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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으로 얼룩진 국회, 초등학생 앞에서 드러난 협치의 빈자리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은 시작부터 끝까지 고성과 비난이 오가며 파행을 거듭했다. 방청석에는 초등학생 20여 명이 자리하고 있었지만, 본회의장은 “야당 탄압”, “정치 보복”과 같은 공세와 “전한길 정당”, “내란 정당”이라는 맞대응 구호로 가득 찼다. 연설이 끝난 직후 우원식 국회의장은 “처음부터 끝까지 비판과 고함으로만 얼룩진 모습이었다”며 “본회의장의 초등학생과 국민들이 이를 어떻게 보았을지 성찰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연설을 지켜본 학생들 중 일부는 작은 한숨과 비명을 내지르며 자리를 털고 일어났다. 송 원내대표는 연설에서 “이재명 정부의 지난 100일은 혼용무도였다”고 규정하고, 노동조합법 개정안을 “기업 단두대법”이라 비판했다..

    ‘2차 가해’ 논란 최강욱, 민주당 교육연수원장직 사퇴

    조국혁신당 성 비위 사건 관련 발언 논란…당 윤리감찰단 조사 직후 결정더불어민주당 최강욱 교육연수원장이 7일 조국혁신당 성 비위 사건과 관련한 2차 가해 논란 끝에 당직에서 사퇴했다. 최 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지금 제가 맡기에는 너무 중요하고 무거운 자리라 생각해 왔다"며 "이유 불문, 저로 인해 많은 부담과 상처를 느끼신 분들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라 생각한다. 거듭 송구할 뿐"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자숙하고 성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지난달 31일 대전 중구문화원에서 열린 조국혁신당 대전·세종 정치아카데미 강연에서 비롯됐다. 최 원장은 성추행과 괴롭힘 문제를 제기한 사람들을 향해 "당사자 아니면 모르는 거 아니냐? 남 얘기 다 주워듣고서 지금 떠드는 것"이라며 "개·돼지"라는 ..

    조국혁신당 성비위 파문에 지도부 전원 사퇴…조국 전 대표 책임론 확산

    조국혁신당이 성 비위 사건 파문으로 지도부 전원이 사퇴하며 비상 체제에 돌입했다. 피해자들의 호소에도 미흡한 대응을 보여온 당 지도부가 결국 책임을 지게 된 것이다.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을 포함한 최고위원 전원은 8일 사퇴 의사를 밝혔다. 권한대행을 맡아왔던 김선민 전 대행은 “법적인 절차를 뛰어넘어 마음의 상처까지 보듬지 못했다”며 피해자들에게 사과했다. 이번 사태는 지난 4월 강미정 당시 당 대변인이 상급 당직자를 성추행 혐의로 고소하면서 시작됐다. 강 전 대변인은 “사건이 접수된 지 다섯 달이 되어 가는 지금까지도 피해자 지원 대책은 전혀 마련되지 않았다”고 비판한 바 있다. 피해자는 1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조국 전 대표의 유죄 판결 확정 당일에도 성추행 사건이 발생했다는 사실이..

    정청래 “이재명 피습 은폐 정황”…與 내부에서는 강경 노선 자제론도

    국정원 보고서 의혹에 재조사 요구 거세지는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은 당 강경화 우려 표명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 피습 사건을 둘러싼 국가정보원의 개입 정황을 강하게 제기하며 진상조사와 재수사를 촉구했다. 3일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정 대표는 “사건을 테러로 지정하지 말라는 국정원 보고서가 확인됐다”며 “윤석열 정권 차원의 조직적 은폐 시도를 의심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당시 현장을 직접 목격했다며 “그 사건은 치밀하게 준비된 암살 시도였고, 명백한 테러였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또 경찰이 사건 직후 현장을 물청소한 사실을 언급하며 “증거 인멸에 해당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권 차원의 축소·은폐·왜곡·조작 정황이 드러나고 있는 만큼 국무조정실 차원의 진상조사와 사법..

    이재명, 트럼프에 한반도 평화 중재 요청…대북 해법 ‘트럼프 방식’에 기대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한미정상회담은 한국의 새 대통령 이재명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첫 만남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회담 직전 트럼프가 소셜미디어에 한국의 정치 상황을 “숙청이나 혁명”으로 표현하며 긴장감을 높였으나, 정작 정상회담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됐다. 이 대통령은 트럼프의 업적을 치켜세우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개인적 관계를 활용해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재가동해달라고 요청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평화의 메이커가 된다면, 저는 페이스메이커가 되겠다”는 발언은 남북 대화 구도에서 한국이 보조적 역할을 자처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것이었다. 트럼프 역시 김 위원장과의 관계를 강조하며 “적절한 시점에 다시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한반도 평화 문제가 중심이었지만, 정작 이번 ..

