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이미지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로고 이미지

메뉴 리스트

    • 종합
      • 사회
      • 정치
      • 부동산·경제
      • 사건·사고
      • 사설·칼럼·인터뷰
      • 교육·청소년
      • 과학·기술
      • 문화·예술·스포츠
      • 비영리·나눔·봉사
      • 글로벌
      • [초코송이] 잠들기 전 창작동화
      • [서성구] 성구형의 세계여행
      • [윤관열 변호사] 윤변의 LAW 클래스
      • [한상삼 교수]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 공지사항
      • 홍보·광고

    검색 레이어

    로고 이미지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윤석열 대통령

    • [사설] 맨날 바뀌는 이재명의 말, 국제외교는 괜찮을까?

      2025.02.02 by sisaimpact

    • [사설] 호랑이가 떠난 산에 여우들만 가득하다

      2025.02.01 by sisaimpact

    • 헌법재판소, 윤 대통령 측 요청 수용.. 김용현 신문 앞당기고 국정원 ‘선관위 보고서’ 확보 시도

      2025.01.17 by 시사 IMPACT

    • [사설] 민생경제 불안정하게 만드는 제1의 주범

      2025.01.15 by 시사 IMPACT

    • 윤 대통령 체포 직전 “알았다, 가자”.. 눈물 속 마지막 당부

      2025.01.15 by 시사 IMPACT

    • 윤 대통령, "불법 수사지만 유혈사태 막고자 공수처 출석"

      2025.01.15 by 시사 IMPACT

    •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46%, 질문 방식 바꿔도 지지율 40%대 유지

      2025.01.13 by sisaimpact

    • 윤석열 대통령, 무안 공항 사고에 "참담한 심정.. 국민과 함께하겠다"

      2024.12.30 by sisaimpact

    • 국회 탄핵안 가결 후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30%대 회복

      2024.12.26 by sisaimpact

    • "승리는 아니다" 자중하는 이재명

      2024.12.15 by 시사 IMPACT

    • 윤 대통령 탄핵안 가결, 헌정사상 세 번째 직무 정지

      2024.12.14 by 시사 IMPACT

    • [윤석열 대통령 담화] 대한민국에서 국정 마비와 국헌 문란을 벌이고 있는 세력이 누구입니까?

      2024.12.13 by 시사 IMPACT

    • 대통령실 앞 지지 화환 '가득'.. 탄핵안 재표결 앞두고 눈길

      2024.12.11 by 시사 IMPACT

    •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국, 여야 갈등 속 수사·정치 대립 심화

      2024.12.08 by 시사 IMPACT

    • 윤 대통령, 계엄령 6시간 만에 해제.. 정국 혼란 지속

      2024.12.04 by 시사 IMPACT

    • 윤석열 대통령 "모든 것이 저의 불찰이고 부덕의 소치"

      2024.11.07 by 시사 IMPACT

    [사설] 맨날 바뀌는 이재명의 말, 국제외교는 괜찮을까?

    지난달 31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영국 이코노미스트지 인터뷰 내용이 공개됐다. 이 대표는 한일 관계에 대해 “한국은 자유민주주의 진영의 일원”이라며 “지정학적 현실을 고려할 때 일본과의 관계를 더욱 심화하고, 한미일 3국 협력을 지속하는 데 이의가 없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 (한일)양국 관계가 적대적이지 않기 때문에 일본의 국방력 강화는 한국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에 '셰셰' 하면 된다"는 과거 발언을 두고 "실용적 외교를 해야 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외교 철학이 실용주의에 기반하고 있다는 그의 주장과 달리, 일각에서는 그의 잦은 입장 번복이 국제외교 무대에서 신뢰를 확보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이 대표는 "일본의 군..

    사설·칼럼·인터뷰 2025. 2. 2. 00:03

    [사설] 호랑이가 떠난 산에 여우들만 가득하다

    정치권이 표류하고 있다. 국가를 책임져야 할 지도자들은 보이지 않고, 오직 권력을 둘러싼 혼란과 갈등만이 대한민국을 휩쓸고 있다. "호랑이가 떠난 산에 여우들만 가득하다"는 말이 이보다 더 적확할 수 있을까.윤석열 대통령이 탄핵과 구속으로 권좌에서 내려온 뒤 보수 진영은 급격한 리더십 공백에 빠졌다. 윤 대통령 개인의 정치적 역량을 떠나, 최소한의 원칙과 가치를 유지하려는 힘이라도 존재했던 보수 정당은 이제 흔들리고 있다. 국민의힘은 대통령의 부재 속에서 분열과 무기력에 빠졌고, 보수층의 결집력도 흔들리는 모습이다. 한때 "공정과 상식"을 기치로 내걸었던 윤석열 정부의 정신적 유산마저 퇴색하고 있다. 오히려 일반 국민들을 중심으로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자발적 운동이 확산했다는 점이 고무적일 따름이다..

