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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 정당 지지율 국힘 35%, 민주 33%.. 대선 후보 지지율 민주당 36% 국힘 33%

      2025.01.16 by 시사 IMPACT

    •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 21일 회동.. 김건희 여사 논란 중심에

      2024.10.20 by sisaimpact

    • 한동훈, 대통령실 인적 쇄신 촉구…“김건희 여사 우려 불식 위해 필요

      2024.10.12 by sisaimpact

    • 재보선 앞두고 한동훈·이재명 텃밭 총력전.. 윤석열·한동훈 독대 여부 주목

      2024.10.10 by sisaimpact

    • 국민의힘 이탈표 4표.. 김건희 특검법 부결에도 국민의힘 내부 '위기감' 고조

      2024.10.04 by sisaimpact

    • 양양군수 김진하, 국민의힘 탈당.. "바지 내린 건 맞지만 여성이 요청"

      2024.09.30 by 시사 IMPACT

    • 민생 vs 특검, 한동훈-이재명 첫 대결서 불꽃 튈까?

      2024.08.30 by sisaimpact

    • 한동훈, 의료갈등 봉합 위한 법안 발의와 의대정원 증원 유예 입장 고수

      2024.08.28 by 시사 IMPACT

    • 정당 지지율.. 국민의힘 31% 민주당 29% 조국혁신당 9%

      2024.08.22 by sisaimpact

    • 한동훈, 김경수 복권에 “공감하기 어렵다는 분들 많을 것”

      2024.08.14 by 시사 IMPACT

    • 한동훈, 민생지원금 논란에 대안 제시 강조.. 민주당의 무책임한 포퓰리즘에 일침!

      2024.08.07 by 시사 IMPACT

    • 국민의힘 한동훈 당대표 당선

      2024.07.23 by 시사 IMPACT

    • [김용태 칼럼] 한국 정치가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

      2024.07.20 by 시사 IMPACT

    • 나경원, 한동훈.. 국민의힘 내분 격화

      2024.07.20 by 시사 IMPACT

    • 국민의힘 당대표 TV토론, 집중 공격당한 한동훈 후보

      2024.07.17 by 시사 IMPACT

    • [김용태 칼럼] 민주주의가 훼손되고 있다

      2024.07.15 by sisaimpact

    정당 지지율 국힘 35%, 민주 33%.. 대선 후보 지지율 민주당 36% 국힘 33%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국, 국민의힘 지지율 민주당 앞서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정국 속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이 오차범위 내에서 더불어민주당을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차기 대통령 적합도 조사에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정당 기준 대선 후보 지지율은 민주당과 국민의힘 간 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엠브레인퍼블릭,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가 1월 13일부터 15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정당 지지율은 국민의힘 35%, 더불어민주당 33%, 조국혁신당 8%, 개혁신당 3%, 진보당 1% 순으로 나타났다. 무당층 및 태도 유보층은 17%였다. 직전 조사 대비 국민의힘은 3%p 상승, 민주당은 3%p 하락하..

    정치 2025. 1. 16. 16:36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 21일 회동.. 김건희 여사 논란 중심에

    오는 21일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만나기로 한 가운데,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의혹이 이번 회동의 주요 화두로 떠오를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대통령실은 18일 윤 대통령과 한 대표가 차담 형식으로 만날 예정이라고 발표했으며, 이 자리에는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배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 대표는 이번 회동에 대해 “변화와 쇄신의 필요성, 민생 현안들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며 의제를 제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번 면담의 배경에는 최근 불거진 김건희 여사와 명태균 씨의 공천 개입 의혹이 자리하고 있어, 이에 대한 논의 가능성이 크게 주목된다. 명태균 씨는 최근 SBS와의 인터뷰에서 김건희 여사와의 '공적 대화'를 강조하며, 그 내용이 "상상도 못 할 정도"라고 발언했다. 또한 명..

    정치 2024. 10. 20. 17:59

    한동훈, 대통령실 인적 쇄신 촉구…“김건희 여사 우려 불식 위해 필요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12일 대통령실의 인적 쇄신을 촉구하며 김건희 여사에 대한 국민적 우려를 해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 대표는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지원 유세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의혹을 해소하고 국민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대통령실의 인적 쇄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동훈 대표는 "명태균이나 김대남 같은 정치 브로커들이 활개 치는 정치가 구태정치"라며, 국민의힘은 이러한 구태정치를 청산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그는 "국민이 원하는 것은 이러한 정치 브로커들이 설치지 않는 정치개혁"이라며, 이를 통해 국민에게 약속한 정치 쇄신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에 대해서도 한 대표는 "검찰이 국민이 납득할 만한 결과를 내놔야 한..

