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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코송이] 수박속의 비밀

      2024.12.10 by 시사 IMPACT

    • [초코송이] 덴마크의 당근 이야기

      2024.12.07 by 시사 IMPACT

    [초코송이] 수박속의 비밀

    무더운 여름날, 농부 영철은 평소처럼 밭에서 수확을 마치고 있었다. 그는 수박 하나를 들고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다른 수박들보다 훨씬 크고 무거웠으며, 표면에는 마치 글씨처럼 보이는 희미한 금이 있었다. 자세히 보니 금이 이어져 "도망쳐라"라는 글자를 형성하고 있었다.영철은 그저 웃어넘기려 했지만, 마음 한구석에서 섬뜩한 기분이 들었다. 이상한 생각을 떨치고 수박을 집으로 가져와 가족들과 함께 먹기로 했다.저녁, 가족들이 둘러앉아 수박을 자르기 시작했다. 칼이 수박을 가르자마자 이상한 일이 벌어졌다. 안에서 맑고 높은 음의 소리가 흘러나온 것이다. 영철과 가족들은 놀라 멈췄다. 아무리 귀를 기울여도 소리의 출처를 알 수 없었다.소리가 멈추자마자 아이들이 수박을 먹기 시작했다. 그런데 첫 입을 먹은 둘째..

    [초코송이] 잠들기 전 창작동화 2024. 12. 10. 03:50

    [초코송이] 덴마크의 당근 이야기

    1. 황금 당근옛날 옛적, 덴마크의 작은 마을 루카슬룬드에는 전설적인 황금빛 당근이 자란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었습니다. 이 당근은 단순한 채소가 아니라, 먹는 사람에게 건강과 지혜를 주며, 심지어 한 입만 먹어도 평생 굶주림을 느끼지 않는다고 전해졌습니다.황금 당근의 전설은 오래전 한 여행자가 이 마을을 방문하며 시작되었습니다. 그는 허름한 옷을 입고 지팡이를 짚은 노인이었지만, 눈빛은 강렬하게 빛나고 있었습니다. 노인은 마을의 가난한 농부에게 작별 인사를 하며 작은 황금빛 씨앗을 건넸습니다.“이 씨앗을 정성껏 기르시오. 하지만 탐욕으로 키운다면 당근은 자라지 않을 것이오.”농부는 노인의 말을 믿고 작은 밭 한구석에 씨앗을 심었습니다.씨앗은 놀랍게도 며칠 만에 싹이 트고, 얼마 지나지 않아 커다란 당..

    [초코송이] 잠들기 전 창작동화 2024. 12. 7.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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