    사설·칼럼·인터뷰 2025. 2. 1. 01:06

    헌법재판소, 윤 대통령 측 요청 수용.. 김용현 신문 앞당기고 국정원 ‘선관위 보고서’ 확보 시도

    선거연수원에 체류한 중국 국적의 사무원 명단을 포함한 선관위 관련 사실조회 요청헌법재판소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에서 윤 대통령 측의 요청을 받아들여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 대한 증인 신문을 오는 23일 첫 순서로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윤 대통령 측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증인 신문 일정을 일부 변경한 결과다. 천재현 헌재 공보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오늘 재판관 평의 결과 증인신문 기일을 일부 변경했다"며 "김용현 전 장관의 신문기일을 23일 오후 2시 30분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천 공보관은 이어 "어제 피청구인 측의 요구가 있었고, 오늘 평의에서 여러 사정을 고려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당초 헌법재판소는 국회 측 증인 5명을 먼저 신문한 뒤, 윤 대통령 측이 신청한 김 전 장관..

    정치 2025. 1. 17. 16:07

    [사설] 민생경제 불안정하게 만드는 제1의 주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5일 윤석열 대통령이 현직 대통령으로는 헌정 사상 최초로 수사기관에 체포된 직후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라며 "이제 신속하게 헌정 질서를 회복하고 민생과 경제에 집중할 때"라고 말해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대표는 줄곧 민생경제 회복을 외치고 있지만, 그들의 발언은 정책 실패와 경제 몰락의 책임을 감안할 때 너무나도 위선적이다. 자영업자와 국민들은 민주당이 경제 회복에 진정성을 가지고 있는지 의문을 품고 있다. 과거 문재인 정부의 경제 정책은 자영업자들의 삶을 더욱 어렵게 만들었다. 코로나19 팬데믹 대응 과정에서 강력한 거리두기와 영업제한은 자영업자들에게 막대한 손실을 안겼다. 재난지원금과 대출 지원이 있었지만, 근본적인 경제 회복 정책은 없었다. 2..

    사설·칼럼·인터뷰 2025. 1. 15. 16:34

    윤 대통령 체포 직전 “알았다, 가자”.. 눈물 속 마지막 당부

    체포 전날 밤 변호인단을 위해 샌드위치 10개 직접 만들어.. 탄핵 반대 집회 20대 청년들 다수 참여한 모습 보고 “그래도 대한민국에 희망이 있다고 느꼈다”..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윤석열 대통령을 체포하기 직전, 윤 대통령은 “정권 재창출을 부탁한다”는 말을 남기며 숙연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를 들은 여당 의원들은 눈물을 흘렸고, 몇몇은 큰절까지 하며 윤 대통령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15일 국민의힘 의원 및 원외당협위원장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체포 직전 최근 상승세를 보이는 당 지지율을 언급하며 “나는 가지만, 정권 재창출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이어 “이유 없는 탄핵소추가 너무했다”며 임기 동안 29번의 탄핵 시도를 회고하며 속내를 털어놓았다. 윤 대통령은 관저를 찾은 인사들..

    정치 2025. 1. 15. 15:49

    윤 대통령, "불법 수사지만 유혈사태 막고자 공수처 출석"

    헌정사상 초유의 현직 대통령 체포.. 정치적 탄압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15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했다. 이는 대한민국 헌정사상 최초로 현직 대통령을 대상으로 한 체포라는 점에서 큰 충격을 주고 있다.공수처는 윤 대통령에게 세 차례에 걸쳐 출석을 통보했으나, 대통령 측은 소환 요구서를 수령하지 않고 거부했다. 이에 공수처는 “피의자가 출석 요구에 정당한 이유 없이 응하지 않았다”는 근거로 체포영장을 청구했고, 법원은 이를 받아들여 영장을 발부했다. 체포영장 발부는 “윤 대통령이 죄를 범했다고 의심할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지만, 법적 정당성을 두고 논란이 거세다. 국민들은 공수처가 야당의 압력과 정치적 목적으로 현직 대통령을 범죄자로 몰아가고 있으며, 헌법에 ..

    정치 2025. 1. 15. 15:38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46%, 질문 방식 바꿔도 지지율 40%대 유지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46%를 기록하며 올해 들어 다섯 번째로 40%대를 돌파했다. 이는 더불어민주당이 제기했던 여론조사 편향성 논란을 의식해 질문 방식을 바꾼 후에도 나타난 결과다.한국여론평판연구소(KOPRA)는 아시아투데이 의뢰로 지난 10~11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윤 대통령을 "지지한다"는 응답이 46%,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53%로 집계됐다고 12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 조사(40%) 대비 6%포인트 상승했다. 특히 2030 세대에서 지지율이 40%대를 기록했고, 보수층은 80%, 중도층도 37%를 기록하며 전 연령층에서 상승세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서..