    정치 2024. 10. 12. 16:33

    재보선 앞두고 한동훈·이재명 텃밭 총력전.. 윤석열·한동훈 독대 여부 주목

    한동훈 · 이재명, 텃밭서 지지 호소.. 재보궐 선거 총력전..윤석열·한동훈 재보선 뒤 독대할 듯.. 김 여사 관련 발언이 변수..10월 11일 재보궐선거 사전투표를 앞두고, 여야 지도부가 각각의 텃밭에서 마지막 지지 호소에 나섰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인천 강화에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열며 농민과 지역 현안을 강조했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전남 영광에서 이틀 연속 장세일 후보 지원 유세를 펼쳤다. 한동훈 대표는 이날 강화에서 "벼멸구 피해에 대한 신속한 지원"을 강조하며, 벼멸구와 쌀값 하락 문제로 고통받는 농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접경지역인 강화의 특수성을 언급하며 "북한의 소음 방송과 오물 풍선 등 실질적인 피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고 덧붙였다. 한 대표는 ..

    정치 2024. 10. 10. 16:39

    국민의힘 이탈표 4표.. 김건희 특검법 부결에도 국민의힘 내부 '위기감' 고조

    국회에서 재의된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채 상병 특검법’ 모두 부결되며 자동 폐기..국회에서 재의된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채 상병 특검법’이 모두 부결되며 자동 폐기됐다. 무기명 투표로 진행된 이번 표결에서 두 법안 모두 가결에 필요한 3분의 2 찬성표에 미치지 못한 것이다. 특히 여당 국민의힘이 부결을 당론으로 정했음에도 불구하고 4표의 이탈표가 발생해 내부 균열이 감지되고 있다. 부결된 김건희 여사 특검법은 총 투표수 300표 중 찬성 194표, 반대 104표로, 채 상병 특검법 역시 같은 결과를 기록했다. 국민의힘 소속 의원이 108명인 상황에서 4표의 이탈표는 여당 내 일부 의원들이 당론을 따르지 않은 결과로 분석된다.  여당은 이탈표에 대해 즉각 긴급 회의를 소집하며 사태 수습에 나섰다..

    정치 2024. 10. 4. 22:43

    양양군수 김진하, 국민의힘 탈당.. "바지 내린 건 맞지만 여성이 요청"

    김진하 강원 양양군수가 30일 국민의힘을 탈당했다. 국민의힘 강원도당은 김 군수가 '일신상의 이유'로 탈당계를 제출했으며, 즉시 처리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는 성추행 의혹으로 윤리위원회 회부를 앞두고 내린 선택으로 보인다. 김 군수의 부적절한 처신은 KBS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양양군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여성은 지난해 12월 27일, 카페 주차장에서 김 군수가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고 폭로했다. 여성의 주장에 따르면, 김 군수는 카페 안에서도, 그리고 주차된 차 안에서도 하의를 내리는 등 도를 넘은 행동을 했다. 이 황당한 장면은 카페 CCTV에도 담겼다. 김 군수는 하의를 내린 사실 자체는 인정하면서도, “여성이 요청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한 해명은 가히 비상식적이다. 군수직을 맡은 공인이 ..

    정치 2024. 9. 30. 21:04

    민생 vs 특검, 한동훈-이재명 첫 대결서 불꽃 튈까?

    여야 대표 회담 앞두고 의제 갈등 심화오는 9월 1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회에서 회동을 가질 예정이다. 그러나 회담을 앞두고 양당 간 의제 설정을 두고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국민의힘은 민생 법안 처리와 경제 관련 현안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반면, 민주당은 채상병특검, 의료대란 등 정부에 대한 비판을 중심으로 논의하고자 한다. 국민의힘은 이번 회담에서 맞벌이 부부 육아휴직 연장법, 원자력산업지원특별법, 반도체산업지원특별법, 국가기간 전력망 확충법 등을 주요 의제로 제안하고자 한다.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이번 회담이 민생 현안과 대한민국 미래 먹거리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특히, 국민의힘은 금융투자소득세 폐지를 강력히 주장하며, 민주당이..

