전남도, 김장용 가을배추 수급 안정에 총력

      2024.09.23 by 시사 IMPACT

    • 응급실 대란, 가을·겨울에 더 큰 위기 찾아온다

      2024.09.23 by 시사 IMPACT

    • 직장인 10명 중 3명만 추석 상여금.. 중소기업 노동자는 여전히 '짠물'

      2024.09.13 by 시사 IMPACT

    • 전통시장, 추석 대목에도 발길 뜸… 고물가와 간소화된 차례상

      2024.09.10 by sisaimpact

    • 응급실 의사 블랙리스트, 의료진 협박과 사망률 증가

      2024.09.10 by sisaimpact

    • 20~40대 43%, "아이 낳을 생각 없다".. 정부 정책으로도 출산 의향 변하지 않아

      2024.09.02 by 시사 IMPACT

    • 노동자들은 왜 열을 받고만 있어야 하는가?

      2024.08.31 by sisaimpact

    • 저출산·고령화에 잠재성장률 '마이너스' 전망.. 한경협, 노동 공급 확대 촉구

      2024.08.29 by 시사 IMPACT

    • 쉬었음 청년이 남일 같지 않은 이유

      2024.08.29 by 시사 IMPACT

    • 변이 바이러스와 백신 접종률 저하, 여름철 코로나19 재확산 부채질

      2024.08.23 by sisaimpact

    • 진료만 받았을 뿐인데 내 정보는 이미 다른 곳에..

      2024.08.21 by sisaimpact

    • "그냥 쉰다 44만3천명", 청년층 취업 이탈.. 사회적 문제로 확산 우려

      2024.08.21 by sisaimpact

    • 외국인 근로자 수 100만, 한국 산업의 필수 인력.. 정착과 지원 필요

      2024.08.21 by sisaimpact

    공공기관의 미리캔버스.. 공공누리를 아시나요?

    (시사 IMPACT) 한유희 기자 = 카드뉴스 및 피피티 등 콘텐츠를 제작하고자 했던 사람들이라면 디자인 플랫폼을 들어가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대표적으로 ㈜ 미리디 회사의 디자인 플랫폼 미리 캔버스이다. 미리 캔버스는 개인이 디자인 허브에 회원 가입하여 손쉽게 디자인을 등록할 수 있어 각양각색의 디자인이 모여있어 다양하게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미리 캔버스의 디자인들은 개인이 제작해서 올리므로 저작권 표시, 영리 목적 이용 시 주의해야 한다. 공공누리는 국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이 4가지 공공누리 유형 마크를 통해 개방한 이미지, 글꼴, 영상, 3D 등의 저작물을 통합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공공누리는 미리 캔버스와는 다르게 공공기관과 자치단체가 개방하고자 하는 저작물을 한국문화정..

    사회 2024. 9. 26. 14:00

    대마초 합법화의 딜레마

    경제적 이익과 청소년 보호 청소년의 대마초 사용량 증가(시사 IMPACT) 조윤서 기자 = 최근 몇 년간 여러 국가에서 마약류 약물의 한 종류인 대마초의 합법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대마초 합법화는 다양한 측면에서 사회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대마초 합법화는 긍정적이고 부정적인 영향을 동시에 가진다. 먼저 대마초 합법화의 긍정적인 면은 경제적 측면이다. 합법화된 대마초 시장은 세수* 증가로  정부는 공공 서비스와 사회 복지 프로그램에 자금을 지원할 수 있다. 이에 대한 예시로 미국의 콜로라도주가 대마초를 합법화한 이후 세금 수입이 증가하였고 대마초의 세금으로 약 3억 3천만 달러의 수익을 창출했다. (출처: Colorado Department of Revenue (2020). "Colorado Mariju..

    사회 2024. 9. 25. 11:46

    전공의 사태 장기화, 병원가 '의료 공백' 해결 난망

    '웨이팅게일'로 불리던 대기 간호사들도 속속 현장에 투입..대통령실, 한동훈 대표 독대 요청 거부.. 당정 갈등 심화..전공의들이 의대 증원에 반발하며 집단 사직한 지 7개월이 지났지만, 의료 공백 사태는 여전히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여야의정 협의체마저 답보 상태에 빠져 있는 가운데, 개원가로 떠나는 전공의들의 수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현재 레지던트 1만463명 중 29.8%인 3114명이 동네 병원 등 다른 의료기관으로 새로 취업했다. 이는 한 달 전 1144명에 비해 2.7배 증가한 수치다. 서울의 한 대형병원에서 사직한 전공의는 “주변의 많은 전공의들이 수련 자체를 포기하고 있다”고 전하며 심각한 분위기를 전했다. 전공의들의 복귀 가능성이 불투명해지자 대형병원들..