    정치 2025. 1. 13. 08:41

    윤석열 대통령, 무안 공항 사고에 "참담한 심정.. 국민과 함께하겠다"

    이재명, 사고 1시간 뒤 '尹 풍자글' 올리고 삭제직무가 정지된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사고와 관련해 희생자와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국민과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는 지난 14일 국회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첫 공식 입장 표명이다.윤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소중한 생명을 잃은 분들과 유가족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며 참담한 심정을 드러냈다. 이어 “정부가 사고 수습과 피해자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믿는다”며 “이 어려운 상황을 하루빨리 극복할 수 있도록 국민들과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윤 대통령은 또한 구조 작업에 투입된 소방대원들과 구조 인력들의 안전도 언급하며, “급박한 상황 속에서도 구조대원들의 안전이 최우선으로 지켜질 ..

    정치 2024. 12. 30. 08:27

    국회 탄핵안 가결 후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30%대 회복

    데일리안 여론조사 결과.. 보수층 결집으로 상승세정당 지지율, 국민의힘 30.3%·민주당 44.1%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후, 윤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지율이 동반 상승하는 양상을 보였다. 이번 여론조사 결과는 보수층의 결집과 정치적 위기감 고조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전국 성인 남녀 101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은 30.4%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조사보다 12.9%p 상승한 수치다. 반면,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68.2%로 11.9%p 감소했다.윤 대통령 지지율 상승은 전 지역과 전 연령대에서 두드러졌다.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39.4%, 20.9%..

    정치 2024. 12. 26. 09:05

    "승리는 아니다" 자중하는 이재명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이후, 민주당의 전략은?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이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당 지도부는 승리의 기쁨을 뒤로하고 신중한 자세를 유지하고 있다. 민주당은 향후 정국 주도권을 쥐기 위한 준비에 본격 돌입하며, 조기 대선을 앞두고 국민 신뢰를 얻는 데 주력하고 있다.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이재명 대표는 "이번 가결은 승리가 아니다"라며 "앞으로 더 큰 갈등과 도전이 기다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열린 촛불집회 현장에서도 "작은 산 하나를 넘었을 뿐, 내란 종식과 민주주의 복원이라는 큰 과제가 남아 있다"고 말하며 탄핵추진결과의 당위성을 주장했다.이 대표는 당 내부와 지지자들에게도 "자중하되, 엄정한 책임 추궁과 윤 대통령의 빠른 파면을 ..

    정치 2024. 12. 15. 02:32

    윤 대통령 탄핵안 가결, 헌정사상 세 번째 직무 정지

    정국 대혼란.. 헌법재판소 결정까지 권한 대행 체제로 국정 운영..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14일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되며 윤 대통령의 모든 직무가 즉각 정지됐다.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결과가 나올 때까지 윤 대통령은 국가 원수 및 군 통수권자로서의 권한을 행사할 수 없다. 이번 결정은 박근혜 전 대통령 이후 헌정사상 세 번째로 대통령이 직무에서 정지된 사례다.대통령 권한 정지,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헌법 제66조에 따라 윤 대통령은 국가의 원수로서 외교, 군 통수, 조약 체결 등 헌법적 권한을 모두 정지당했다. 국무총리인 한덕수 권한대행 체제로 국정 운영이 이관되었으나, 외교·경제 위기가 겹친 상황에서 대행 체제가 안정적으로 작동할지는 미지수다.역대 권한대행들이 권한 행사에 신중한 태도를 보여..

    정치 2024. 12. 14. 17:47

    [윤석열 대통령 담화] 대한민국에서 국정 마비와 국헌 문란을 벌이고 있는 세력이 누구입니까?

    12일 윤석열 대통령은 대국민 담화를 통해 지난 12·3 비상계엄이 “대한민국의 헌정 질서와 국헌을 망가뜨리려는 것이 아니라, 국민에게 망국의 위기 상황을 알려 드려 헌정 질서와 국헌을 지키고 회복하기 위해 한 것”이라고 밝혔다.[대국민 담화 전문]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오늘, 비상계엄에 관한 입장을 밝히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지금 야당은 비상계엄 선포가 내란죄에 해당한다며, 광란의 칼춤을 추고 있습니다.정말 그렇습니까?과연 지금 대한민국에서 국정 마비와 국헌 문란을 벌이고 있는 세력이 누구입니까?지난 2년 반 동안 거대 야당은, 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인정하지 않고 끌어내리기 위해, 퇴진과 탄핵 선동을 멈추지 않았습니다.대선 결과를 승복하지 않은 것입니다.대선 이후부터 현재까지 무려 178회에..

