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소상공인 선별 지원” vs 이재명 “전국민 25만원”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 맞춤형 지원 대책 제안이재명 ‘전국민 지원’ 비판… “정책 모순” 지적이재명 재판 6월 26일 최종 판결 촉구 결의안 제안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4일 국회 원내대책회의에서 영세 소상공인의 노후 시설 개선 및 장비 구입을 지원하는 바우처 제도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전국민 25만원 지원’ 제안과 차별화된 정책으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선별 지원을 강조하며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권 원내대표는 “추경의 원칙은 시장에 자유를 주고 세금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며, 취약계층을 보호하는 것”이라며 “소상공인 1인당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하는 시설·장비 바우처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또한 △소상공인 1인당 100만원 에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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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3. 4. 1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