    사회 2024. 9. 24. 10:35

    전남도, 김장용 가을배추 수급 안정에 총력

    농가에 18억 원 투입해 400ha 면적 지원..전라남도가 김장철을 앞두고 배추 과잉생산과 소비위축에 따른 가격 하락을 예방하기 위해 선제적인 수급 안정 대책을 시행한다. 김장문화가 변화하고 1~2인 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김치 소비량은 2000년 1인당 74.2kg에서 2022년 36.5kg로 감소했다. 그러나 전국 가을 배추 재배면적은 최근 10년간 1만4000ha 수준을 유지하며, 과잉 생산에 따른 가격 하락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전남도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배추 재배면적 감축을 목표로 '배추 작목전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으로 최근 2년간 배추를 재배했던 필지를 타 작물로 전환하거나 휴경한 농가에 18억 원을 투입해 400ha 면적을 지원한다. 해당 농가에는 소득 감소를 보전하기 위해 ha..

    사회 2024. 9. 23. 11:40

    응급실 대란, 가을·겨울에 더 큰 위기 찾아온다

    이번 추석 연휴에 전국적으로 발생한 '응급실 뺑뺑이' 문제는 의료계의 경고를 불러일으켰지만, 그 위기는 겨우 시작에 불과하다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현재 의료계는 가을과 겨울에 들어서면서 심각한 중증 환자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며, 본격적인 위기를 맞이할 준비가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특히 심뇌혈관 질환, 독감, 코로나19 재유행까지 더해지면 응급실 상황은 더욱 악화될 수 있다. 의료 현장은 2월 전공의 집단사직 이후 비상 진료체계로 겨우 버티고 있다. 그러나 의료진의 피로가 누적된 상태에서 겨울에 접어들면 중증 환자의 급증으로 의료 체계는 감당할 수 없는 한계에 도달할 위험이 크다. 의료계 관계자는 "응급실은 지금도 버티는 중이지만, 겨울이 되면 상황은 더욱 심각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특히..

    사회 2024. 9. 23. 11:35

    직장인 10명 중 3명만 추석 상여금.. 중소기업 노동자는 여전히 '짠물'

    올해 추석에는 직장인 10명 중 3명만 상여금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크루트가 지난 3~4일 직장인 1,05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 중 35.5%만이 상여금을 받는다고 답했다. 나머지 60% 이상의 직장인들은 추석 같은 큰 명절에도 상여금 없이 보내야 한다는 얘기다. 추석 상여금을 받는 직장인들의 평균 금액은 83만 8천 원이었다. 대기업이 146만 원으로 가장 높았고, 공공기관 및 공기업이 120만 6천 원, 중견기업이 74만 3천 원, 중소기업은 고작 52만 6천 원에 불과했다. 기업 규모에 따라 상여금 차이가 확연히 드러나는데, 이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어느 정도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기업의 성과와 이익에 따라 보상이 달라지는 것은 경영 논리에 부합하며, 생산성을 높이는 동기 부여가 ..

    사회 2024. 9. 13. 10:19

    전통시장, 추석 대목에도 발길 뜸… 고물가와 간소화된 차례상

    전통시장에서의 상차림 비용 평균 24만785원.. 대형마트 28만8727원보다 4만7942원(16.6%) 더 저렴..다식 같은 한과는 오히려 대형마트에서 더 싸고, 배나 쌀, 청주 등도 마트가 더 유리..추석 대목인데도 전통시장은 여전히 한산한 모습이다. 과일이나 한우 가격은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고물가와 차례상 간소화의 영향으로 손님들의 발길이 뜸하다. 상인들은 매출 감소에 시름이 깊어지고, 소비자들은 체감 물가에 한숨을 쉬고 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의 조사에 따르면, 올해 추석에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면 대형마트보다 약 5만 원 정도 저렴하게 상차림을 준비할 수 있다. 이번 조사는 서울 시내 16곳의 전통시장과 8곳의 대형마트를 대상으로 진행되었고, 6~7인 가족을 기준으로 34개 주요 성수품목의..

