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파리 올림픽에서 32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국민들에게 기쁜 소식 전해
한국 올림픽 대표팀은 파리 올림픽에서 총 32개의 메달을 수확하며 호성적을 기록했다. 특히, '포스트 장미란'으로 기대를 모았던 박혜정(21)이 여자 역도 최중량급에서 은메달을 따내며 메달 수확을 마무리했다. 한국은 금메달 13개, 은메달 9개, 동메달 10개를 획득하여 2008 베이징 올림픽과 2012 런던 올림픽과 나란히 역대 최다 금메달을 기록했지만, 2008년의 총 메달 수에는 미치지 못했다.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금메달 13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8개를 따낸 반면,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는 은메달 수가 적었다. 그러나 도쿄 올림픽(금메달 13개, 은메달 9개, 동메달 9개)보다 우수한 성적을 달성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당초 예상보다 훨씬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다. 초기 예상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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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8. 12.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