    정치 2024. 8. 30. 11:43

    한동훈, 의료갈등 봉합 위한 법안 발의와 의대정원 증원 유예 입장 고수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 '의료법 일부 개정안' 대표 발의 예정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의료계와의 갈등을 봉합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한 대표는 범죄를 저지른 의사의 면허 취소 기준을 완화하는 법안을 발의하며 의료계의 요구를 반영했다. 동시에 2026년 의대 정원 증원 유예 입장을 재확인하며, 정부와의 입장 차이를 드러내고 있다. 28일,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은 범죄를 저지른 의료인의 면허 취소 기준을 대폭 완화하는 내용의 '의료법 일부 개정안'을 대표 발의할 예정이다. 현행법에 따르면,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은 경우 의료인의 면허가 취소되고, 이후 5년간 면허 취득이 제한된다. 그러나 개정안은 이를 ‘기존 의료 관련 법령 위반으로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은 경우’와 ‘특정강력범죄 및..

    정치 2024. 8. 28. 12:49

    정당 지지율.. 국민의힘 31% 민주당 29% 조국혁신당 9%

    민주당 5%p 상승에도 웃을 수 없어.. 이재명 리스크 여전.. 정부와 여당 향해 메시지보다 메신저 공격하는 전략으로 일관..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지지도가 오차 범위 내에서 치열하게 맞붙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지난 22일 발표되었다. 이번 조사는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공동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로,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전국의 만 18세 이상 성인 1002명을 대상으로 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의힘 지지도는 31%, 더불어민주당 지지도는 29%로 집계되었으며, 두 정당의 지지율 격차는 불과 2%포인트(p)에 불과했다. 이는 국민의힘이 다소 앞서고 있지만, 접전 양상이 지속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와 함께 조국혁신당(9%), 개혁신당(2%), 진보..

    정치 2024. 8. 22. 23:20

    한동훈, 김경수 복권에 “공감하기 어렵다는 분들 많을 것”

    윤석열 대통령이 김경수 전 경남지사의 복권을 재가한 것에 대해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불편한 입장을 밝혔다. 한 대표는 대통령의 결정에 대해 “공감하기 어렵다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고 언급하며 자신의 반대 입장을 고수했다. 한 대표는 “이미 결정된 것이니 더 언급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보였지만, 대통령의 고유 권한에 대한 질문에는 구체적인 답변을 피했다. 당 내부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김종혁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SBS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여당과의 협의 부족과 내부 분열을 지적하며 대통령 결정에 대한 실망감을 드러냈다. 한동훈 대표는 이종섭 전 장관과 김건희 여사 관련 논란에 이어 복권 문제에서도 차별화된 입장을 보이며 윤 대통령과의 갈등이 여전히 존재함을 시사하고 있다. 이로 인한 당내 갈등 역..

    정치 2024. 8. 14. 09:38

    한동훈, 민생지원금 논란에 대안 제시 강조.. 민주당의 무책임한 포퓰리즘에 일침!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는 방법을 정치를 통해 찾겠다"한동훈 대표가 또 한 번 강단 있는 리더십을 보여줬다. 25만 원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두고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국민의힘의 한동훈 대표는 단순한 반대만 외치는 무책임한 정치가 아닌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의 무모한 법안 강행 처리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가 예상되지만, 한 대표는 이에 대한 합리적인 접근을 요구하고 있다. 한 대표의 측근 장동혁 최고위원은 YTN 라디오 인터뷰에서, 한 대표가 법안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 "법안의 문제점이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고,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것과 사용 기간에 문제가 있다"며,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는 한 대..

    정치 2024. 8. 7. 17:49

    국민의힘 한동훈 당대표 당선

    62.84% 득표율 압도적 승리.. 곧바로 윤 대통령에게 직접 전화 걸어 당정 화합 포부 밝혀..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에서 한동훈 후보가 신임 당대표로 선출되었다. 최고위원으로는 장동혁, 김재원, 인요한, 김민전이, 청년 최고위원으로는 진종오가 당선되었다. 한동훈 신임 대표는 62.84%의 득표율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며 당대표에 올랐다. 2위 원희룡 후보는 14.58%, 나경원 후보는 3.73%를 득표했다. 한 대표는 수락 연설에서 "당원과 국민이 변화를 선택했다"며 "건강하고 생산적인 당정 관계와 합리적인 토론을 통해 민심을 정확히 파악하겠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은 전당대회에 참석해 당정 화합과 결속을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극단적인 여소야대 상황을 이겨내고 나라를 도약시키려면 단결된 힘이 ..

