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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창완-김선우, 근대5종 세계선수권 혼성 계주 금메달

문화·예술·스포츠

by 시사 IMPACT 2024. 6. 17.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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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대5종 국가대표 서창완(좌측, 국군체육부대) 과 김선우(우측, 경기도청) (자료: UIPM)

우리나라 근대5종이 파리올림픽을 앞두고 열린 2024 세계선수권에서 역대 최고 성적으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중국 정저우에서 계속된 대회 마지막 날 서창완과 김선우는 대회 마지막 종목인 혼성계주에서 1,116점을 따내며 이집트 팀을 6점 차로 제치고 한국의 대회 4번째 금메달을 손에 쥐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성승민의 여자 개인전과 남녀 계주 등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4개를 비롯해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이는 단일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근대5종이 기록한 최다 금메달 신기록이다.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2024 파리올림픽에 대한 전망도 한층 밝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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