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부산 을숙도 국립청소년생태센터 개원
생태계 체험과 탐구활동으로 청소년의 자연 친화적 역량 향상여가부가 오는 11일,청소년들이 을숙도의 자연환경에서 생태계를 체험하고 탐구할 수 있도록 특성화된 국립청소년생태센터(이하 ‘생태센터’)를 개원한다. 이날 개원행사에는 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을 비롯하여, 김희정 국회의원, 이준승 부산시 행정부시장, 손연기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 청소년계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부산시 사하구 을숙도에 자리 잡은 생태센터는 64,710㎡ 부지에 연면적 10,691㎡(3층), 수용정원 124명의 규모로 ’23년 6월 준공, 1년간의 준비기간을 거쳤다. 생태센터는 낙동강 하류 철새도래지(천연기념물 제179호)인 을숙도의 지리적 특성을 반영하여 생태놀이, 생태탐구, 생태감성, 생태실천 4개의 영역별로 유기적인..
교육·청소년
2024. 7. 10. 2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