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총리 "제복 입은 영웅 예우하는 나라 만들자"
카페에 들른 한 국군 장병에게 어떤 여성이 케이크를 건넨 일화 휴가 나온 말년 장병에게 카페 아르바이트생이 음료컵에 응원문구를 적어서 건넨 일화 등 소개 한덕수 총리는 19일 페이스북에 최근 외박을 나와 카페에 들른 한 국군 장병에게 어떤 여성이 케이크를 건넨 일화, 지난해 휴가 나온 말년 장병에게 카페 아르바이트생이 음료컵에 응원문구를 적어서 건넨 일화 등을 소개했다.이어 "정부는 국가보훈처를 국가보훈부로 승격시켰다. 훈장을 드리고 기념식을 하는 것만 보훈이 아니다"라며 "제복 입은 영웅를 예우하는 나라, 제복이 자랑스러운 나라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우리 주변의 영웅들에게 기회가 있을 때마다 고맙다고 살갑게 인사하는 것이 우리들 한 사람 한 사람이 실천할 수 있는 보훈"이라고 ..
사회
2024. 6. 19. 1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