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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첫 메달! 박하준·금지현, 10m 공기소총 혼성 메달 확보

문화·예술·스포츠

by 시사 IMPACT 2024. 7. 27.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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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현지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 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사격 공기소총 10m 혼성 본선에 출전한 박하준(오른쪽)과 금지현이 금메달 결정전 진출을 확정 지은 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출처: 연합뉴스)

2024 파리 올림픽에서 한국이 첫 메달을 확보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사격 10m 공기 소총 혼성 종목에 출전한 박하준(KT)과 금지현(경기도청)이 27일(한국시간) 프랑스 샤토루의 CNTS 사격장에서 열린 본선에서 총점 631.4점을 기록하며 전체 2위를 차지했다.

중국 팀이 632.2점으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박하준과 금지현은 당당히 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본선 상위 2개 팀이 곧바로 결승에서 금메달을 다투게 된다. 한국과 중국의 금메달 결정전은 이날 오후 5시 30분에 열릴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서 박하준과 금지현은 뛰어난 실력과 강한 정신력으로 한국의 첫 메달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두 선수의 멋진 출발로 앞으로 남은 금메달 결정전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한다.

많은 국민들이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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