    사회 2024. 9. 10. 12:23

    응급실 의사 블랙리스트, 의료진 협박과 사망률 증가

    추석연휴 응급실 근무 의사들 이름이 온라인에 공개되어 협박 받는 ‘블랙리스트’ 등장..추 원내대표 “환자 곁을 지키는 의료진을 협박하고 진료를 방해하는 행위는 반드시 중단돼야 한다”.. 응급환자 1,000명당 사망률 6.6명으로 증가..최근 응급실 근무 의사들의 이름이 온라인에 공개되어 협박을 받는 ‘블랙리스트’ 사건이 사회적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0일 국회 원내대책회의에서 이 사태를 강하게 비판하며, 이를 범죄 행위로 규정하고 즉각적인 중단을 촉구했다. 추 원내대표는 "응급의료 현장을 지키는 의료진을 협박하는 범죄 행태를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하며, 정부의 엄정 대응을 요구했다. 이번 사건은 한 사이트에 ‘응급실 부역’이라는 이름으로 응급실에서 일하는 의사들의 명단이 게..

    사회 2024. 9. 10. 11:47

    20~40대 43%, "아이 낳을 생각 없다".. 정부 정책으로도 출산 의향 변하지 않아

    20~49세 남녀 2000명 결혼 출산 인식 조사..국내 20~40대 10명 중 4명은 아이를 낳을 생각이 없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이들 중 절반 이상은 정부 정책과 기업의 지원이 확대되더라도 출산 의향을 바꾸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이 1일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20~49세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한 결혼과 출산에 대한 인식 조사에서 응답자의 42.6%가 "출산 의향이 없다"고 답했다. 반면 출산 의향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37.8%에 불과했고, 19.6%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특히 출산 의향이 없는 응답자 중 여성 비율이 52.9%로, 남성(33.1%)보다 크게 높았다. 출산을 원하지 않는 이유로 여성은 "아이를 낳을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13.9%),..

    사회 2024. 9. 2. 00:03

    노동자들은 왜 열을 받고만 있어야 하는가?

    (시사 IMPACT) 임유민 기자 = 지구의 온도가 해가 갈수록 올라가고 있다. 한반도도 열기를 피해갈 수는 없었다. 밖에 나가 가만히 서있기만 해도 땀이 나는 지금. 과연, 야외에서 생업을 이어 나가는 분들의 상황은 어떨까? 그 중에서도 밀폐된 공간, 수많은 철근들로 인해 더욱 열기가 심할 것 같은 야외 작업장의 작업자들은 어떨까?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온열질환자는 995명으로, 전년대비 3.4% 오른 수치를 보였고 그중에서 온열 질환은 주로 실외에서 많이 발생했다. 그중에 작업장이 전체 비율에서 30%를 차지할 정도로 야외 작업자들 중에 온열환자가 많이 발생하였다.  제주의 한 건설현장업에 종사하는 노동자의 이야기에 따르면, "햇빛이 바로 내리쬐는 건설 현장에 그늘막도 없어 쉬는게 쉬는 것 같지가..

    사회 2024. 8. 31. 18:04

    저출산·고령화에 잠재성장률 '마이너스' 전망.. 한경협, 노동 공급 확대 촉구

    외국인 영주권 및 국적 취득 요건 완화하고, 전문인력 비자 발급 요건 개선하는 등 조치 필요..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2060년대 이후 한국의 잠재성장률이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해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한경협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동 공급 확대가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28일 발표된 한경협의 보고서에 따르면, 인구 감소로 인해 한국의 잠재성장률은 점진적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구체적으로 ▲2031~2040년 1.0% ▲2041~2050년 0.7% ▲2051~2060년 0.2%로 감소하다가, ▲2061년 이후에는 -0.1%로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할 전망이다. 한경협은 잠재성장률 하락의 주된 원인으로 '노동 공급의 감소'를 꼽았다. 이와 더불어 자본과 총요소생산성(TFP) ..

    사회 2024. 8. 29. 11:31

    쉬었음 청년이 남일 같지 않은 이유

    청년인구 815만명 가운데 쉬었음 청년 44만3천명.. 비중 5.4%유럽권 국가, 초등학생 나이부터 직업교육 가르쳐..(시사 IMPACT) 한유희 기자 = 한국에 태어난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거쳐야 하는 두 가지의 관문이 있다. 바로 입시와 취업이다. 이를 위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가 존재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목표로 하는 대학의 입학 커트라인을 맞추기 위해 내신을 따고, 수능을 준비한다. 그러다 보면 누구는 재수의 길을 택하기도 하고, 다른 누군가는 이른 취업을 하기도 한다. 사실 이른 취업이라는 기준도 한국에서만 적용되는 말이다. 다른 유럽권 국가에서는 한국에서의 초등학생 나이부터 직업교육을 가르치고 있다. 대학에 가는 이유가 정말 배움의 목적인게 사뭇 나를 놀라게 했다. 대학 입시라는 험난한..

