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가하는 서울시 청년 자살.. 청년이 직접 자살예방 활동을 하는 ‘청년 자살예방 서포터즈 3기’ 출발
서울시자살예방센터 ‘청년 자살예방 서포터즈 3기’ 발대식 진행 청년 자살예방 인식개선, 청년치유, 온라인 자살예방 환경조성 활동 예정 증가하는 청년 자살자 수 감소를 위해 청년이 직접 자살예방 활동을 기획, 활동하는 서울시자살예방센터(센터장 김현수)의 '청년 자살예방 서포터즈 3기' 발대식이 6월 28일(금) 성황리에 열렸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22년 20~30대 서울 청년 588명이 자살로 사망했다. 매일 1.6명의 청년이 자살로 생을 마감하는 것이다. 이에 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청년 자살예방 서포터즈를 통해 서로 모임을 갖고 이야기하며 치유를 통해 성장하고 활동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서울 청년의 생명을 살리기 위한 이번 ‘청년 자살예방 서포터즈 3기’에는 청년 100여 명이 지원한 가운데..
비영리·나눔·봉사
2024. 7. 5. 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