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당대회, "이재명을 지키는 게 나라를 지키는 일".. 개딸 마음에 들어야 본선 진출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 후보 8명이 본경선에 진출했다. 이번 예비경선은 13명의 후보가 모두 친이재명계로 분류되었는데, 그 중 8명이 강성 지지층인 '개딸'들의 1차 표심을 얻으며 본경선에 올랐다. 민주당은 이제 당 대표 후보자 방송토론회와 지역별 당원대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전당대회 레이스에 들어간다. 이번에 본경선에 진출한 후보는 전현희, 한준호, 강선우, 정봉주, 김민석, 민형배, 김병주, 이언주로 발표되었다. 예비경선에서는 처음으로 권리당원 투표가 반영되었으며, 중앙위원과 권리당원의 투표 비율이 각각 50%였다. 이로 인해 진성 당원들의 표심이 컷오프 결과에 큰 영향을 미쳤다. 반면 이성윤, 박진환, 최대호, 김지호, 박완희 후보는 탈락했다. 특히 정봉주 후보는 원외 인사 중 유..
정치
2024. 7. 14. 2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