    확장재정 둘러싼 논란, 국민 여론은 ‘부채 부담’에 무게

    이재명 정부가 경기 부양을 위해 확장재정 기조를 강화하면서 국채 발행과 세금 조정 가능성을 동시에 열어두자, 국가부채 관리와 관련한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참여연대 조세재정개혁센터가 리서치뷰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7월 29~31일, 성인 1000명 대상)에 따르면, “국가부채를 늘리더라도 감세정책을 추진하는 것에 반대한다”는 응답이 62.1%로 집계됐다. 특히 20대 이하 70%, 30대 73% 등 청년층의 반대가 두드러졌다. 반면 찬성 응답은 28%에 그쳤다. 참여연대는 “시민들은 후퇴한 법인세 및 종합부동산세 복원을 통해 복지 확대와 세수 확충을 우선해야 한다는 인식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정부가 올 들어 두차례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면서 올해 국채 발행규모가 당초보다 30조원 이상 늘었다. 정부는..

    광복절 사면 후폭풍…이재명 지지율 취임 후 최저치

    조국 전 대표 복권 논란 여파, 민주당·대통령 동반 하락…사면제도 정치적 활용 비판 고조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치인 51.1%로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발표됐다. 리얼미터가 11~14일 전국 성인 200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5.4%포인트 하락했으며, 2주 전보다는 12.2%포인트 급락했다. 부정 평가는 44.5%로 6.3%포인트 상승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도 여권의 하락세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민주당은 39.9%로 전주 대비 8.5%포인트 떨어지며 7개월 만에 30%대로 내려앉았다. 반면 국민의힘은 36.7%로 6.4%포인트 상승해 양당 격차는 3.2%포인트로 오차범위 내에 들어왔다. 조국혁신당은 5.7%, 개혁신당은 4.4%를 기록했다..

    2030년까지 135만호 착공…공급 확대와 시장 투명성 ‘투트랙 전략’
    수도권 부동산 대출 규제 강화…가계부채 억제·시장 위축 우려 공존
    전세대출 규제 직격탄…서울 신축 아파트 입주율 50%대 추락
    외국인 수도권 부동산 매입 규제, 실거주 의무 강화
    이재명 정부, 가계부채 억제 ‘정책 드라이브’…전세대출에도 DSR 적용

    • 고성으로 얼룩진 국회, 초등학생 앞에서 드러난 협치의 빈자리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은 시작부터 끝까지 고성과 비난이 오가며 파행을 거듭했다. 방청석에는 초등학생 20여 명이 자리하고 있었지만, 본회의장은 “야당 탄압”, “정치 보복”과 같은 공세와 “전한길 정당”, “내란 정당”이라는 맞대응 구호로 가득 찼다. 연설이 끝난 직후 우원식 국회의장은 “처음부터 끝까지 비판과 고함으로만 얼룩진 모습이었다”며 “본회의장의 초등학생과 국민들이 이를 어떻게 보았을지 성찰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연설을 지켜본 학생들 중 일부는 작은 한숨과 비명을 내지르며 자리를 털고 일어났다. 송 원내대표는 연설에서 “이재명 정부의 지난 100일은 혼용무도였다”고 규정하고, 노동조합법 개정안을 “기업 단두대법”이라 비판했다..

      2025.09.10 14:41
    • ‘2차 가해’ 논란 최강욱, 민주당 교육연수원장직 사퇴

      조국혁신당 성 비위 사건 관련 발언 논란…당 윤리감찰단 조사 직후 결정더불어민주당 최강욱 교육연수원장이 7일 조국혁신당 성 비위 사건과 관련한 2차 가해 논란 끝에 당직에서 사퇴했다. 최 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지금 제가 맡기에는 너무 중요하고 무거운 자리라 생각해 왔다"며 "이유 불문, 저로 인해 많은 부담과 상처를 느끼신 분들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라 생각한다. 거듭 송구할 뿐"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자숙하고 성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지난달 31일 대전 중구문화원에서 열린 조국혁신당 대전·세종 정치아카데미 강연에서 비롯됐다. 최 원장은 성추행과 괴롭힘 문제를 제기한 사람들을 향해 "당사자 아니면 모르는 거 아니냐? 남 얘기 다 주워듣고서 지금 떠드는 것"이라며 "개·돼지"라는 ..

