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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대, 유한킴벌리와 함께 몽골에서 나무 심기 봉사활동 참여

비영리·나눔·봉사

by sisaimpact 2024. 10. 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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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대학교 학생들이 몽골 토진나르스 숲 나무 심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자료: 유한대학교)

유한대학교는 지난 4일부터 3박 4일간 유한킴벌리와 함께하는 2차 ESG 해외 봉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몽골 토진나르스 숲에서 나무 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글로벌 차원의 노력이었다.

이번 봉사활동은 사단법인 평화의 숲이 함께 주관한 행사로, 몽골 토진나르스 숲 나무 심기와 함께 테를지 국립공원에서 플로깅 활동도 병행됐다. 참가자들은 자연을 보호하고 기후변화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환경 관련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유한대학교는 올해 4월에도 유한킴벌리와 산림청, 동해시가 함께한 동해안 산불 피해지 복원 나무 심기 행사에 참여하며,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 40주년을 기념했다. 이처럼 유한대학교는 꾸준한 환경 보호 활동을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이번 몽골 봉사활동에는 선발된 유한대 재학생 8명이 참여해 지속적인 환경 보호에 기여했다. 산업안전학과 정진 학생은 “기후변화로 인한 다양한 환경 문제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었다”며, 앞으로도 환경 문제에 깊이 고민하며 뜻깊은 활동에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현중 유한대학교 총장은 “유한대학교는 앞으로도 ESG 가치를 실천하며 기후 및 환경 관련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유한대학교는 유한양행과 유한킴벌리와 함께 ESG 경영 실천을 공동 선언하고, 다양한 사회적 책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유한대학교는 이러한 ESG 경영 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에 이어 ‘2024 K-ESG 경영 대상’에서 2년 연속 종합 ESG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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