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시대 대비 ‘위성 공동활용’ 위해 수자원·국토·농업·산림 업무협력
7월 4일 차세대중형위성 주 활용기관 간 업무협약 맺어위성 자료 공유하고 함께 연구개발 등… 위성 산출물 활용 촉진에 협력환경부(장관 한화진)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윤석대)는 7월 4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국립농업과학원, 국립산림과학원, 국토지리정보원과 함께 차세대중형위성 영상 정보의 공유, 품질향상 및 활용 활성화에 협력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차세대중형위성은 국내 독자개발한 500kg급 표준형 위성 표준 본체를 활용해 다양한 분야의 대국민 공공서비스를 목적으로 개발·운영 중인 위성이다.협약에 참여한 4개 기관은 차세대중형위성의 주 활용기관으로, 수자원 및 국토·농업·산림 분야 공공서비스 개발 및 운영을 위해 각각 수자원위성센터(한국수자원공사), 농업위성센터(국립농업과학원), 국가산림위성정..
과학·기술
2024. 7. 4. 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