      2025.09.08 10:08
    • 조국혁신당 성비위 파문에 지도부 전원 사퇴…조국 전 대표 책임론 확산

      조국혁신당이 성 비위 사건 파문으로 지도부 전원이 사퇴하며 비상 체제에 돌입했다. 피해자들의 호소에도 미흡한 대응을 보여온 당 지도부가 결국 책임을 지게 된 것이다.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을 포함한 최고위원 전원은 8일 사퇴 의사를 밝혔다. 권한대행을 맡아왔던 김선민 전 대행은 “법적인 절차를 뛰어넘어 마음의 상처까지 보듬지 못했다”며 피해자들에게 사과했다. 이번 사태는 지난 4월 강미정 당시 당 대변인이 상급 당직자를 성추행 혐의로 고소하면서 시작됐다. 강 전 대변인은 “사건이 접수된 지 다섯 달이 되어 가는 지금까지도 피해자 지원 대책은 전혀 마련되지 않았다”고 비판한 바 있다. 피해자는 1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조국 전 대표의 유죄 판결 확정 당일에도 성추행 사건이 발생했다는 사실이..

      2025.09.08 09:41

    • 8월 소비자물가 1.7% 상승…휴대전화 요금 인하 효과에 9개월 만에 최저

      8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대로 둔화되며 9개월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이는 SK텔레콤의 휴대전화 요금 인하 조치가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2일 발표한 ‘8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6.45(2020년=100)로 전년 동월 대비 1.7% 올랐다. 이는 지난해 11월(1.5%) 이후 가장 낮은 상승률로, 7월(2.1%)보다 0.4%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소비자물가 상승률 둔화의 주된 요인은 통신 요금이다. SK텔레콤은 해킹 사태로 대규모 가입자 이탈이 발생하자 8월 한 달간 전체 가입자의 통신요금을 50% 감면했다. 이로 인해 휴대전화료는 전년 동월 대비 21.0% 하락했고, 공공서비스 요금 전체는 3.6% 떨어지며 2020년 10월 이후 최대 낙폭을..

      2025.09.04 10:46
    • 문신사법 국회 첫 문턱 통과…의료계 "국민 건강 외면한 졸속 입법" 반발

      비의료인의 문신 시술을 합법화하는 ‘문신사법’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하면서 법제화에 속도가 붙고 있다. 그러나 의료계는 “국민 건강을 담보로 한 무책임한 입법”이라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어 향후 논란이 예상된다. 2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제2소위원회는 비의료인의 문신 및 반영구화장 시술을 허용하는 문신사법안을 처리했다. 1992년 대법원이 문신을 의료행위로 규정한 이후 33년 만에 비의료인에게 문신 시술을 허용하는 첫 입법 절차가 진행된 것이다. 의결 직후 국회 앞에서 대한문신사중앙회 회원 60여 명은 환호하며 제도화의 첫걸음을 환영했다. 문신사법은 △문신사 국가시험 도입 및 면허제 시행 △일반의약품 범위 내 마취 사용 허용 △문신 제거행위 금지 △부작용 신고 및 책임보험 의무화..

      2025.08.22 09:54
    • 청년 ‘쉬었음’ 인구 증가, 5년간 53조 원 경제 손실 초래

      구직 활동도, 일할 의사도 없는 이른바 ‘쉬었음’ 청년이 최근 5년간 우리 경제에 끼친 손실 규모가 53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 인구는 줄어드는 상황에서도 ‘쉬었음’ 청년 수가 늘고, 특히 대졸 이상 고학력자의 비중까지 확대되면서 사회적 충격이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한국경제인협회가 이미숙 창원대학교 교수에게 의뢰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쉬었음’ 청년으로 인한 경제적 비용은 총 53조3천998억 원으로 집계됐다. 연도별로는 2019년 8조8천969억 원, 2020년 11조4천520억 원, 2021년 10조3천597억 원, 2022년 11조1천749억 원, 2023년 11조5천163억 원으로 매년 10조 원 이상이 발생했다.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에 따르면..

