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권한대행,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만나 “민생경제 회복에 총력”
설맞이 장터 방문해 민생 현장 직접 살펴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설 연휴를 앞두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만나 민생경제 지원책의 신속한 실행을 약속했다. 최 권한대행은 1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무궁화홀에서 열린 소상공인·자영업자 오찬 간담회에서 “소상공인 지원 방안들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실행 과정을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강조했다.간담회에는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 김병환 금융위원장 등 5명의 정부 인사와 소상공인 자영업자 대표 8명,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장,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은 간담회에서 대출 부담 완화, 자금 지원, 원가 절감 ..
정치
2025. 1. 16. 1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