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소상공인 위한 25조 원 종합대책 발표
포퓰리즘적인 현금 나눠주기식 아니라 도움 절실한 소상공인에게 맞춤형..충분한 지원 펼치겠다정부는 지난 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2024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및 역동경제 로드맵'을 발표하며 소상공인을 위한 25조 원 규모의 종합대책을 공개했다. 이번 대책은 지속되는 경기 불황과 소상공인들의 폐업 및 대출 증가로 인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경제 상황이 전반적으로 안정화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도 민생 경제의 활력으로 이어지지 못한 점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명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서 “포퓰리즘적인 현금 나눠주기식이 아니라 도움이 절실한 소상공인에게 맞춤형으로 충분한 지원을 펼치겠다"면서도 “코로나19 시기 소상공인의 영업은 제한하면서도 무분별하고 과도하게 대출을 지원한 것..
정치
2024. 7. 4. 2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