      2025.08.18 09:54

    인천 송도 사제총기 살해 사건, "계획된 다중 살인 미수 의혹" 수사 확대
    시흥 살인사건, ‘우발’ 주장 속 드러나는 계획 흔적… 중국동포 차철남 구속
    외국인 노동자 상습 폭행·임금 체불 농장주, 법의 심판대에
    제주 중국인 버스 흡연 논란
    주거 갈등과 고립, 참극으로.. 봉천동 아파트 방화 사건
    ‘술을 입에서 입으로’ 조선대 신입생 MT 논란
    서울 강동구 싱크홀 사고… 매몰자 수색 난항

    • [사설] LH를 살리지 않고는 공급 확대도 공허하다

      정부가 2030년까지 수도권에 135만호를 착공하겠다는 주택공급 대책을 발표했다. 주택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탈세·투기 근절로 시장 투명성을 높이겠다는 목표는 분명 타당하다. 그러나 정책의 실현 가능성을 뒷받침할 재정적 기반에 대한 고민은 거의 보이지 않는다. LH는 지금까지 주택 공급의 핵심 역할을 담당하며, 적자를 메우기 위해 민간 매각과 토지 판매로 재정을 확보해 왔다. 실제로 3기 신도시 등 택지 개발에서 발생한 수익이 공공임대사업의 손실을 보전하는 ‘교차지원’ 구조를 가능하게 했다. LH가 없었다면, 공공임대 확대와 주택시장 안정 정책은 시작조차 어려웠을 것이다. 그럼에도 LH는 올해 4721억 원의 영업적자, 2029년 261조 원에 이를 부채, 260%에 달하는 부채비율이라는 심각한 재정난..

      2025.09.08 10:04
    • [칼럼] 2026년 폴더블 아이폰, 글로벌 스마트폰 산업의 변곡점

      2026년 가을 애플이 첫 번째 폴더블 아이폰을 출시할 예정이라는 소식은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이 제품은 5.5인치 외부 디스플레이와 7.8인치 내부 화면을 갖춘 북 스타일 디자인으로, 초박형 구조와 인셀 디스플레이 기술을 적용해 화면 주름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카메라는 총 다섯 개가 탑재되며, 애플은 기존 Face ID 대신 측면 버튼에 통합된 Touch ID를 적용할 계획이다. 또한 물리적인 SIM 슬롯을 없애고 eSIM만 지원하는 등, 애플의 독자적인 하드웨어 전략을 강화하는 움직임도 드러나고 있다. 가격은 약 2,000달러로 책정될 전망이며, 이는 지금까지의 아이폰 중 가장 고가 모델이 될 것으로 보인다.이 같은 행보는 삼성과 구글이 주도하던 폴더블 시장에 애플이..

      2025.08.27 22:46

    • 2030년까지 135만호 착공…공급 확대와 시장 투명성 ‘투트랙 전략’

      정부가 수도권 주택 부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2030년까지 135만호의 신규 주택을 착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공급 확대를 통한 구조적 부족 해소와 함께, 탈세·투기 근절을 통한 시장 투명성 확보를 동시에 추진하는 것이 핵심이다. 새 정부는 최근 몇 년간 위축된 착공 실적이 수도권 주택 부족의 주된 원인이라고 진단했다. 2022년 이후 서울·수도권의 착공 물량은 감소세를 이어왔고, 이는 가격 불안과 주거 불균형으로 이어졌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주택시장의 근본적 안정을 위해서는 충분한 공급이 긴요하다”며 이번 대책을 발표했다. 정부가 제시한 135만호 공급 계획은 연평균 27만호 수준으로, 최근 3년 평균 착공 물량보다 1.7배 많다. 기존 사업 정상화(60만호), 신규 택지 ..

      2025.09.08 09:53
    • 수도권 부동산 대출 규제 강화…가계부채 억제·시장 위축 우려 공존

      정부가 8일부터 강남 3구와 용산구 등 규제지역의 주택담보인정비율(LTV)을 기존 50%에서 40%로 축소하고, 수도권 및 규제지역 내 주택 매매·임대사업자의 주택담보대출을 전면 금지했다. 또한 1주택자의 전세대출 한도를 보증기관별로 2억~3억 원까지 다르게 적용하던 기존 방식에서 최대 2억 원으로 통일했다. 이번 조치는 지난 6·27 대출규제에도 불구하고 강남권과 용산을 중심으로 집값 상승세와 가계부채 증가세가 이어지자 추가 대책으로 마련됐다. 금융당국은 대출 수요를 억제해 가계와 금융회사의 건전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시장 과열을 차단하겠다는 입장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규제지역 내 15억 원 미만 주택을 중심으로 대출 한도가 줄어드는 효과가 발생한다. 예를 들어 12억 원 아파트의 경우 기존에는 최대..

