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경북대학교, 반려견 헌혈문화 확산 위한 ‘아임도그너 헌혈센터’ MOU 체결
현대자동차가 ‘2024 아임도그너’ 캠페인을 전개하며 경북대학교와 ‘아임도그너(I’M DOgNOR) 헌혈센터’ 개소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도그너(DOgNOR)'는 반려견(DOG)과 헌혈 기부자(DONOR)의 합성어로, ‘헌혈견’을 의미한다. ‘아임도그너’는 올바른 반려견 헌혈문화의 확산을 목표로 현대자동차가 2019년부터 실시해 온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현재 국내 반려견 수혈용 혈액의 90% 이상이 열악한 환경에서 사육되는 공혈견으로부터 공급되고 있으며, 현대자동차는 이러한 상황을 개선하고 반려견 헌혈문화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아임도그너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지난 18일(화) 경북대학교 수의과대학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현대자동차 국내사업본부장 정유석 부사장, 경북..
사회
2024. 6. 19. 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