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었음 청년이 남일 같지 않은 이유
청년인구 815만명 가운데 쉬었음 청년 44만3천명.. 비중 5.4%유럽권 국가, 초등학생 나이부터 직업교육 가르쳐..(시사 IMPACT) 한유희 기자 = 한국에 태어난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거쳐야 하는 두 가지의 관문이 있다. 바로 입시와 취업이다. 이를 위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가 존재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목표로 하는 대학의 입학 커트라인을 맞추기 위해 내신을 따고, 수능을 준비한다. 그러다 보면 누구는 재수의 길을 택하기도 하고, 다른 누군가는 이른 취업을 하기도 한다. 사실 이른 취업이라는 기준도 한국에서만 적용되는 말이다. 다른 유럽권 국가에서는 한국에서의 초등학생 나이부터 직업교육을 가르치고 있다. 대학에 가는 이유가 정말 배움의 목적인게 사뭇 나를 놀라게 했다. 대학 입시라는 험난한..
사회
2024. 8. 29. 0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