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지원 공약, 결국 국민 부담으로 돌아온다
이재명 "100만원" 조국 "120만원' 대책없는 선심성 공약 남발.. 김부겸 전 국무총리, 선심성 공약에 우려표명..최근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내놓은 현금지원성 공약들이 비판의 도마에 올랐다. 김부겸 전 국무총리는 26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이러한 공약들이 결국 국민의 세금으로 충당될 수밖에 없다는 점을 지적하며, 선심성 정책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김 전 총리는 “두 당 대표가 공약한 돈이 어디서 나오는 것인지 묻고 싶다. 사비를 털어 지원하겠다는 건 아닐 테니 결국 국민 세금으로 메꿔야 한다는 이야기”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앞다퉈 제시한 현금성 공약을 겨냥한 발언이다. 이재명 대표는 지난 24일 재보궐선거가 치러지는 전남 곡성·영광 지역에서 기..
정치
2024. 9. 27. 1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