      2025.09.08 09:37
    • 전세대출 규제 직격탄…서울 신축 아파트 입주율 50%대 추락

      6·27 대출 규제 여파, 전세금 하락·월세 전환 확산서울 주요 신축 아파트 단지의 입주율이 두 달째 50% 수준에 머물고 있다. 정부의 6·27 대출 규제로 소유권 이전 조건부 전세대출이 금지되면서, 세입자의 전세대출을 통한 잔금 납부가 불가능해진 영향이 직접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난 6월 입주를 시작한 서초구 ‘메이플자이’는 전체 3307가구 중 약 1950가구만 입주해 입주율이 59%에 그쳤다. 입주율 저조로 인해 피트니스센터, 수영장 등 커뮤니티 시설은 아직 개방되지 않았으며, 식당과 카페테리아 등은 이달 중순 이후에야 운영이 가능할 예정이다. 서대문구 ‘서대문센트럴아이파크’(827가구)와 성동구 ‘청계SK뷰’도 절반가량만 입주한 상태다. 입주율 부진은 전세대출 규..

      2025.09.04 10:40

    • 지하철 타는 로봇들… 세계 첫 ‘지하철 물류 혁명’ 실현

      도시 물류, 사람 대신 로봇이 책임진다… 中 선전, 세계 최초 지하철 배송 로봇 운영중국 선전시 지하철에 이색적인 손님이 등장했다. 1미터 남짓한 키에 펭귄 모양을 한 자율주행 로봇이 지하철을 타고 세븐일레븐 매장을 향해 물품을 배송하고 있는 것이다. 세계 최초의 '지하철 기반 로봇 배송 시스템'이 선전 지하철 2호선에서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선전시는 지난 15일부터 배송 로봇 41대를 실제 지하철에 투입, 지하철역 내 100여 개 세븐일레븐 매장에 상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 로봇들은 도시 물류를 자동화하고 혼잡한 도심 유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됐다.배송을 맡은 로봇은 단순한 기계가 아니다. 이들은 AI 기반 배차 시스템과 파노라마 라이다 센서를 통해 실시간으로 최적의 경로를 계산하고, 스스로 ..

      2025.07.20 13:31
    • AI와 함께 다시 쓰는 미래.. 구글·삼성의 '스마트 안경'이 의미하는 기술 전환점

      2025년 5월, 구글과 삼성전자가 협력해 공개한 ‘스마트 안경’은 단순한 웨어러블 기기의 등장을 넘어, 기술의 패러다임 전환을 상징하는 사건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이 제품은 인공지능(AI), 확장현실(XR), 멀티모달 검색 등 차세대 기술들이 융합된 집약체로, ‘검색’이라는 행위의 본질까지 바꿔놓을 가능성을 드러냈다. 구글은 20일(현지시간) 미국 마운틴뷰에서 열린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 ‘I/O 25’에서 삼성전자와 공동 개발 중인 스마트 안경의 시제품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 제품은 제미나이 라이브라는 AI 기반 시스템을 탑재해 사용자의 시야와 음성을 인식하고,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번역, 길 안내, 메시지 송수신, 일정 관리 등 일상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기능이 음성과 시각 정보만으로 구현된다. ..

      2025.05.22 09:05

    • “학생이 직접 만든 국제교류프로그램”…국제피플투피플(PTPI) 춘해보건대챕터 하계 프로그램 성료

      국제피플투피플(PTPI) 춘해보건대챕터, 필리핀서 국제교류프로그램 성료 “학생이 기획하고, 실행까지… 실천형 글로벌 보건 교류의 모델”PTPI 춘해보건대챕터가 주관한 2025 하계 국제교류프로그램이 지난 7월 21일부터 25일까지 필리핀 세부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참가 학생 전원은 무사 귀국했으며, 이번 교류는 단순한 탐방을 넘어, 실질적인 보건 실무 체험과 문화 교류, 사회공헌 활동이 결합된 실천 중심의 국제교류로 주목받았다. 이번 프로그램은 해외 보건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학생들이 직접 보건교육을 기획·운영하며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구성되었다. 특히 참가자들은 단순 방문자가 아닌, 교류의 주체로서 현지 의료기관과 아동복지시설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대표 활동 중 하나..

