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와 엠디엠플러스, 국내 최대 시니어타운 조성 위한 협약 체결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부동산 개발기업 엠디엠플러스가 경기도 화성 동탄에 국내 최대 시니어타운을 조성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 LH는 5일 경기 성남시에 위치한 LH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엠디엠플러스와 ‘화성동탄2 헬스케어 리츠(REITs) 사업’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4월 19일 헬스케어 리츠사업 공모 우선협상자로 엠디엠플러스가 선정된 이후,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마련되었다. 리츠는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아 부동산에 투자하고, 운용 수익을 분배하는 부동산투자회사다. 이번 화성동탄2 헬스케어 리츠사업은 약 18만㎡ 규모 부지에 시니어주택, 오피스텔, 의료시설, 업무 및 상업시설 등을 포함하는 복합주거단지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일정은 2026년 상반..
부동산·경제
2024. 7. 7. 0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