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한국 스마트폰 시장 공식 진출.. 50만원대 AI폰으로 도전장
중국의 대표적인 가성비 전자제품 브랜드 샤오미가 한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며, 50만원대 AI폰을 선보였다. 이번 진출은 샤오미가 국내 총판을 통한 유통 방식을 넘어, 한국 지사를 설립하고 현지화 전략을 강화하며 이루어진 것이다. AI 기능 강화한 신제품, 삼성·애플 틈새시장 공략 샤오미코리아는 15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AI 기능을 대폭 강화한 샤오미 14T와 가성비 모델인 레드미 노트 14 프로 5G를 공개했다. 샤오미 14T는 라이카와의 협력을 통해 개발된 고성능 카메라와 독자적인 AI 기능으로 주목받았다. AI 필름, 실시간 통역, 이미지 편집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14T는 59만원대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시장에 출시된다. 레드미 노트 14 프로 5G는 39만원대..
과학·기술
2025. 1. 15. 1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