      2025.08.04 09:34
    • 교사의 생명까지 위협받는 교권…제도적 개혁 더는 미룰 수 없다

      2025년 6월 14일, 서울 정부청사 앞은 검은 옷을 입은 1만여 명의 교사들로 가득 찼다. 교단에 선 이들이 거리로 나선 이유는 단 하나, “더는 죽을 수 없다”는 절박한 외침이었다. 서이초 사건 이후 1년 4개월 만에 다시 열린 이번 전국 교원 집회는, 지난 5월 스스로 목숨을 끊은 제주 중학교 교사의 죽음이 직접적인 계기가 되었다. 이번 집회의 본질은 단순한 추모를 넘어 교권 붕괴에 대한 구조적인 문제 제기였다. 한국교총, 전교조, 교사노조 등 교원 3대 단체가 공동 주최한 이 집회에는 전국 92개 교원단체·노조가 함께했다. 이들은 제주 교사의 죽음에 대한 철저한 진상 규명과 순직 인정을 강력히 촉구하는 한편, 교사 생명을 위협하는 악성 민원과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로부터 교사를 보호할 수 있는 ..

      2025.06.17 09:21

    • 한일전 패배와 ‘파도타기 응원’…불붙지 않은 동아시안컵, 실험만 남겼다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에서 한국 대표팀이 일본에 0-1로 패하며 대회 우승에 실패했다. 관중 수, 경기력, 전술 실험까지 전반적인 기대치를 밑돈 이번 대회는 월드컵을 앞둔 홍명보호에 과제를 남겼다. 대회 최종전인 한일전은 7월 15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치러졌다. 공식 관중 수는 18,418명으로, 전체 대회 중 가장 많은 관중이 운집했다. 그러나 수용 가능한 인원 3만7천 명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치다. 앞서 중국전(4,426명)과 홍콩전(5,521명)의 관중 수는 더욱 저조했다. 대한축구협회는 부진한 흥행의 원인으로 평일 저녁 경기 시간, 경기장 접근성, 무더운 날씨, 유럽파 선수들의 불참, 그리고 홍명보 감독 선임을 둘러싼 여론 등을 들었다. 한일전 패배는..

      2025.07.17 10:59
    • 마지막 여정을 앞둔 손흥민과 홍명보호, 2026년을 향한 1년의 카운트다운

      2026년 북중미 월드컵이 정확히 1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국 축구 대표팀과 그 상징적 존재인 손흥민의 앞날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대표팀은 숨 가쁜 로드맵에 돌입했고, 손흥민은 소속팀 토트넘에서의 미래를 두고 중대한 갈림길에 서 있다. 이 두 축의 움직임은 한국 축구의 향후 1년을 규정지을 핵심 축이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026년 6월 12일 개막하는 월드컵을 향해 최소 15경기에서 최대 18경기의 일정을 소화한다. 7월 동아시안컵을 시작으로 9월 미국 원정, 10~11월 A매치, 12월 조 추첨, 2026년 1월 전지훈련, 3월 유럽 원정 평가전, 5월 최종명단 발표와 출정식을 거쳐 본선에 나서는 일정이 이미 구체화됐다. 각 일정은 선수 선발, 포트 배정, 전술 정비, 체력 점검 ..

      2025.06.17 08:46

    • 플로깅·의료·교육 봉사로 지역사회에 온정 전해

      PTPI(피플 투 피플 인터내셔널) 춘해보건대 챕터 학생들이 지난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간 제주 전역에서 ‘2025 하계 사랑나눔 봉사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환경정화, 의료지원, 아동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들은 제주 성산일출봉과 한라산, 하도해변 등 주요 관광지와 해변에서 플로깅을 진행하며 “작은 손길이 세상을 깨끗하게”라는 구호를 실천했다. 쓰레기가 수북이 쌓인 봉투는 학생들의 노고와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여실히 보여줬다.세화리 노인사랑방에서는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혈압·혈당 측정과 치매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의료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전문 지식을 현장에서 적용하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직접 챙겼다. 이어 방문한 해바라기..

