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신혼부부 주거안정을 위한 천원주택 방문 및 금융 지원 강화
신혼부부들의 주거비 부담 확 줄어든다! 인천광역시는 유정복 시장이 7월 9일 발표한 ‘i+ 집 dream’ 신혼부부&신생아 주거 정책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천원주택 현장을 직접 방문했다고 31일 전했다. 유 시장은 이 자리에서 신혼부부들과 대화를 나누며 주거 안정에 대한 약속을 재확인했다.천원주택은 1일 임대료 천원(월 3만원)으로 신혼부부에게 주거지를 제공하는 파격적인 주거 정책이다. 이는 민간주택 평균 월 임대료인 76만 원의 4%에 불과해 신혼부부들의 주거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유 시장은 천원주택 현장에서 신혼부부 3쌍과 대화의 시간을 가지며 주거 환경과 생활의 편리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유정복 시장은 “천원주택은 신혼부부들이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돕는 획기적인 정책..
부동산·경제
2024. 7. 31. 2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