    사회 2024. 8. 29. 00:21

    변이 바이러스와 백신 접종률 저하, 여름철 코로나19 재확산 부채질

    (시사 IMPACT) 송인혁 기자 = 최근 여름철 동안 예상치 못한 코로나19 감염 증가가 나타나면서 전 세계적으로 다시 한번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한국에서도 감염자가 급증하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변이 바이러스의 등장과 백신 접종률 저하를 주요 원인으로 꼽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최근 몇 주간 여러 국가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 비율이 급격히 상승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유럽 지역에서는 일부 국가의 양성 판정 비율이 20%를 초과했고, 한국에서도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규 확진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는 국제 스포츠 대회와 같은 대규모 행사에서도 감염 사례가 나타나면서 전 세계적인 재확산의 징후로 해석되고 있다.    이번 재확산의 주된 원인으로 지목되는 것은 오미크론 하위 변종인 ..

    사회 2024. 8. 23. 09:46

    진료만 받았을 뿐인데 내 정보는 이미 다른 곳에..

    발전하는 기술 속 대두되는 개인정보 문제.. 올바른 의료 데이터 활용(시사 IMPACT) 조윤서 기자 = 2021년 대한민국의 주요 의료 기관인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감염에 따른 사이버 공격으로 환자들의 일부 개인정보가 유출된 점을 확인하였음을 밝히며 대략 7천명의 환자에게 정보 유출 사실을 알린 뒤 피해 사실이 있는지를 취합한 바 있다. 또한 최근 6월 대전 선병원의 웹사이트가 사이버 공격으로 인해 약 18만개의 고객정보가 커뮤니티에 공개된 바 있다. 이러한 문제는 매우 심각한 상황까지 올 수 있기에 경각심*을 가지고 민감하고 세밀하게 다뤄야 한다. 병원이나 의료 관련 기관들은 환자들의 많은 개인정보를 가지고 있다. 이름, 전화번호, 거주지는 물론 병원 방문 시 환자에게 부여되는 등록번호, 환자의 진료 ..

    사회 2024. 8. 21. 22:36

    "그냥 쉰다 44만3천명", 청년층 취업 이탈.. 사회적 문제로 확산 우려

    최근 고용률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취업 시장이 활기를 띠는 듯 보이지만, 20대 청년층의 현실은 여전히 암울하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7월 기준 '그냥 쉰다'고 응답한 청년층(15~29세)의 수가 44만 3000명에 이르렀으며, 이는 역대 최고치다. 더욱 심각한 점은 이들 중 75%가 일할 의지가 없다고 답한 것이다. 이 같은 현상은 단순히 일자리 부족을 넘어 청년들이 구직 자체를 포기하는 상황으로 해석된다. 청년층의 '구직 단념',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청년층 인구가 감소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하지 않는 청년의 비율은 오히려 증가하고 있다. 7월 기준 청년층 인구 815만 명 중 5.4%가 '쉬고 있는' 상태로,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이후 최고 비율이다. 전문가들은 이를 청년층의 구직 ..

    사회 2024. 8. 21. 16:11

    외국인 근로자 수 100만, 한국 산업의 필수 인력.. 정착과 지원 필요

    전체사업장 대비 17.6%가 외국인 근로자한국 산업 현장에서 외국인 근로자는 점점 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특히 제조업, 건설업, 농축산업, 어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외국인 근로자는 중소기업과 지방 경제를 지탱하는 필수 인력으로 자리 잡았다. 저출생과 고령화로 인한 국내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 근로자의 역할은 앞으로도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예를 들어, 조선업은 외국인 근로자 없이 운영이 어려울 정도로 이들의 비중이 크다. 경남 창원의 한 조선소에서는 용접과 도장 같은 핵심 작업을 대부분 외국인 근로자들이 담당하고 있으며, 이들 없이는 생산라인을 유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또한, 농축산업과 어업 역시 외국인 근로자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외국인 근로자들은 지방 소멸을 막는 데도 중..

    사회 2024. 8. 21. 16:00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 4 5 6 7 8 9 10 ··· 12
    다음
    |제호 : 시사 IMPACT|등록번호 : 경기 아54093|등록일 : 2024-06-17 |청소년보호책임자·발행인·편집인: 서성무|010-2042-3861|sisaimpact2024@daum.net| 기사제보 광고·후원문의
    푸터 로고 © 2024 시사 IMPACT. All Rights Reserved.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