      2025.09.04 09:59
    • 시사 IMPACT, 보도자료 무료 배포 지원

      소규모 비영리단체들의 공익활동 지원 취지 2024년부터 공익활동을 펼치는 비영리단체를 대상으로 보도자료 무료 배포 서비스를 제공해온 시사 전문 매체 ‘시사 IMPACT’가 해당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이 서비스는 사회공헌, 봉사, 지역사회 활동 등 공익성을 중심으로 한 단체 활동이 언론을 통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목적에서 시작됐다. 지원 대상은 비영리 사단법인, 재단법인, 비영리민간단체, 임의단체 등으로, 단체의 법적 형태와 무관하게 공익적 목적을 가진 활동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보도자료는 이메일로 접수하며, 이메일 주소는 sisaimpact2024@daum.net 또는 sisaimpact@kakao.com이며, 원활한 처리를 위해 ‘요청사항 → 보도자료 본문 → 단체소개 → 사진..

      2025.05.22 16:03

    미국 이민단속에 한국인 300여 명 구금…외교 협의로 전세기 귀국 추진
    이시바 일본 총리 사임…참의원 선거 참패 책임 지고 11개월 만에 퇴진
    북·중·러 정상 한자리에…김정은 첫 다자외교 무대 집중 보도
    트럼프, 우크라이나 전쟁 해법 발언 잇따라…‘방어 지원’과 ‘본토 공격 언급’ 사이
    테슬라, 오토파일럿 치명 사고로 3억2,900만 달러 배상 명령…자율주행 신뢰성에 경고등
    관세는 트럼프의 무기…예측불허 정책에 세계경제 긴장 지속
    LA 거리의 충돌, 미 연방정부와 주정부 간 헌법 권한 다툼으로 비화

    • [윤변의 LAW 클래스] “연인 사이의 경제적 지원,나중에 돌려받을 수 있을까?”

      연인 사이의 경제적 지원,나중에 돌려받을 수 있을까? 📍 법률사무소 조이 위치 -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53길 8 (스타크 강남빌딩) / 강남역 신분당선 5번출구 📍 법률상담 예약 & 문의 (대면상담가능) - [전화] 0507-1314-2498 - [문자] 010-4412-2498 📍 온라인 법률 상담방법 - [엑스퍼트] 네이버 엑스퍼트 “윤관열 변호사” 검색 - [스마트스토어] "법률사무소 조이"검색

      2025.01.08 11:47
    • [윤변의 LAW 클래스] 소개팅에서 만난 사람이 재산을 속였어요!!

      소개팅에서 만난 사람이 재산을 속였어요!!과연 법적으로 문제 삼을 수 있을까요?!

      2024.11.26 13:28

    • [성구형의 세계여행] EP29. 성구와 서성구

      #체코사람 성구아프리카에서 유럽까지, 72시간 환승쇼를 마치고 드디어 도착한 체코 프라하. 공항에 내려 친구가 있는 프라하 시내까지 대중교통을 타고 이동했다. 무려 유심도 없이! 여기선 길을 잃어버려도 괜찮을 거 같았거든. 위험할 수가 없잖아. 친구는 프라하 1달 살기를 하고 있었다. 퇴사 후 잠시 휴식을 취하러 여행을 떠났는데, 우연히 다합에서 만나 같이 시간을 보냈다. 이후 각자의 여정을 떠났고, 다시 체코에서 만난 것. 정확히는, 내가 체코로 찾아갔다. 인정하긴 싫지만, 의지할 곳이 필요했던 것 같다. 아무 생각, 계획, 걱정 없이 시간을 보내고 싶었다. (현재는 친구에서 여자친구가 되었다) 체코에서의 나는 한마디로, 애완 인간이었다. 하루 일정 중, 내가 계획한 건 없다. 친구가 어디서 뭘 하고,..

      2025.03.07 17:25
    • [성구형의 세계여행] EP28. 아프리카 탈출기

      #비행기 티켓이 너무 비싸다아프리카 케냐에서 유럽으로 넘어가는 루트는 다양하다. 나이로비에서 카타르를 거쳐 가거나, 에티오피아를 거쳐 가거나!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터키의 이스탄불을 거쳐서 가는 건데, 유럽과 아프리카 사이에 위치하기 때문에 티켓이 가장 저렴한 편이다. 비수기 때는 30만 원 대도 가능! 그러나 나의 티켓은 80만 원이었다. 여름 성수기에 급하게 예약했다는 사실과 함께, 당시 24년 8월로 파리 올림픽 시즌이었기 때문이다. 저 80만 원 티켓마저, 그냥 환승도 아닌 무려 3회 환승 노선이었다.군적금 1,000만 원을 들고 나온 가난한 배낭여행자인 서성구. 돈을 아끼고 아껴도 모자랄 판에, 올림픽 성수기에 유럽으로 향하는 건 아주 부담스러운 행동이다. 그럼에도 티켓을 질렀다. 돈이고 뭐고 ..

