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속에서 경험한 위협적인 기후변화.. 환경재단, 거제해녀아카데미 해녀들과 수중 정화활동 진행
△해조류 감소 △어종 변화 따른 수확량 감소 △포식성 어류와 위협종 출연 등 목도.. 환경재단, 캠페인 통해 지역 단체 지원 및 그린 임팩트 확산 노력할 것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이 ‘바다쓰담 캠페인’ 지원 단체인 거제해녀아카데미와 함께 수중 정화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 코카-콜라와 환경재단이 함께하는 ‘바다쓰담 캠페인’은 2020년부터 시작해 지난 2023년 12월까지 총 44개 팀(단체)을 지원했고, 그린리더 8084명과 268개 협력기관(학교, 지자체, 공공기관, 비영리조직 등)이 참여한 388회의 활동을 통해 약 104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거제해녀아카데미는 거제와 부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해녀 활동가들로 구성된 단체로, 올해부터 ‘바다쓰담 캠페인’에 참여해왔다. 생업 터전인 깊은 물..
비영리·나눔·봉사
2024. 6. 27. 1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