    정치 2024. 12. 13. 01:08

    대통령실 앞 지지 화환 '가득'.. 탄핵안 재표결 앞두고 눈길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입구 근처에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는 수많은 화환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11일 오전 대통령실과 국방부 청사 앞에는 윤 대통령에 대한 지지 메시지가 적힌 화환들이 줄지어 놓였다. 이 화환들은 전날 저녁까지는 없었으나 밤사이 옮겨진 것으로 보인다. 화환에는 "국민이 함께합니다, 우리의 대통령은 윤석열입니다", "윤 대통령을 지키는 게 나라를 지키는 것이다", "국정 마비 민주당 아웃", "부정 선거 바로잡는 윤석열 대통령", "내란죄는 정작 민주당 패거리들", "계엄령은 대통령의 고유 권한이다" 등의 문구가 적혀 있었다. 국회는 오는 14일 윤 대통령 탄핵안 재표결을 앞두고 있다. 지지 화환은 이러한 정치적 상황에서 윤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보낸 것으로 풀이된다. ☞ 사회를 바꾸..

    정치 2024. 12. 11. 18:14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국, 여야 갈등 속 수사·정치 대립 심화

    여당, 정국 혼란 속 '질서 있는 퇴진' 로드맵 발표..야당, 탄핵 재추진 강행 방침..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긴급체포..윤석열 대통령 탄핵안이 국회에서 여당의 표결 불참으로 폐기된 가운데, 여권은 정국 수습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며 대응에 나섰다. 한덕수 국무총리와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연이틀 회동을 갖고 대통령 임기 단축과 거국 중립내각 구성 등을 포함한 '질서 있는 퇴진' 로드맵을 논의했다.한 대표는 담화문을 통해 "야당과 충분히 논의하겠다"며 협조를 강조했으나, 구체적인 실행 방안은 공개되지 않았다. 또한 경제 위기와 국가 신뢰도 하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민생·경제 대책 마련에도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러한 방안이 법적 근거가 부족하고, 야당의 협력을 끌어내기 어려울 것이라는 지..

    정치 2024. 12. 8. 11:21

    윤 대통령, 계엄령 6시간 만에 해제.. 정국 혼란 지속

    계엄령 선포 배경은 거대야당의 입법, 예산 독주와 검사 탄핵..야당과 시민사회는 물론 여당 내부에서도 비판..윤석열 대통령이 4일 새벽 비상계엄을 선포한 지 6시간 만에 이를 전격 해제했다. 계엄령은 더불어민주당의 입법 독주와 정부 관료 탄핵 등을 저지하기 위해 내려진 초강수였으나, 국회에서 계엄 해제 촉구 결의안이 가결된 직후 윤 대통령은 "국회의 요구를 수용한다"며 이를 철회했다. 정국은 여전히 혼란 속에 빠져들고 있다.윤 대통령은 전날 밤 10시 25분 비상계엄 선포를 발표한 뒤, 11시를 기해 계엄령을 발효했다. 하지만 이날 새벽 4시 20분 긴급 담화에서 "계엄이 초래할 사회적 혼란을 고려해 국회의 결정을 존중하겠다"며 계엄 해제 방침을 밝혔다. 국무회의에서 해제안이 의결되면서 계엄령은 발효 6..

    정치 2024. 12. 4. 06:54

    윤석열 대통령 "모든 것이 저의 불찰이고 부덕의 소치"

    윤석열 대통령은 7일 오전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 모두발언을 통해 "대통령은 변명하는 자리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모든 것이 저의 불찰이고 부덕의 소치"라며 국민들에게 머리숙여 사과했다. 이어 "제 주변의 일로 국민께 걱정과 염려를 드리기도 했다"며 부인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서도 애둘러 사과의 뜻을 밝혔다. 또한 남은 2년 반의 대통령 임기를 완주하겠다는 의지도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2027년 5월 9일, 제 임기를 마치는 그날까지, 모든 힘을 쏟아 일을 하겠다"며 "초심으로 돌아가서 매사를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하겠다"고 역설했다. 다음은 이날 윤 대통령의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 모두발언 전문이다. ◆ 윤석열 대통령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 모두발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얼마 전까지 더..

    정치 2024. 11. 7. 11:44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2
    다음
    |제호 : 시사 IMPACT|등록번호 : 경기 아54093|등록일 : 2024-06-17 |청소년보호책임자·발행인·편집인: 서성무|010-2042-3861|sisaimpact2024@daum.net| 기사제보 광고·후원문의
    푸터 로고 © 2024 시사 IMPACT. All Rights Reserved.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