      2025.02.27 18:06

    • [초코송이] 달콤함과 용기로 빛난 루미의 이야기

      옛날 옛적, 뜨거운 태양 아래 펼쳐진 열대과일 왕국에 ‘루미’라는 이름의 작은 음료가 태어났습니다. 2019년 9월, 과일 마법사들이 모여 패션후르츠와 각종 열대과일의 진한 향과 단맛을 담아 만든 루미는 처음 맛본 사람들의 입안에 달콤한 행복을 선사했지요. 그러나 루미는 자신만의 특별함을 찾지 못해 늘 마음 한켠이 허전했습니다. 루미가 달고 있던 캔 탭은 평범한 은빛 8자 모양이었어요. 주변 음료들이 반짝이는 아노다이징 캔 탭을 달고 빛날 때도, 루미는 여전히 변하지 않은 모습이었죠. 사람들은 점차 루미에게서 멀어졌고, 더구나 루미 안에 든 비타민 C와 보존료 때문에 위험하다는 소문까지 퍼지며 외면받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루미는 좌절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스스로 진실을 밝히고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기로 ..

      2025.05.28 10:28
    • [초코송이] 따오기와 두루미, 그리고 바람의 노래

      깊은 산골짜기, 오래된 대나무 숲 어귀엔 거울 못이라는 작은 연못이 있었습니다. 이 못에는 두 마리의 새가 살았어요.한 마리는 따오기, 하얀 깃털을 가진 고요한 새였고, 다른 한 마리는 두루미, 오래전부터 이 숲을 지켜온 새였습니다. 처음에 따오기는 말이 없었어요.그저 연못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자주 들여다볼 뿐이었죠.“나는 아름답군. 내 깃털은 흠이 없어.” 숲의 새들은 따오기를 좋아했습니다. 겉보기에 얌전했고, 항상 ‘질서’를 말했거든요.그런데 이상한 일은, 바람이 멎으면서 시작되었어요. 어느 날, 숲에는 이상한 깃털 명령문이 붙기 시작했어요.‘바람은 내가 허락한 방향으로만 분다.’‘모든 노래는 검열을 거친다.’‘새는 날개를 쉬어야 나라가 편안하다.’ 새들은 혼란스러웠어요. 바람 없이 어떻게 날아다닐..

      2025.05.16 08:36

    • [한상삼 교수]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2025. 9. 8.

      2025/9/8 시 38-41편, 출애굽기 21-30장 출애굽기 23장 1. 너는 거짓된 풍설을 퍼뜨리지 말며 악인과 연합하여 위증하는 증인이 되지 말며 2. 다수를 따라 악을 행하지 말며 송사에 다수를 따라 부당한 증언을 하지 말며 너는 거짓된 풍설을 퍼뜨리지 말며 악인과 연합하여 위증하는 증인이 되지 말라 말씀 하신 하나님! 우리는 또한 다수를 따라 악을 행하거나 송사에 다수를 따라 부당한 증언을 해서도 안되는 것임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가난한 자의 송사라고 정의를 굽게하지 말며 거짓 일을 멀리 하며 무죄한 자와 의로운 자를 죽이지 말고 뇌물을 받지 말며 이방 나그네를 압제하지 말라 말씀하신 하나님! 가짜뉴스, 불공정한 재판, 위증, 무고, 뇌물을 주고 받는 것들은 하나님 말씀에 대한 정면 도전..

      2025.09.08 09:34
    • [한상삼 교수]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2025. 9. 4.

      2025/9/4 시 19-23편, 창세기 31-40장 창세기 35장 1. 하나님이 야곱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서 거기 거주하며 네가 네 형 에서의 낯을 피하여 도망하던 때에 네게 나타났던 하나님께 거기서 제단을 쌓으라 하신지라 2. 야곱이 이에 자기 집안 사람과 자기와 함께 한 모든 자에게 이르되 너희 중에 있는 이방 신상들을 버리고 자신을 정결하게 하고 너희들의 의복을 바꾸어 입으라 목자되신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야곱에게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서 거기 거주하며 제단을 쌓으라 명하신 하나님! 제단을 쌓는다는 것은 믿고 의지했던 것들을 버리고 온전히 하나님만 의지하며 살아내는 것임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죄로 죽을 수밖에 없던 우리를 십자가 보혈로 구원하여 주시고 성령으로 오..

      2025.09.0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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