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민주당 만취 절도 추태.. 고인모독.. 끝 모를 도덕적 해이 어디까지?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 시의원이 술에 취한 채 절도 행각을 벌인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사건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도덕적 해이를 강하게 비판하며 사과와 재발방지책을 촉구했다. 이 사건은 민주당 내에서 반복되는 비위 행위와 더불어 정치적 책임 회피가 도를 넘었다는 지적이 나오며, 국민들 사이에서도 큰 실망을 사고 있다. 국민의힘 김준호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서울 강남에서 한밤중 술에 취해 알몸으로 절도 행각을 벌인 인물은 민주당 출신 전 용인시 의원"이라며 "이는 민주당의 도덕적 해이가 얼마나 심각한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라고 비판했다. 사건 당시 당사자는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변명을 늘어놓아 공직자로서의 책임 의식 부족을 드러냈다.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이 인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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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0. 12. 1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