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 당정 관계 회복을 위한 강력한 행보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당정 관계 회복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다. 지난 7월 24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만찬에서 윤 대통령은 "우리가 앞으로 하나가 돼 우리 한동훈 대표를 잘 도와줘야 된다"고 강조하며, 당내 화합과 협력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 자리에는 전날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선출된 한동훈 대표와 김민전, 인요한, 장동혁 최고위원,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나경원, 윤상현 의원 등 당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당내 선거는 끝나면 다 잊어버려야 한다. 이제는 ‘앞으로 어떻게 하면 잘할까’ 그것만 생각하자”며, “우리는 다 같은 동지라고 생각하고 대통령실 수석들과 바로바로 소통하시라”고 당부했다. 이에 한 대표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정권 재창출을 위..
정치
2024. 7. 27. 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