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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파리 올림픽에서 32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국민들에게 기쁜 소식 전해

문화·예술·스포츠

by sisaimpact 2024. 8. 1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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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 대표 박혜정이 11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아레나 파리 쉬드6에서 열린 2024파리올림픽 역도 여자 +81㎏급 경기에서 은메달을 획득하고 시상대에 올라 메달을 목에 걸고 있다. (사진출처: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한국 올림픽 대표팀은 파리 올림픽에서 총 32개의 메달을 수확하며 호성적을 기록했다. 특히, '포스트 장미란'으로 기대를 모았던 박혜정(21)이 여자 역도 최중량급에서 은메달을 따내며 메달 수확을 마무리했다.

한국은 금메달 13개, 은메달 9개, 동메달 10개를 획득하여 2008 베이징 올림픽과 2012 런던 올림픽과 나란히 역대 최다 금메달을 기록했지만, 2008년의 총 메달 수에는 미치지 못했다.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금메달 13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8개를 따낸 반면,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는 은메달 수가 적었다. 그러나 도쿄 올림픽(금메달 13개, 은메달 9개, 동메달 9개)보다 우수한 성적을 달성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당초 예상보다 훨씬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다. 초기 예상 금메달 수가 5개였던 반면, 실제로는 13개의 금메달을 포함한 총 32개의 메달을 수확하며 2020 도쿄 올림픽의 부진을 씻어냈다. 

특히, '21세기 들어 최약체 선수단'이라는 오명을 벗어난 한국 선수단은 양궁(5개), 사격(3개), 태권도(2개), 펜싱(2개), 배드민턴(1개)에서 금메달을 수확하며 예상 외의 성과를 이루었다.

 

국민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한 한국 올림픽 선수단은 풍성한 메달로 큰 기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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