    정치 2024. 7. 23. 21:33

    [김용태 칼럼] 한국 정치가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

    한국 정치가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이 두 거대 정당이 보여주는 모습은 그야말로 혼돈 그 자체다.  민주당은 당내 선거의 의미를 잃어버리고, 국민의힘은 내분으로 자멸의 길을 걷고 있다.  도대체 이 나라의 정치는 어디로 향하고 있는가? 먼저 민주당을 보자. 이재명 후보가 제주경선에서 82%라는 압도적인 득표율을 기록했다.  이런 수치는 경선의 의미를 완전히 무색하게 만든다.  80%가 넘는 지지율이라니, 경쟁이라는 개념이 존재하긴 하는가?  이런 식이라면 민주당의 당내 선거는 그저 형식적인 행사에 불과하다.  내부 경쟁과 견제가 사라진 정당은 브레이크 없는 자동차와 다를 바 없다.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해야 할 정당이 내부에서조차 다양한 의견을 수용하지 못한다면, 그 결과는 뻔..

    사설·칼럼·인터뷰 2024. 7. 20. 16:40

    나경원, 한동훈.. 국민의힘 내분 격화

    국민의힘 당대표 경선을 앞두고 한동훈 후보와 나경원 후보 간의 갈등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한동훈 후보가 나경원 후보의 '패스트트랙 공소 취소 요청'을 폭로하며 시작된 논란이 사과로 마무리 될 듯했으나, 다시 격화되며 당내 파문이 일고 있다. 지난 17일, 한동훈 후보는 방송토론에서 나경원 후보가 법무부 장관 시절 자신에게 패스트트랙 사건의 공소 취소를 요청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나 후보는 강력히 반발하며, 한 후보의 발언이 부당하다고 비판했다. 한 후보는 곧바로 다음 날 사과하며 "신중하지 못했다"고 해명했으나, 갈등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나경원 후보는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동훈 후보의 발언과 인식은 더불어민주당과 다를 바 없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나 후보는 한 후보가 패스트트랙 투..

    정치 2024. 7. 20. 16:21

    국민의힘 당대표 TV토론, 집중 공격당한 한동훈 후보

    원희룡 "한 후보는 곶감만 빼먹어.." 윤상현 "장예찬, 민주당 양문석 말하길.. 한 후보 여론조성팀 있어.." 나경원 "(한 후보) 출마 자체가 당의 분열 가져와.."지난 16일 채널A에서 진행된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들의 세 번째 방송 토론에서 한동훈 후보를 겨냥한 경쟁 주자들의 공세가 거세게 이어졌다. 해병대원 특검법 수용 방침과 여론조성팀 의혹 등이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다. 원희룡 후보는 "정치 이전에 신의와 의리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모습을 보면, 마치 항아리에서 곶감만 빼먹는 모습 같아서 여러 가지 감회가 들게 한다."라며 "황태자로까지 불렸던 한동훈 후보가 해병대원 특검법 수용 방침으로 윤석열 대통령을 궁지로 몰고 있다"고 비판했다. 윤상현 후보는 "일단 장예찬 최고위원이 '여론조..

    정치 2024. 7. 17. 08:08

    [김용태 칼럼] 민주주의가 훼손되고 있다

    대한민국의 주요 정당인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최근 당대표 선거를 치르고 있다. 하지만 이번 선거 과정에서 두 정당이 보여준 모습은 민주주의의 본질을 훼손하고 있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다. 더불어민주당은 특히나 문제가 심각하다. 이재명 전 대표의 일극 체제는 당내 민주주의를 거의 무너뜨리고 있다. 이재명 전 대표는 자신의 정치적 영향력(?)을 바탕으로 당내 지지를 굳건히 하고 있으며, 지지자들은 현대판 홍위병인 '개딸'들을 중심으로 단합하고 있다. 이는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에 어긋난다. 특정 인물에게 권력이 집중되면서 다른 목소리와 다양한 의견이 배제된다. 다양한 의견이 존중되고 조율되지 않는다면, 결국 당의 정책 결정 과정에서 민주적 절차가 무시될 수밖에 없다. 국민의힘도 잘한 것은 없다. 요며칠 당..

    사설·칼럼·인터뷰 2024. 7. 15.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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